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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채소 과일식 + 세금 내는 아이들 2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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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세금 내는 아이들 2』

작가의 말_새롭게 열린 돈으로 움직이는 교실

1장 열세 살 CEO의 탄생

○ 나도 오늘부터 세금 내는 아이들!
○ 투자를 받아 회사를 만들 수 있다고?
○ 우리 반에 필요한 사업은 무엇일까?

2장 주식회사 팔아다이쓰

○ 회사의 주인이 되다!
○ 우리 회사의 가치는 얼마일까?
○ 내 주식, 지금 팔아, 사?

3장 이렇게 파는 게 맞다니까?

○ 싸게 많이 vs. 조금 팔아도 제값에
○ 제1회 팔아다이쓰 주주총회
○ 팔아다이쓰 주식, 싸게 팝니다

4장 라이벌 회사 머거바의 등장

○ 이렇게 비싸게 파는데 줄을 서서 산다고?!
○ 내가 손해 보더라도 네가 잘되는 건 안 돼!
○ 절체절명 위기의 팔아다이쓰

5장 위기 속에서 찾은 기회

○ 헉, 회사도 세금을 내라고?
○ 팔아다이쓰만의 특별함을 찾아라!
○ 맛과 흥이 함께하는 팔아다이쓰로 오세요!

6장 우리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 특종! 팔아다이쓰와 머거바 전격 ○○?
○ 믿어 줘서 고마워요! 주주님들
○ 내 꿈은 세계 최고의 CEO!

『어린이를 위한 채소 과일식』

저자의 말
프롤로그_ 아수라 발라타, 도사님이 나타났다!

1. 먹고 싶은 걸 마음껏 먹다 보면: 맛있는 걸 어떡해!

마트가 우리 집이었으면
방귀 대장 건이, 입 냄새 대장 강이
쌍둥이 인생의 적, 비염과 아토피
ㆍ잠깐! 건강 상식_ 우유는 정말 완전식품일까?
통통한 게 죄인가요?

2. 우리 몸이 알려 주는 건강 위험 신호: 도사님이 대체 누군데!

다이어트에서 해방시켜 줘
하늘에서 떨어진 도사님?
도사님이 도사님이 된 이유
호모 사피엔스가 채식주의자였다고?
ㆍ잠깐! 건강 상식_ 호모 사피엔스가 살던 시대의 식생활이 궁금해?
치킨, 소시지가 없는 시대라니
건강한 밥상? 맛없는 밥상!
엄마는 절대 흔들리지 않아!

3. 살아 있는 진짜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 채소 과일식이 뭐야?

장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장아, 정말 미안해
ㆍ잠깐! 건강 상식_ 장 건강이 왜 그렇게 중요할까?
진짜 음식? 가짜 음식?
ㆍ잠깐! 건강 상식_ 가짜 음식은 이제 그만!
텃밭은 신선한 식량 창고
설탕 폭탄은 저리 가!
ㆍ잠깐! 건강 상식_ 인공감미료는 왜 나쁠까?

4. 효과 만점 평생 가는 건강 습관: 까주스 더 주세요!

CCA 주스 더 없어요?
7 대 3의 법칙을 지켜라
ㆍ잠깐! 건강 상식_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
오늘부터 임금님 다이어트
방귀 대장, 입 냄새 대장은 이제 안녕
ㆍ잠깐! 건강 상식_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
건강원정대의 마지막 탐험
건강 지킴이 건이, 환경 지킴이 강이

에필로그

저자 소개4

조승우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돈을 만지다 보니 돈이 탐이 났다. 커피 사업을 시작했고 탐나게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177cm 62kg에서 80kg으로 몸이 불어났고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고 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살고, 죽은 음식(가공식품)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은행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돈을 만지다 보니 돈이 탐이 났다. 커피 사업을 시작했고 탐나게 돈을 벌기도 했다. 정신없이 살았고 고기와 가공식품도 정신없이 먹었다.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177cm 62kg에서 80kg으로 몸이 불어났고 심장이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을 앓기 시작했다. 병원을 찾았고 약을 먹었지만 소용없었다. 이유를 알고 싶어 약대 한약학과에 진학, 몸과 질병에 관한 공부를 시작했다. 많은 책을 읽은 후, 병원과 약물로는 비만과 질병 치료가 불가능함을 깨달았다.

산 음식(채소와 과일과 무첨가 주스)을 먹으면 살고, 죽은 음식(가공식품)을 먹으면 죽는다는 진실을 깨달았다. 깨닫고 실천하자 심장병이 씻은 듯이 나았다. 환자들에게 돈 되는 한약을 팔기보다, 돈 안 되는 채소과일식을 권했다. 난임의 산모가 아이를 낳았고 밤새 울던 아이가 방실방실 웃기 시작했다. 그 이후 저자 본인도 지금까지 요요 현상도 없이 질병도 없이 62kg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있다. 건강분야 40주 연속 1위의 베스트셀러 『채소과일식』 저자이자 한약 전문 약국 '예방원' 원장이다.

조승우의 다른 상품

옥효진

 
부산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부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급 화폐’를 통한 금융 교육을 시작했고, 이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세금 내는 아이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활동으로 2019년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대한상공회의소장상, 2020년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2021년 민주시민교육 분야 교육부장관 표창장, 2022 교보교육대상 미래교육콘텐츠 부문 대상, 2022년 제7회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세금 내는 아이들』 『법 만
부산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를 졸업하고 2011년부터 부산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 생활에 꼭 필요한 금융 지식을 학교에서 가르쳤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학급 화폐’를 통한 금융 교육을 시작했고, 이를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세금 내는 아이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활동으로 2019년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대한상공회의소장상, 2020년 대한민국 경제교육대상 경제교육단체협의회 회장상, 2021년 민주시민교육 분야 교육부장관 표창장, 2022 교보교육대상 미래교육콘텐츠 부문 대상, 2022년 제7회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세금 내는 아이들』 『법 만드는 아이들』 『옥효진 선생님의 경제 개념 사전』과 [세금 내는 아이들의 생생 경제 교실] [혼공 도사 나대로]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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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오승만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카투니스트입니다. 한국출판미술대전 및 한일 만화공모전 등 여러 공모전에 입상했습니다. 머리에 떠오른 재미난 생각들을 스케치하고 색칠하고 오리고 붙이는 것을 좋아합니다. 『세종대왕의 생각실험실』, 『장영실의 생각실험실』, 『이순신의 생각실험실』, 『초등학생을 위한 빅 히스토리』, 『의사를 꿈꾸는 어린이를 위한 놀라운 의학사』, 『으랏차차 세상을 움직이는 힘』, 『플루타르크 영웅전』, 『구석구석 놀라운 인체』 등 어린이 책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현재 ‘마이허밍버드’라는 일러스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그림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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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김미연

 
산업 디자인을 전공하고 편집 디자이너로 일했다. 현재는 종이 한쪽 귀퉁이에 낙서하고 그림 그리며 즐거워하던 마음을 담아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린 책으로 『개 사용 금지법』, 『용돈 지갑에 구멍 났나』, 『달콤한 방귀』, 『외계인을 위한 주사기 사용 설명서』, 『우리나라 곳곳에 너의 손길이 필요해』, 『거꾸로 알림장』, 『소파에 딱 붙은 아빠』, 『감할머니의 신통방통 이야기 보따리』, 『전교 1등 도전 학교』, 『녹색아버지가 떴다』, 『부풀어 용기 껌』, 『목소리 교환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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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쪽수확인중 | 크기확인중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어떤 기적이냐고요? 오랫동안 앓고 있던 비염, 아토피, 두통, 소화불량 같은 병이 놀랍도록 좋아지거나 사라지고, 특별히 다이어트를 열심히 한 것도 아닌데 살이 쪼옥 빠지고, 병원 가는 일도 반으로 줄어듭니다. 단지 식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요.
거짓말 같은 일이죠? 하지만 하루 중 한 끼만 채소 과일식으로 바꾸고, 늘 입에 달고 살던 공장에서 만든 음식들을 줄이거나 끊으면 실제로 이런 거짓말 같은 일들이 일어난답니다. 저도 직접 경험한 일이고요.
--- 「저자의 말」 중에서

어젯밤, 건이와 강이는 평소에 엄마 모르게 즐겨 보던 먹방 유튜버의 영상을 함께 봤다. 먹방 유튜버인 먹짱은 무슨 음식이 든 산처럼 쌓아 두고 어마어마한 양을 맛있게 먹어 치우는 영상으로 먹방 팬들 사이에서 인기다. 먹짱은 특히 라면을 좋아하는데 어제 먹짱이 먹은 게 바로 이 신상 짬뽕 라면이었다.
“자, 면발이 아주 꼬들꼬들하게 잘 익었어요. 여러분도 보이시죠? 어때요, 맛있겠죠?”
--- 「마트가 우리 집이었으면」 중에서

건이는 이대로 투명 인간마냥 사라지고 싶었다.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 수습할 수조차 없었다. 그리고 곧 선생님이 교실로 들어오셨다.
“어머나, 이게 무슨 냄새니? 아우, 지독해!”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오자마자 창문부터 열어젖혔다. 아이들은 여전히 코를 막은 채로 건이가 방귀를 뀌었다고 선생님께 일러바쳤다. 선생님은 고개도 들지 못하는 건이를 보고는 코를 감쌌던 손을 풀고 흠흠 헛기침을 했다.
--- 「방귀 대장 건이, 입 냄새 대장 강이」 중에서

건강원정대는 호모 사피엔스가 머물다 떠난 자리로 가까이 다가갔다. 호모 사피엔스들에게 들키면 공격당할까 봐 무섭기도 해서 숨도 제대로 쉬지 않았다. 네 사람은 마치 탐정이 된 것처럼 자리에 쪼그리고 앉아 호모 사피엔스의 흔적을 자세히 살펴보았다.
--- 「호모 사피엔스가 채식주의자였다고?」 중에서

‘펑!’
하지만 컵라면은 온데간데없고 구름 같은 연기만 뭉게뭉게 피어올랐다.
“이게 뭐야! 내 라면, 우리 라면 어디 갔어?”
강이가 소리를 지르며 전자레인지에 머리를 들이밀며 눈동자를 굴렸다. 그때 커다란 블랙홀이 전자레인지를 집어삼키며 나타났다.
“으악, 또 블랙홀이다! 빨리 도망쳐!”
--- 「엄마는 절대 흔들리지 않아!」 중에서

“맞았어! 우리 몸에서 가장 길게 뚫려 있는 곳이 바로 입에서 항문까지거든. 이 관을 자세히 봐. 길게 뚫려 있는 게 보이지? 항문까지 가는 동안 막혀 있는 곳은 한 군데도 없어.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이 식도-위-소장-대장-항문을 거쳐서 밖으로 배설돼야 하기 때문에 이 기관이 이렇게 뚫려 있는 거야. 이걸 옆으로 길게 펼치면 무려 10미터, 그러니까 건물 3층 정도의 길이가 되는 거지.”
--- 「장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야?」 중에서

“에헴, 얘들아, 들어 봐. 엄마가 여기 오기 전에 판다 연구를 좀 했거든. 판다는 채식주의자로 유명하지만 원래 육식동물의 소화기관을 지닌 식육목 동물에 속해. 그런데 여러 세대를 거치면서 여러 가지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대나무를 주식으로 먹도록 진화한 거지. 그래서 육식동물인데도 대나무, 과일, 채소, 특히 사과와 당근을 잘 먹게 된 거야. 어때? 이것만 봐도 채소 과일식만으로도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된다는 걸 알 수 있지? 그러니까 우리도 명심해야 돼. 인간은 고기를 불에 구워 먹고 가공식품을 먹게끔 진화된 생명체가 아니라는 걸 말야.”
--- 「진짜 음식? 가짜 음식?」 중에서

“마트에서 파는 주스는 공장 주스예요. 아무리 과일 주스라고 해도요. 많은 사람들이 과일에는 당이 많아서 주스로 마시면 당수치가 올라간다고 알고 있잖아요. 공장 주스를 마시면 그렇게 되죠. 설탕과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집에서 직접 만든 무첨가 주스는 혈당을 올리지 않아요.”
--- 「CCA 주스 더 없어요?」 중에서

식습관을 바꾸니 이제 쌍둥이 몸에서는 냄새가 나지 않았다. 어떨 때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살도 빠지고 오랫동안 앓았던 질병도 사라지고 부끄러운 고민거리가 사라지니 쌍둥이의 성격도 한층 밝아졌다. 학교생활도 재밌고, 친구들한테 훨씬 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었다. 식습관 하나 바꾸는 것으로 이렇게 많은 것이 바뀔 줄은 쌍둥이도 꿈에서조차 몰랐다.

--- 「방귀 대장, 입냄새 대장은 이제 안녕」 중에서

출판사 리뷰

『세금 내는 아이들 2』

“나는 사이다 나라 최고의 CEO가 될거야!”
“1주에 10미소에 샀는데, 지금은 1주에 7미소라고? 완전 손해잖아!”
교실 속 작은 경제 국가에서 경험하는 오르락내리락 주식 시장

여러분은 돈을 어떻게 쓰나요? 갖고 싶었던 물건을 구입하는 친구도 있고, 은행에 저축해서 돈을 모으는 친구도 있을 겁니다. 어른들 역시 비슷해요.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돈 관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투자’를 하기도 하지요.

투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방법은 바로 ‘주식’입니다. ‘주식’은 여러 사람들의 투자를 받아 세워진 ‘주식회사’에 투자한 사람들이 회사의 이익을 나눠받을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는 증표이지요. 이처럼 투자는 할 수도 있지만, 받을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 주식의 가격(주가)은 물건의 가격과 달리 정해진 가격이 없다는 것, 알고 있나요?

주가는 회사의 상황과 시장의 변화에 따라 오르기도 하고, 내려가기도 합니다. 회사의 장사가 잘되면 오르고, 회사가 어려워지면 떨어지지요. 그렇기 때문에 어떤 회사에 언제, 얼마만큼의 돈을 투자할지를 결정하는 것에 따라 돈이 많이 불어나 부자가 될 수도, 손해를 많이 볼 수도 있죠. 은행의 예금과 적금보다 큰돈을 벌 수 있지만, 위험도 크기 때문에 투자는 현명하게 해야 해요. 투자는 관심을 갖는 만큼, 잘 아는 만큼 돈 관리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세금 내는 아이들2》는 《세금 내는 아이들》의 1년 뒤 이야기로, 전작의 주요 인물이었던 시우의 동생인 시호가 사이다 나라에서 주식회사 팔아다이쓰의 CEO가 되어 주식회사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새롭게 개국한 사이다 나라에서는 누구나 투자를 받아 회사를 설립할 수 있고, 회사에 투자하여 주주가 될 수도 있습니다. 시호와 이본이는 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최소 금액, 즉 자본금 800미소를 투자받기 위해 ‘사업자 설명회’를 열어 자신들의 과자 사업을 열심히 홍보하고, 주주들의 투자를 받아 주식회사 팔아다이쓰가 설립된 후에는 물건을 싸게 팔아 많이 팔 것인지, 적게 팔더라도 제값에 팔아 이윤을 더 남기는 방법을 선택할지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또한 예상하지 못한 여러 사건사고로 주가가 폭락해 폐업의 위기에 처하기도 하죠.

팔아다이쓰에 투자한 주주들 역시 회사의 이익에 따라 주식을 팔까 말까 갈팡질팡 고민을 합니다. 흔들리는 주가와 주주들의 마음을 붙잡을 방법은 팔아다이쓰를 잘 경영하는 것뿐이죠! 근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주가가 올라갈 수 있을까요?! 팔아다이쓰의 CEO와 주주들들은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시호와 친구들의 파란만장 주식회사 운영기를 통해 투자에 대한 개념을 재밌게 익히고, 우리 일상 곳곳에 숨어있는 기업들의 경영전략과 마케팅 등을 발견해 보세요. 내가 만약 사이다 나라 주식회사의 CEO라면 어떤 사업을 할지, 주가를 올리기 위해 무엇을 할지 혹은 내가 만약 투자자라면 어떤 회사에 언제 얼마나 투자하고 언제 팔지 생각하다 보면 돈의 흐름이 자연스럽게 보이고 막연히 어른들의 세상으로만 여겼던 투자가 한층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채소 과일식』

건강 적신호가 켜진 아이들을 구해줄 어린이 자기계발 건강동화

이란성쌍둥이 건이와 강이는 엄마와 먹는 문제로 매일 전쟁이다.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치킨, 피자, 햄버거, 라면, 과자, 소시지 같은 음식만 먹으려는 쌍둥이와 그런 식습관이 걱정스러운 엄마의 밀고 당기는 싸움은 이미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다. 엄마는 다이어트도 시켜보고 채소와 과일로 식단도 바꿔보려 했지만 그럴 때마다 짜증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쌍둥이 때문에 한 번도 성공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제 더는 이대로 둘 수 없다. 쌍둥이의 몸이 점점 뚱뚱해지고, 원래 가지고 있던 아토피와 비염도 나아질 기미가 없기 때문이다.

먹고 싶은 걸 마음 마음껏 먹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굳게 마음먹고 이번에는 반드시 쌍둥이 다이어트에 성공하리라 다짐한 엄마. 쌍둥이와 등산을 시작했지만 쌍둥이는 10분 만에 지쳐버린다. 하지만 그곳에서 엄마는 쌍둥이의 식습관을 바꿔줄 운명 같은 상대, 바로 도사님을 만난다. 도사님은 쌍둥이와 같은 식습관으로 큰 병을 앓은 적이 있다. 그 뒤로 인간의 몸과 음식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고, 현대인들이 겪는 병과 건강상의 문제 대부분이 음식에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장에서 만든 죽은 음식이 사람의 몸을 병들게 하고, 잘못된 건강 상식이 사람들에게 채소와 과일에 대한 편견을 심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도사님은 자연이 주는 건강한 음식을 최소한의 조리만 거쳐 먹어야 몸을 살리고 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추천평

우리 아이들을 지켜 주는 금융 교육이 필요한 시대에 주식 투자에 대한 재미있고 유익한 책이 나오게 되어 기쁩니다. 아이들이 투자에 대해 건강한 가치관을 확립하고,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금융 주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 슈카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 유튜브 [슈카월드] 운영자)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후회 중 하나가 ‘투자를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가 아닐까요? 많은 사람이 금융 교육을 일찍 받지 못한 것을 아쉬워합니다. 투자는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이들에게는 아직 충분한 시간과 많은 기회가 있습니다. 교실 속에서 주인의식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투자를 해보는 경험은 훌륭한 금융 길잡이가 되어 시간을 우리 아이들의 편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이 책을 읽는 모든 학생이 현명한 투자 습관을 익혀 미래의 뛰어난 경영인, 투자가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성투를 기원합니다. - 박곰희 (금융 크리에이터, 유튜브 [박곰희TV]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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