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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크레마클럽 EPUB
eBook 호질ㆍ양반전 · 허생전 외
EPUB
박지원
범우사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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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호질
2. 양반전
3. 허생전
4. 광문자전
5. 김신선전
6. 우상전
7. 열녀함양박씨전
8. 마장전
9. 예덕선생전
10. 민옹전
11. 은애전
12. 유우춘전
13. 출동문
14. 오대검협전
15. 부목한전
16. 상사동기

저자 소개 1

朴趾源, 호 : 연암

仲美, 호는 연암燕巖, 연상煙湘, 열상외사洌上外史이다. 18세였던 1754년(영조 30),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아 이를 극복하고자 여러 계층의 진실한 인간형에 대해 모색한 전傳 아홉 편을 지어 『방경각외전放閣外傳』이란 이름으로 묶었다. 1771년경 마침내 과거를 그만 보고 재야의 선비로 살아가기로 결심, 연암은 서울 전의감동典醫監洞(지금의 종로구 견지동)에 은거하며 벗 홍대용洪大容 및 문하생 이덕무李德懋·박제가朴齊家·유득공柳得恭·이서구李書九 등과 교유하면서 ‘법고창신法古創新’ 즉 ‘옛것을 본받으면서도 새롭게 창조하자’는 말로 집약되는 자신의 문학론을 확립하고, 참신한 소품小品 산
仲美, 호는 연암燕巖, 연상煙湘, 열상외사洌上外史이다. 18세였던 1754년(영조 30), 우울증과 불면증을 앓아 이를 극복하고자 여러 계층의 진실한 인간형에 대해 모색한 전傳 아홉 편을 지어 『방경각외전放閣外傳』이란 이름으로 묶었다. 1771년경 마침내 과거를 그만 보고 재야의 선비로 살아가기로 결심, 연암은 서울 전의감동典醫監洞(지금의 종로구 견지동)에 은거하며 벗 홍대용洪大容 및 문하생 이덕무李德懋·박제가朴齊家·유득공柳得恭·이서구李書九 등과 교유하면서 ‘법고창신法古創新’ 즉 ‘옛것을 본받으면서도 새롭게 창조하자’는 말로 집약되는 자신의 문학론을 확립하고, 참신한 소품小品 산문들을 많이 지었다.

1780년(정조 4) 삼종형三從兄 박명원朴明源이 청나라 건륭제乾隆帝의 칠순을 축하하는 특별 사행使行의 정사正使로 임명되자, 연암은 그의 자제군관子弟軍官으로서 연행燕行을 다녀왔다. 이 결과 지어진 것이 『열하일기』이고, 이는 완성된 전권이 나오기 전부터 열띤 반응을 받았다. 50이 된 1786년, 연암은 음직蔭職으로 선공감 감역繕工監 監役으로 관직을 맡게 되고 그 후 경상도 안의 현감安義縣監, 의금부 도사, 의릉 영懿陵令 등을 거쳐, 1797년부터 1800년까지 충청도 면천沔川(지금의 충남 당진)의 군수 등으로 재직하며 농업 장려를 위해 널리 농서를 구한다는 윤음綸音(임금의 명령)을 받들어 『과농소초課農小抄』를 진상했다.

1800년 음력 8월 연암은 강원도 양양 부사襄陽府使로 승진했으나, 궁속宮屬과 결탁하여 양양 신흥사神興寺 승려들이 전횡하던 일로 상관인 관찰사觀察使와 의견이 맞지 않아 1801년 늙고 병듦을 핑계 대고 사직했다. 1805년(순조 5) 음력 10월 29일, 69세의 나이로 연암은 서울 북촌 재동齋洞(지금의 가회동) 자택에서 별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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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학자, 북학파의 영수.호는 연암(燕岩)으로 16세에 처삼촌에게 글을 배우기 시작해서 30대에 이름이 알려졌다.
박제가, 홍대용, 유득공과 사귀었으며 1780년에 청에 사신으로 가는 팔촌형 박명원을 따라 베이징, 러허를 여행하고 돌아와 <열하일기>를 써 세상의 주목을 받았다. 문장가로서 뛰어난 솜씨를 보여 정아(精雅)한 이현보의 문장과 웅혼(雄渾)한 연암의 문장은 조선시대 문학의 쌍벽을 이루었다.

작품으로는 『허생전』『양반전』『호질』『민웅전』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2월 1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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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9.7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8만자, 약 2.7만 단어, A4 약 55쪽 ?
ISBN13
9788908032156

책 속으로

'다섯 해 사이에 어떻게 해서 백만금을 벌었는가?'

'그건 쉽게 알 수 있는 일일세. 우리 조선은 외국과 무역이 없고, 수레가 나라 안을 두루 돌아다닐수 없는 까닭에, 모든 물건이 그 안에서 생산되고 그 안에서 소비되지 않는가. 천금이란 적은 금액으로 모든 물건을 다 살 수는 없지만 그것을 열로 쪼개면 열 가지 물건을 고루 살 수 있는 것이 우리 조선땅이야. 그리고 물건이 가벼우면 나르기도 쉬워서 한 가지가 시세가 시원치 않더라도 나머지 아홉 가지는 시세가 좋아질 것이니, 이건 보통 작은 장사치들이 하는 이문 내기의 방법이지. 게다가 만금이면 한 가지 물건을 도거리로 모조리 살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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