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미라클맨〉은 캐릭터 저작권 분쟁을 거치면서 여러 회사와 개인이 저작권을 나눠 가졌다. 우선 이 시리즈를 기획하고 스토리를 쓴 앨런 무어는 이슈 #16까지 작업했고, 이후의 스토리 작가는 닐 게이먼으로 바통이 넘어갔다. 닐 게이먼은 애초에 이슈 #17부터 시작하여 각 6이슈 분량으로 골든 에이지, 실버 에이지, 다크 에이지의 이야기를 쓰려고 했으나 골든 에이지를 완결하고 실버 에이지를 겨우 3이슈만 쓴 상태에서 저작권 분쟁 때문에 스토리를 완결하지 못했다. 이번에 마블 코믹스가 〈미라클맨〉 시리즈의 흩어진 저작권을 정리하고 이 시리즈의 재출간을 발표했는데, 앨런 무어와 닐 게이먼이 쓴 24이슈 전체는 물론이고 나머지 10이슈까지 닐 게이먼과 마크 버킹험에게 맡겨, 25년 동안 미완의 걸작으로 남아 있던 전설의 판타지가 대단원의 막을 내릴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