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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직업사전 고려 1
1. 고려 초기 2. 고려 등용 체제 3. 고려 왕실 귀족 4. 고려 기관 1 5. 고려 기관 2 6. 고려 기관 3 7. 고려 기관 4 8. 고려 기관 5 9. 고려 기관 6 10. 참고문헌 11. 고려 왕실 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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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주宮主와 원주院主는 후비나 공주, 종실 부인들이 사는 집의 명칭에 따라 붙여진 호칭으로 궁宮(궁궐)에 살면 궁주, 원院(궁궐보다 작은 규모의 집)에 살면 원주라는 지위를 하사받았다. 왕비나 후궁으로 책봉되지 못해도 지위가 있기 때문에 녹봉을 받을 수 있었다.
---「고려 왕실 귀족」중에서 이부는 문선文選(문관 선발), 훈봉勳封(공훈에 따라 봉작을 주는 일), 인사 업무와 함께 관련된 규정을 제정하고 이를 잘 준수하는지 확인하는 일을 담당했다. 982년(성종 원년)에는 선관選官이라고 불렸고, 장관직 어사御事·차관직 정4품 시랑侍郞·정5품 관직 낭중郞中·정6품 원외랑員外郞이 소속되었다. 995년(성종 14년)에 선관을 상서이부尙書吏部로 고쳤고, 문종 때 이부에 소속된 관직 품계와 인원수를 정했다. ---「고려 기관 2」중에서 삼사三司는 중앙과 지방의 전곡 출납과 회계 업무를 총괄하는 관청이다. 『고려사』에는 태조 때 태봉의 제도에 따라 조위부를 고쳐 설치했다고 나오지만 실제로는 성종대에 송나라 제도를 참고하여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고려의 삼사는 세금과 녹봉 등을 관장하여 전국의 전곡 출납을 회계했는데, 재정 업무 대부분의 기능은 호부가 장악하여 삼사는 단순한 회계업무를 담당했던 것으로 보인다. ---「고려 기관 3」중에서 동문원同文院은 중국계통의 문헌을 보관하는 관서로 정확한 연혁을 알 수 없다. 문종 때 동문원을 병과권무관丙科權務官으로 삼아 타 기관 관직들이 겸임하거나 권무직들이 관원으로 수행했다. 소속 관직은 3품이 겸임한 동문사同文使 1명, 5품이 겸임한 동문부사同文副使 1명, 7-8품에 해당하는 동문녹사同文錄事 4명인데 4명 중 2명은 타 기관 관직이 겸임했다. ---「고려 기관 4」중에서 국자감國子監은 국가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국립교육기관이다. 국자감에서 교재로 쓰는 경서들은 유교사상을 근본으로 효를 중시했고, 고려 후기에는 주자학을 교육사상의 기반으로 삼아 맹자의 도를 배우는 데 주력했다. 국자감은 고려시대 교육제도와 이념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관이자 과거 시험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려 기관 5」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