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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범우사 201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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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임진년 일기
2. 계사년 일기
3. 갑오년 일기
4. 을미년 일기
5. 병신년 일기
6. 정유년 일기
7. 무술년 일기

저자 소개 1

李舜臣, 본관 : 덕수(德水), 자 : 여해(汝諧), 시호 : 충무(忠武)

이순신(1545-1598)은 1643년(인조21년) 3월 '충무(忠武)'란 시호가 내려진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그의 본관이 덕수德水이며 서울 건천동(을지로 4가와 충무로 4가 사이), 넉넉하지 못한 양반가에서 태어나 22세 때 처음으로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1576년 32세에 무과 시험에 합격하여,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충청병사 군관, 발포 수군만호, 함경도 건원보 권관 등 주로 함경도 등지에서 관직 생활을 했다. 1589년 한때 정읍 현감이 되어 지방관 생활을 했으며 임진왜란 직전에 당시 재상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되어 48세때
이순신(1545-1598)은 1643년(인조21년) 3월 '충무(忠武)'란 시호가 내려진 조선 중기의 무신이다. 그의 본관이 덕수德水이며 서울 건천동(을지로 4가와 충무로 4가 사이), 넉넉하지 못한 양반가에서 태어나 22세 때 처음으로 무예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는 1576년 32세에 무과 시험에 합격하여, 함경도 동구비보 권관, 훈련원 봉사, 충청병사 군관, 발포 수군만호, 함경도 건원보 권관 등 주로 함경도 등지에서 관직 생활을 했다. 1589년 한때 정읍 현감이 되어 지방관 생활을 했으며 임진왜란 직전에 당시 재상 유성룡의 천거로 전라좌도 수군절도사로 임명되어 48세때 임진왜란에서의 활약으로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중요한 해전을 치루며 왜선 320척을 격파했다. 49세 때 그는 한산도로 진을 옮겨 삼도 수군통제사가 되었으나 53세 때 원균 일파의 모함과 상소로 서울로 압송되어 투옥되던 중 우의정 정탁의 변호로 출옥하게 되었다.

정유재란이 발발하여 칠천량 해전에서 원균이 대패하자 삼도 수군통제사로 재임명되어 남은 12척의 배와 120명의 군사로 130여척의 왜선과 맞서 싸웠고(명량대첩), 54세 때 명의 수군과 연합해 왜선 500여척과 싸우다 노량해전에서 11월 19일 새벽에 전사하였다. 6년 후 선무공신 1등에 녹훈되었고, 덕풍부원군에 추봉됨에 이어 좌의정에 추증되었으며, 15년 뒤에는 영의정에 추증되었으며 '충무(忠武)'란 시호가 내려져 역사에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영원히 기억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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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20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8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9.9만자, 약 2.9만 단어, A4 약 62쪽 ?
ISBN13
9788908032217

책 속으로

27일(병오) 맑음. 새벽에 배 만들 목재를 끌어오는 일로 우후를 내보냈다. 새벽에 변유헌과 이경복이 들어왔다고 보고한다. 아침에 충청수사의 회답이 오고 어머님의 편지와 아우 여필의 편지가 왔는데, 어머님께서는 편안하시다니 다행한 일이다. 다만 동문 밖 해운대 옆에 횃불을 든 강도가 나왔고 미평에도 또한 횃불 든 강도들이 들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늦게 미조항 첨사와 순천이 같이 왔다. 아침에 소지와 그 밖의 공무를 처리하고, 스스로 항복해 온 왜적을 심문했다. 원 수사의 군관 양밀이 제주 판관의 편지와 말 안장, 해산물, 귤, 유자 등을 보냈기에 곧 어머님께 보냈다. 저녁에 녹도 복병 한 곳에 왜적 5명이 횅행하여 총을 쏘므로 활을 쏘아 한 명을 죽이니 그 나머지는 화살을 맞고 도망했다.

--- p.95

27일(병오) 맑음. 새벽에 배 만들 목재를 끌어오는 일로 우후를 내보냈다. 새벽에 변유헌과 이경복이 들어왔다고 보고한다. 아침에 충청수사의 회답이 오고 어머님의 편지와 아우 여필의 편지가 왔는데, 어머님께서는 편안하시다니 다행한 일이다. 다만 동문 밖 해운대 옆에 횃불을 든 강도가 나왔고 미평에도 또한 횃불 든 강도들이 들었다고 한다. 놀라운 일이다.

늦게 미조항 첨사와 순천이 같이 왔다. 아침에 소지와 그 밖의 공무를 처리하고, 스스로 항복해 온 왜적을 심문했다. 원 수사의 군관 양밀이 제주 판관의 편지와 말 안장, 해산물, 귤, 유자 등을 보냈기에 곧 어머님께 보냈다. 저녁에 녹도 복병 한 곳에 왜적 5명이 횅행하여 총을 쏘므로 활을 쏘아 한 명을 죽이니 그 나머지는 화살을 맞고 도망했다.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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