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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1장 나를 위로하는 노래 가사 1-1. 모든 걸 훌훌 버리고 떠날 용기 (강혜진) 1-2. 오 찬란한 태양 (글빛혁수) 1-3. 매일 만나는 오늘 (김나라) 1-4. 끝에 남는 한 가지 (김소정) 1-5. 어떤 마음이었을까 (송기홍) 1-6. 내 길을 걸어가네 (신민진) 1-7.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쓰꾸미) 1-8.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양지욱) 1-9. 나는 문제없어 (육이일) 1-10. 새로운 꿈을 꾸겠다고 말해요 (윤미경) 1-11. 오랜 꿈들은 언젠가 나의 진짜 일상이 된다 (홍순지) 2장 내 마음을 돌보는 드라마, 영화 대사 2-1. 나를 향한 굿 나잇 인사 (강혜진) 2-2. 나의 이름은 (글빛혁수) 2-3. 내 안의 별 (김나라) 2-4. 못난 완성 (김소정) 2-5. 건국 전쟁 (송기홍) 2-6. 나를 위한 영화 (신민진) 2-7. 우린 그래야 하잖아 (쓰꾸미) 2-8. 집은 없어도 생각과 취향은 있어 (양지욱) 2-9. 그 말 한마디가 (육이일) 2-10. 하나씩 하나씩 해결하다 보니 (윤미경) 2-11. 스무 살 봄날 같은 청춘의 기억 (홍순지) 3장 삶의 태도를 배우는 명언 3-1. 삶도 배움도 열정적으로 (강혜진) 3-2. 공짜가 좋다 (글빛혁수) 3-3. 금요일의 비움 (김나라) 3-4. 수줍은 친절 (김소정) 3-5. 복 있는 사람 (송기홍) 3-6. 네가 빛나는 이유 (신민진) 3-7.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에는 선입관 없이 들어야 예의지 (쓰꾸미) 3-8. Less is more (양지욱) 3-9. 이 또한 지나가리라 (육이일) 3-10. 내 몸이 또다시 비명을 지르기 전에 (윤미경) 3-11. 용기와 자신감 그리고 마음을 편히 가지는 사람 (홍순지) 4장 인생 어록으로 남기고 싶은 문장 4-1. 현명한 자만 할 수 있는 것 (강혜진) 4-2. 소피 마르소를 찾아서 (글빛혁수) 4-3. 아이처럼 성장하고, 배우며 시도하라 (김나라) 4-4. 두 살에서 다섯 살까지 (김소정) 4-5. 꿈이 있으면 아직은 청춘이다 (송기홍) 4-6. 아름다운 그녀 (신민진) 4-7. ○○답게 일단 시작하고 나서 생각해 (쓰꾸미) 4-8. 글쓰기는 사랑하는 대상을 불멸화하는 일 (양지욱) 4-9. 기죽지 말고 살아 봐 (육이일) 4-10. 마따호세프? (윤미경) 4-11. 너에게서 나온 것은 너에게로 돌아간다 (홍순지) 마치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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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꿈에 그리던 여행지가 한 군데쯤은 있을 것이다. 어쩌면 이미 버킷리스트에 가 보고 싶은 여행지를 써 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여러분들의 ‘제주’는 어디일지 궁금하다. 멋진 호텔에 화려한 음식이 아니더라도, 그곳을 여행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보면 좋겠다. 현실은 잠깐 미뤄 두고 떠나고 싶은 마음에 초점을 맞추어 보면 좋겠다.
--- p.16 돌림 노래 하듯 번갈아 말하며 15명 안에 들길 바랐다. 어느 해보다 바쁜 나에게 쉼을 주고, 늘 바쁘게 살아가는 내 안의 나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이 올라왔다. 올해 기관서 하는 어르신들 웰다잉 강의도 마지막 회차만 있다. 날짜까지 준비해 둔 것처럼 척척 맞는다. ‘그럼, 그렇지!’ 좋은 예감이 맞았다. --- p.52 ‘자존감’을 다룬 책과 강연이 인기다. 사람들은 돈 잘 버는 방법, 공부 잘하는 방법만큼이나 자존감 높이는 방법에도 관심을 가진다. 나도 다르지 않았다. 내 가치와 소중함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는 시기가 있었다. --- p.70 식혜 받은 아저씨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고개를 들었다. 숱처럼 진한 눈썹과 환한 미소가 나를 바라봤다. 맛있게 드시라는 말도 못 하고 집으로 뛰어갔다. 단순한 심부름이다. 어른이 된 지금은 일도 아니다. 그날의 따뜻함 때문일까! 식혜 심부름 하던 수줍은 아이 생각에 한 번씩 미소가 난다. --- p.109 농사를 지을 논 한 평 없는 가난한 농부였던 아버지는 공장에 가서 일하는 자녀들이 보내는 돈은 쓸 수 없는 돈이었을 것이다. 그 돈을 모아서 농지를 매입하는 것이 부모님에게는 어쩌면 당연했을 것이다. 부모님은 외지에 나가 공장에 다니는 자녀들이 월급 받아서 보내오는 그 돈으로 농사지을 땅을 사는 것이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희망이었을 것이다. 초등학교 다닐 때는 가난이 싫어서 일기장에 돈뭉치를 그려 넣으며, 부자가 되고 싶다고 글을 쓰기도 했다. --- p.147 올해로 교육업에 종사한 지 10년 차입니다. 만 1세부터 초등, 중등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과 함께했습니다. 내 아이가 한 살 한 살 먹어 갈수록 그 나이대 아이들과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들과 시간을 보내는 직업은 에너지를 얻는 일이기도 합니다. 작은 것에도 감탄하고 감사하며, 즐거워하는 해맑은 웃음이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 p.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