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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화 류미르, 찜당하다
제21화 여신상을 훔치다 제22화 남의 집 털기 제23화 법=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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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턱을 만지작거리는 오른손의 팔꿈치를 왼손으로 받치고는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하더니 말을 이었다.
'흠 하긴 레드 일족에서 2000년 만에 아기가 탄생했다는 말을 듣기는 들었지. 그게 너냐?' '예' 그에게서 완전히 살기가 사라지자 나는 안심을 하고 그에게로 다가갔다. 흘끗 류미르와 세이몬을 돌아보니 그들은 아직까지 어벙벙한 상태로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 상황인지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그러나 지금은 그들에게 상황을 인식시키는 것보다 이곳영역의 주인인 블랙 드래곤에게 사과하는 것이 더 중요했기에 나는 일단 그들을 무시하기로 했다 '성룡식을 치른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다고?' 갑자기 들려온 그의 말소리에 나느 다시 그를 공손한 눈빛으로 바라보았다.(지은 죄가 있어서) '예 성룡식을 치르자마자 인간 세상을 구경하려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내가 지금 유희를 즐기고 있다는 건 알겠는데, 그럼 여긴 왜 온거지? 아까 내 레어 안에 파이어 볼을 던진 게 너지?' '하하하...'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