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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이제 막 습자지를 펼친 당신에게 .010
1장. 화살 끼우기 ㆍ글선생을 만나기 위한 준비 .017 ㆍ당신의 글이 성장하지 못하는 이유 .022 ㆍ글쓰기의 첫 번째 관문은 ‘집중’ .024 ㆍAI도 여전히 학습 중인 인간의 글쓰기 .027 ㆍAI처럼 어느 순간 풀릴 글쓰기 .033 ㆍ이제는 유목민 생활을 청산할 때 .037 2장. 들어 올려 당기기 ㆍ‘무엇을’을 묻기 전에 흥미 찾기 .043 ㆍ고정관념에서 벗어나기 .049 ㆍ라면 끓이기로 알아보는 읽기의 힘 .053 ㆍ1년에 100권 읽기 vs 1권을 100번 읽기 .055 ㆍ1년에 100권 읽기를 유용하게 만드는 법 .058 ㆍ다독이 되어주는 ‘경험’ .061 ㆍ글쓰기의 발판이 되는 ‘생각의 힘’ .065 ㆍ문장에 가치를 더해주는 ‘상상력’ .069 ㆍ뿌리에서 가지가 뻗어나가듯 .075 ㆍ다작=게임의 레벨 UP .081 ㆍ타인을 향하는 글쓰기 .085 ㆍ삼다의 완성형은 무대 위 퍼포먼스처럼 .088 3장. 조준하기 ㆍ어떤 그물을 준비할 것인가 .93 ㆍ아이돌 vs 운동가 .97 ㆍ나의 글과 적절한 거리두기 .101 ㆍ영상화를 고려한 글쓰기를 해야 하는 시대 .106 ㆍ과감하게 생략하며 가지치기 .110 ㆍ좋은 글쓰기=전자제품 서비스센터 .113 ㆍ작가는 시간을 통제하는 자 .119 4장. 발사하기 ㆍ노트북을 덮고 연필을 꺼내야 할 때 .127 ㆍ‘그런 거’라도 쓰기 .135 ㆍ필사는 황소를 다루듯이 .142 ㆍ제시어로 문장력 키워나가기 .149 ㆍ연관성 없는 3개의 단어 연결해 글짓기 .155 ㆍ주제어 언급하지 않고 쓰기 .161 5장. 회수하여 확인하기 ㆍ레모네이드 같은 작가 .165 ㆍ당신의 탓이 아니다 .169 ㆍ함께 글 쓰는 친구 만들기 .173 ㆍ유용한 글쓰기 채널 만들기 .176 ㆍ영상도 다독이다 .179 ㆍ나만의 단어장 만들기 .184 ㆍ입장 바꿔 생각해 보기 .186 ㆍ긴 호흡으로 나아가기 .191 에필로그_ 모두 다 당신 덕분이다 .196 부록. 짧은 이야기들 ㆍ폭죽 - 월드컵, 님비, 시계, 창문 .202 ㆍ끝날 때까진 끝난 게 아니야 - 소나기, 수영장, 세제 .207 |
이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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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짜임새에 대해 이야기해 본다. 이는 다독-다상-다작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흐름을 말한다. 이 3가지는 서로 끊임없이 관여하는 탓에 일반적으로는 크게 구분 짓지도 않고, 무엇을 먼저 쌓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가르치는 이들도 이와 관련해 가볍게 다루거나 매우 단순하게 언급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내가 앞에서 “Input이 있으면 Output이 있다.”고 말한 정도에서 그친다. ‘삼다’라는 문자 그대로 많이 해야 좋으니 무작정 많이 하라고, 수강생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셈이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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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림의 『장르불문 관통하는 글쓰기』는 간결한 문장 쓰기 획득을 위한 여정을 담아냈다.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이다. 아니, 늘 뜨거웠다. 이에 따라 글쓰기와 출간 비결을 알려주겠다는 이는 언제나 많았지만, 출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맞춤형 지도수업까지 받으면서도 왜 문장이 나아지지 않는 걸까? 이 책은 그와 관련한 문제점의 근본 원인을 찾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좋은 문장을 쓰려면 먼저 간결한 문장 쓰기가 되어야 하고, 삼다 즉, 다독-다상-다작을 통해 문장을 단련해야 함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제대로 쓰는 이는 여전히 드문 현실을 바라보며, 저자는 그들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부분과 오해하고 있는 개념을 다시 정립하는 동시에, 스스로 연습할 수 있는 방법까지 세부적으로 알려준다. 글쓰기에 진심인 입문자에겐 더없이 좋은 안내서가 될 수 있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