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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새들의 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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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간다 스미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Sumiko Kanda,かんだ すみこ,刈田 澄子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태어났습니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NHK 아동 문학상을 받은 동화 작가 오자와 다다시에게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쓴 책으로는 그림책 〈요괴 병원〉 시리즈, 〈찹쌀떡 친구〉 시리즈, 『충치 할머니』, 『지옥 라면집』, 『밥 친구』, 동화 『하이쿠 상점가』, 『유령이 부러워』 등이 있습니다.

간다 스미코의 다른 상품

그림마루야마 아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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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ako Maruyama,まるやま あやこ,丸山 綾子

1982년 나가노현에서 태어나 타마 미술대학 그래픽 디자인학과를 졸업했어요. 쓰고 그린 책으로 『한밤중의 화장실』, 『열까지 세면 엄마가 올까?』, 그린 책으로 『작은 새들의 백화점』, 『설아와 토끼 신발』, 『과자나라의 발레리나』, 『새 신이 생겼어요』 등이 있습니다.

마루야마 아야코의 다른 상품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
동덕여자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다. 일본 나고야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공부했다. ‘한일 아동문학 연구회’에서 오랫동안 두 나라의 어린이·청소년 문학을 비교·연구해 왔다. 『민담의 심층』, 『아포리아, 내일의 바람』, 『있으려나 서점』, 『아빠가 되었습니다만』, 『나는 입으로 걷는다』, 『컬러풀』, 『일러스트 창가의 토토』, 『핀란드 교육 현장 보고서』, 『카페 레인보우』, 『진짜 가족』 들을 비롯해 많은 어린이책과 청소년문학, 문학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러브레터야, 부탁해』로 2016년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 아너리스트 번역 부문에 선정되었다. 2019년에는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소식지 『한국인 원자폭탄 피해자를 아십니까?』를 일본어로 번역하였다.

고향옥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쪽 | 378g | 228*265*8mm
ISBN13
978894910570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어서 오세요! 여기는 작은 새들이 재잘재잘 손님들을 맞이하는 백화점이에요.

밀짚모자를 잃어버려 울상이 된 마이 앞에 나타난 비둘기는 자신의 등에 올라타 보라고 한다. 그러자 마이의 몸이 슈우욱 작아지고, 그때부터 환상적인 모험이 시작된다. 커다란 나무 위에 떡하니 있는 백화점. 이곳에서 층마다 물건을 사고파는 작은 새들의 일상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마이는 모자를 찾으러 이곳저곳 다양한 가게를 오가며 색다른 경험을 한다.

가게마다 등장하는 새들은 모두 실제의 생김새, 좋아하는 음식 등 특징이 드러나도록 알맞은 층에서 마이와 비둘기를 만난다. 가령, 예쁘게 층의 휘파람새 점원은 새 손님들에게 화장을 해 주는데, 뺨에 검은 무늬가 있는 참새에게는 볼 터치를, 눈가에 흰 테두리가 있는 동박새에겐 아이섀도를 그려 주며 새의 생김새를 표현한다. 뿐만 아니라 나무 열매와 과일 등 단것을 좋아하는 직박구리는 레스토랑 점원이 되어 달달한 디저트를 마이에게 준다.

이처럼 이야기 속에서 알 수 있는 새들의 정보는 책의 앞, 뒤 면지에 다시금 정리되어 있어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어렵고 복잡한 도감이 아니라 쉬운 이야기와 함께 새의 특징을 익힐 수 있는 논픽션 그림책이다.

■ 다정다감한 이야기와 싱그럽고 부드러운 수채화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그림책

작은 새들의 백화점에는 없는 게 없다. 화장과 미용을 맡은 예쁘게 층과 넥타이, 모자 등 잡화를 파는 멋지게 층뿐 아니라 가구점, 책방, 레스토랑이 모두 모여 있다. 1층부터 옥상까지 마이는 백화점 곳곳을 구경하며, 잃어버린 밀짚모자를 찾아 나선다. 이때 곳곳에 다양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가령, 올빼미의 책방에 놓인 책 대부분은 새와 관련되어 있다든지, 물건을 살 때는 돈 대신 새가 좋아하는 씨앗을 주고받는다든지 하는 설정들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새들의 특징 또한 모두 세밀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되어 새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물론 무서워하거나 처음 보는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봄, 여름의 싱그러운 이미지와 자연의 모습들, 다정한 비둘기와 마이의 모습이 수채화 물감으로 그려진 아기자기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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