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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_ “약간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뒷맛! 봄여름 입맛 돋워주는 고들빼기김치가 좋다.”
역사와 맛_ 한국의 맛과 멋이 머무는 곳, 전라남도 1화_ 갓김치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2화_ 고추장 굴비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3화_ 1+1+1+1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4화_ 홍어를 찾아서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5화_ 소금의 계절 허영만의 요리메모/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 전남의 또 다른 맛 전남 맛지도 |
許英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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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면의 바다, 산지와 분지, 기름진 토양… 천혜의 자연이 만든 전남 요리들!
[갓김치] 푸짐하고 화려한 양념, 아삭아삭 식감에 눈물 핑 도는 매운 맛! 여수에서 김치공장을 하는 친구가 성찬에게 팔아달라며 갓김치를 보낸다. 너무 많은 양에 처치 곤란인 성찬을 진수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돕는다. 힘들게 다 팔고 집에 돌아온 성찬에게 친구가 전화해 친구들의 도움으로 겨우 부도를 막았다고 말하는데…. 허영만 화백의 경험담을 만화로 구성한 에피소드. [굴비 장아찌] 한여름 최고의 밑반찬! 정성 가득 담긴 고급 발효 음식! 명절을 맞아 고향 해남에 내려간 성찬은 어렸을 때 반찬 투정하던 자신에게 ‘고추장 굴비’ 반찬을 해준 옆집 할머니가 홀로 외롭게 지낸다는 사실을 알고 생선 소금조림과 케이크를 드리며 마당을 정리해준다. 다음 날 아침, 성찬은 할머니에게서 추억의 고추장 굴비 보답을 받는다. 우리의 이웃과 담장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이야기. [육개장] 얼큰하고 개운한 맛! 지방과 단백질 풍부한 한여름 보양 별식!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를 모시는 민기 엄마는 시어머니의 까다로운 입맛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얼마 뒤 시어머니가 세상을 떠나고 장례식장에서 육개장을 준비하면서 민기 엄마는 시어머니가 자신을 괴롭힌 이유에 대해 깨닫는다. [홍어회] 코와 눈과 모든 오감을 일깨워 흔들어버리는 맛의 혁명! 홍어 전문점 순라길의 젊은 사장 석우는 자만심과 매너리즘에 빠져 가게를 운영한다. 어머니의 간단한 테스트에서 성찬에게 패한 석우는 흑산도로 내려가 ‘본고장’ 홍어를 만난다. 홍어 잡이 배를 타게 된 석우는 선장의 얼굴이 낯이 익음을 알게 되는데…! [천일염] 달달한 뒷맛에 프랑스 게랑드 소금을 능가하는 미네랄의 보고! 진수와 성찬은 맛있는 별식을 먹어보고자 유명 배추절임만둣집에 가지만 변해버린 맛에 실망한다. 성찬은 소금을 구하러 신안에 내려가는 길에 우연히 만둣집 사장을 만난다. 가게 일에 전혀 관심이 없는 젊은 사장은 어머니의 투자금을 회수하고자 신안을 찾은 것이었다. 젊은 사장이 어머니의 가업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이유는…? 우리 음식의 기본인 ‘소금’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에피소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