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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글 1부 실패와 좌절의 시간 01 시련은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02 인생이 밑으로 내려가는 것만 같을 때 03 혼자인 것 같지만 혼자가 아니다 04 어리석음은 어리석음으로 고칠 수 없다 2부 기다림의 훈련 05 믿음은 고난을 뚫고 자란다 06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으라 07 다시 일어나기만 하면 된다 08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을 인정할 수 있다면 3부 감사와 용서의 회복 09 감사 한 스푼이 필요할 때 10 상처를 드러낼 때 치유가 시작된다 11 복수심은 외로운 집을 짓는다 12 모든 것을 계획해두신 분이 있다 4부 남은 건 오직 승리뿐 13 안녕이라는 말은 없다 14 냉정을 되찾고 다시 시작하라 15 하나님은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 묵상을 돕는 질문 옮긴이의 글 주 |
Max Lucado,맥스 루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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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두렵다. 우울증이 결코 낫지 않을까봐, 평생 고함소리를 듣고 살까봐, 고통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까봐 두렵다. 가파른 벽과 화를 내는 형들에게 에워싸인 굴속에 갇힌 채 우리는 질문한다. ‘내 인생에도 볕 들 날이 올까? 이 짐이 가벼워질 날이 올까?’ 우리는 어딘가에 끼어 있고 무언가에 잡혀 있고 갇혀 있는 기분이다. 실패자의 운명. 이 굴속에서 빠져나갈 길이 있을까?---p.29
하나님은 실패를 선으로 바꾸신다! 우리 보기에는 실패도 이런 실패가 없다. 완벽한 실패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실패를 미래의 총리를 위한 훈련과 연단과 교육의 기회로 보신다. 완벽한 기회다. 우리 눈에는 감옥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감옥을 가마로 보신다. 우리 눈에는 흉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흉년을 선민 일가의 이주로 보신다. 우리는 그곳을 이집트라고 부른다. 그러나 하나님은 야곱의 아들들이 야만적인 가나안을 빠져나와 평화롭게 번성할 수 있는 보호 구치라고 부르신다. 우리가 보기에는 사탄의 계략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탄의 자충과 패배로 보신다.---p.30 하나님은 날마다 사람이나 고통, 문제를 통해 우리를 단련하신다. 잠시 당신의 상황을 돌아보라. 오늘 받은 단련이 무엇인지 알겠는가? 요란한 교통 체증? 위협적인 날씨? 쓰리고 아픈 관절 문제를 일회성 혼란과 상처로 여긴다면 원한과 분노만 쌓일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영광을 받고 당신은 성숙하는 단련의 기회로 여긴다면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의미가 있다.---p.78 성경적으로 말해서 기다린다는 것은, 나쁜 결과를 예상하는 것도 걱정하는 것도 불평하는 것도 무리한 것을 요구하는 것도 조종하는 것도 아니다. 또 무기력하게 손을 놓고 있는 것도 아니다. 기다린다는 것은 흐트러짐 없이 기도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 기다린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잠잠히 참고 기다리면서 불평하지 않는 것이다(시 37:7 참조).---p.96 ‘요셉의 인생’이라는 혼돈 속에는 파기한 약속 하나, 배신은 적어도 둘, 미움의 표출은 여러 번, 유괴 두 번, 유혹은 한 번 이상, 질투하는 형들 열, 형편없는 양육 실태 하나가 있다. 학대, 억울한 옥살이, 24개월 지속된 콩밥. 이것을 모두 섞고 버무린 후 13년 동안 숙성시켜보라. 무엇을 얻었는가? 성경에서 가장 강렬한 재기이다! 야곱이 잃어버린 아들은 세계 최강대국의 제2인자로 등극했다. 왕궁에 이르는 길은 빠르지도 순탄하지도 않았지만 하나님은 실패를 선으로 멋지게 바꾸어놓지 않으셨는가?---p.108 지금 일어나는 일은 장차 일어날 일이 설명해줄 것이다. 하나님이 일을 마치실 때까지 기다리자. 작곡가가 교향곡을 완성할 때까지 기다리자. 예측은 어렵지 않다. 좋은 날도 있고 나쁜 날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날에 계신다. 그분은 결핍과 축제의 주님이시다. 그분은 둘 다를 사용해 자신의 뜻을 이루신다. ---p.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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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악을 결국 선으로 바꾸신다. 요셉은 죽을힘을 다해 이 약속을 믿었다. 그의 일생에서 악의 ‘존재’를 호도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그 반대다. 곳곳에 핏자국과 눈물 자국이 있다. 요셉의 심장은 날카로운 배신과 불의의 바위에 할퀴고 긁혔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통으로부터 요셉을 구하고 또 구하셨다. 찢어진 겉옷은 관복으로 변했다. 굴은 궁으로 변했다. 상처로 골이 깊었던 가족은 오순도순 같이 나이를 먹었다. 하나님의 종을 파괴할 목적으로 했던 행동이 그를 강하게 일으켜 세운 것이다. 〈본문 26쪽〉
루케이도는 언제나처럼 성경과 현재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고통의 순간에 있는 독자들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무엇보다 지금 구덩이에 빠져 있더라도 손 내밀어 구원해주실 하나님을 기다리며 이 시기를 이겨내야 한다고 격려한다. 그렇다고 문제가 금세 해결되리라는 헛된 희망을 건네지 않는다. 진짜 믿음은 고난을 ‘피하게’ 하지 않고 ‘이겨내게’ 한다. 우리는 올린 기도와 응답 사이에 기다림의 땅, 즉 하나님의 대기실에 살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 기다림이 길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우리가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말한다. 하나님은 정확한 때에 확실한 방법으로 당신을 도와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가? 감옥에 있지는 않아도, 아이가 생기지 않거나 의욕이 생기지 않거나 불확실한 처지에 있거나 실직자가 되었거나 건강을 잃었거나 도움이 필요하거나 살 집이나 배우자를 찾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은 하나님의 대기실에 앉아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이 알아야 할 게 있다. ‘당신이 기다리는 동안 하나님이 일하신다.’ 〈본문 94쪽〉 하나님이 선하시다면 왜 나쁜 일이 일어나는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고난을 사용하신다! 이 책은 사건 사고를 당한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그들이 어떻게 고난을 이겨내는지를 생생하게 나눈다. 사랑하는 아들을 잃은 아버지, 아이를 낳다 부인이 세상을 떠난 작곡가, 양부모에게 성폭력을 당한 여인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의 놀라운 믿음을 배우게 된다. 저자 또한 자신의 딸이 어렸을 때 수영장에 빠졌던 일화를 공개한다. 다행히 아이를 구했고, 선하신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러나 그는 문득 이런 질문을 떠올렸다. ‘아이가 살지 못했어도 하나님이 최고라고 말할 수 있을까?’ 우리는 병이 낫거나 합격 소식을 들으면 “하나님이 최고”라고 말한다. 그러나 상황이 변해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직장을 잃어도, 생활비가 떨어져도 그렇게 말할 수 있을까? “하나님은 언제나 최고인가?” 이 책이 묻는 질문이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하나님과 일종의 거래를 한다. 이것만은 안 된다고 조건을 내건 뒤 하나님이 그 선을 넘지 않으시리라 굳게 믿는다. 그리고 그 선이 무너지면 좌절하고 하나님을 원망한다. 그러나 그것은 자신만의 기대였을 뿐 하나님이 하신 약속이 아니다. 저자는 최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인간의 고통’은 신앙의 위기를 초래하기에 가장 어려운 주제라고 말했다. 개인적으로 고통을 당할 때 위로를 받기 위해 교회에 나올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 실망하고 신앙을 잃어버리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이다. 그것은 충족되지 않는 기대의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만약 하나님이 정말 하나님이시라면 9/11 테러와 같은 사건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우리 마음 깊은 곳에는 하나님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가장 큰 비극도 궁극적으로 사용하신다. 인생이 뜻대로 풀리지 않을 때 중요한 사건을 만나고, 하나님이 자신의 영광과 목적을 위해 우리의 고난을 사용하신다고 말하며 용기를 북돋는다. 각자 당면한 문제와 시련에 그 고통을 뛰어넘는 더 큰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왜”라고 묻는 대신 “무엇”이라고 물으라. 이번 경험에서 내가 배울 점이 ‘무엇’입니까?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 …… 여호와께서 행하신 이 모든 큰일”(신 11:2, 7)이다. 하나님께 상황을 바꿔달라고 하는 대신 상황을 사용해 당신이 변하게 해달라고 청하자. 인생은 필수 과목이다. 최선을 다해 사는 편이 훨씬 더 낫다. 우리가 알든 모르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 속에서 일하고 계신다. 〈본문 68쪽〉 루케이도는 이 책의 마지막에 ‘악-하나님-선’으로 이어지는 성경의 흐름을 언급한다. 인간의 자유의지의 결과 악이 발생하고, 하나님께서는 그 악을 선으로 바꾸시기 위해 애쓰신다는 것이다. 전 세계적인 기근이 기록된 요셉 이야기는 하나님께서 결국 그분의 목적을 드러내시고 악의 활동을 근절하기 위해 기근도 사용하실 수 있음을 가르친다.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약속은 어디에도 없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악을 선으로 바꾸신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안에는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을까? 더 큰일이 일어나는 건 아닐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이 모든 어려움 속에서 이겨낼 수 있게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한다. 이 책을 추천한 데이브 스톤 목사의 말이 크게 와 닿는다. “루케이도는 고난의 때에 확신이 필요한 우리를 성경의 진리로 격려한다. 그의 말에는 오늘의 위로와 내일의 소망이 있다. 《너는 지금을 이겨낼 수 있다》를 통해 반드시 이기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제목이 아니라 약속이다.”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시련을 만나든지 하나님과 함께 이겨내고, 그분의 깊은 사랑으로 온전해지리라는 믿음이 충만해질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인생의 고비마다 일으켜 세우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다시 일어나자. “너는 지금을 이겨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