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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공부가 아이의 길이 되려면
1부 누구를 위한 누구의 인생인가 01 아이의 약점이 아닌 강점을 보자 02 즐기는 것과 일하는 능력은 다르다 03 자존감은 삶을 이끌어가는 동력 04 부모는 별을 보라 하네 05 정해진 길만 따라가는 아이는 벽에 부딪힌다 06 너무 가깝게 너무 멀리하지 않아야 할 시기 07 꼭 순위를 봐야만 직성이 풀리나? 08 성품이 경쟁력이 되는 사회 09 말은 흘러가도 글은 고인다 10 어릴 적 혼자 여행을 떠난 경험은 평생 간다 11 5Why 질문이 일상이 되면 12 질책도 잘하면 보약이 된다 13 자녀교육 즉문즉답 ■ 자녀 교육 즉문즉답 2부 깎아내린 ‘완벽’이 아닌 쌓아 올린 ‘특별함’으로 01 학업능력은 삼박자가 맞아야 키워진다 02 배운 것을 숙성시켜야 내게 남는다 03 왜 막히는 줄 알면서 그 길을 고집할까 04 본류를 이해하고 지류를 봐라 05 잘 몰라서 걱정하지 않을 수도 있다 06 나만의 북극성을 찾기까지 07 아이가 자신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하는 시기에 08 몰입하는 사람에게는 이것이 있다 09 아이가 ‘공부의 이유’를 물을 때 답해야 할 것들 ■ 자녀 교육 즉문즉답 3부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01 다름을 이해하고 인정하지 않으면 거울 보고 나와도 싸운다 02 가치관은 행복 결정에 중요한 열쇠가 된다 03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 우분투(Ubuntu) 04 꽃은 다른 꽃을 부러워하지 않는다 05 스펙은 힘을 잃어가고 살아갈 삶은 길다 06 지혜가 필요한 세상 07 안정적인 직업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세상일까 08 실행력이 없으면 모든 것은 물거품이 된다 ■ 자녀 교육 즉문즉답 4부 아이가 자라는 만큼 부모도 자란다 01 기초가 탄탄하지 않은 다리는 무너지거나 휜다 02 시도는 해봤는지요 03 감으로 정하지 말고 객관적으로 알아보고 길을 찾자 04 지배를 당하는 사람과 지배하는 사람 05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많이 하자 06 굴곡 없이 자라는 나무가 없듯이 실패 없이 크는 사람도 없다 07 혼자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것이 최고의 유산 08 지식과 소통의 바다를 넓혀라 09 감정 결핍이 생기면 평생 허허하다 ■ 자녀 교육 즉문즉답 부록1 부모의 반성문 쓰기 부록2 내 아이에게 전하는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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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길을 개척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데 에너지와 노력을 사용해야 남과 다른 내가 만들어집니다. 차별성은 상품뿐만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서도 커다란 무기가 됩니다. 아이의 강점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능 이론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가드너의 다중지능 이론은 언어, 논리 수학, 공간, 신체 운동, 음악, 대인 관계, 자기 성찰, 자연 탐구 등 다양한 지능이 존재하며, 개인마다 강점으로 발휘되는 지능이 다르다고 설명합니다. 예를 들어, 언어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글쓰기나 토론에서 강점을 보일 수 있으며, 공간 능력이 뛰어난 아이는 미술이나 건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약점이 아닌 강점을 보자」중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흥미와 현실적인 능력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모습을 보일 때에, 부모는 아이의 꿈을 존중하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흥미가 재능을 발휘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꾸준한 노력과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재능을 개발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자신이 가장 잘하고 즐길 수 있는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다른 90퍼센트(The other 90 percent)』의 저자 로버트 쿠퍼 박사는 “아주 저조한 수행 결과가 나타난 분야의 일을 평균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면 막대한 시간과 노력과 정력이 소비되지만, 잘하는 분야의 수행 결과를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리는 데는 시간과 노력이 별로 들지 않는다”라고 했습니다. 잘하는 분야를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시간과 노력을 절약하는 효과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즐기는 것와 일하는 능력은 다르다」중에서 사춘기 아이들의 행동은 단순히 호르몬의 변화 때문만이 아니라, 그동안의 경험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 형성됩니다. 특히 부모와의 애착 관계는 사춘기 시기를 어떻게 보낼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애착 관계가 안정적인 아이들은 부모에게 자신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지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사춘기를 비교적 원만하게 보내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애착 관계가 불안정한 아이들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느끼고,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합니다. 이는 곧 불안, 우울, 자존감 저하 등 다양한 심리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너무 가깝게 너무 멀리하지 않아야 할 시기」중에서 학생들에게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서는 학습의 목적을 명확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순히 시험을 잘 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학습의 즐거움을 경험하게 해야 합니다. 지루한 이론 학습보다는 실험, 탐구, 프로젝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세요. 작은 성공 경험이라도 칭찬하고 격려하여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학습과 삶의 연결 고리를 보여주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학습 내용이 실생활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보여주면 학습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야 합니다. 학습 계획을 세우고 이를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업 능력은 삼박자가 맞아야 키워진다」중에서 하지만 아이의 성장을 위해 부모는 분명한 선을 그어야 합니다. 과도한 간섭은 아이의 자존감을 떨어뜨리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 이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아이들은 저마다 고유한 성장 속도와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는 아이의 성장을 돕는 조력자의 역할에 집중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세상을 경험하고, 실패와 성공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의 불안을 극복하고, 아이들에게 자율성을 부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부모의 역할입니다. ---「시도는 해봤는지요」중에서 역경은 삶의 일부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누구나 어려움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러한 역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 삶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려움 앞에서 쉽게 포기하는 아이는 스스로에 대한 불신을 키우게 되고, 결국 더 큰 어려움 앞에서 무력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면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는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부모는 해결책을 제시하기보다는 아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아이가 너무 힘들어할 때는 적절한 도움을 제공해야 하지만, 무조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은 오히려 아이의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문화를 만들어주세요. 가정에서 실패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굴곡 없이 자라는 나무가 없듯이 실패 없이 크는 사람도 없다」중에서 |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1,500여 명의 인생을 바꾼
독보적 진로교육 전문가 오평선의 노하우 집대성! ‘내 아이가 공부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은 학부모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바람이다. 물론 ‘공부’는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목적도 있겠지만, 자신이 가진 재능과 소질을 발견하고 계발할 수 있다는 더 근원적인 목적이 있다. 그런 점에서 『공부가 아이의 길이 되려면』은 공부의 목적과 의미를 ‘평가의 결과’로 축소하지 않고, 인생을 스스로 꾸려나갈 ‘포괄적 삶의 도구’로 재정의하며 아이의 강점 혁명과 학습동기를 동시에 촉발시킨다. 이 책은 전체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 〈누구를 위한 누구의 인생인가〉에서는 자녀의 강점 발견하고 키우는 방법으로 시작해 부모와 자녀 간 갈등과 해결 소통 방법인 ‘5 WHY 질문 스킬’ 등을 소개하며, 자녀 인생의 주체는 부모가 아니라 ‘아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짚는다. 2부 〈깎아내린 ‘완벽’이 아닌 쌓아 올린 ‘특별함’으로〉에서는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아이에게 부모가 진로와 연계하여 실질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조언들을 소개하면서 학업 능력을 신장시키는 방법, 고교학점제 대비 전략 등 공교육 과정을 정복하기 위한 핵심 전략까지 정리했다. 이어지는 3부 〈누구나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에서는 아이의 성격 유형과 가치관에 따른 자녀교육 원칙, 실행력을 키우기 위한 학습 전략 등을 이야기하면서 부모들에게 ‘성공적인 삶’, ‘안정적인 삶’의 의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되묻는다. 자녀의 공부에만 집중하다가 정작 놓치고 있는 더 중요한 것이 없는지 돌아보게 한다. 마지막 4부 〈아이가 자라는 만큼 부모도 자란다〉에서는 아이의 인생을 위해 부모가 진짜 해줘야 할 본질적인 역할, 아이의 실패 앞에서 부모가 보여야 할 태도, 주도적으로 자기 인생을 꾸려나갈 힘을 길러주는 법 등을 교육 선진국의 사례와 심리학에 기반해 논한다. 이 책은 각 부의 말미에 ‘자녀 교육 즉문즉답’을 마련해 학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질문 TOP 20을 선정하고, 그에 대한 저자의 솔루션과 팁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하여 실용성을 높였다. “깎아내린 ‘완벽한’ 아이가 아니라, 쌓아 올린 ‘특별한’ 아이로 키워라!” 현실로 다가온 AI 시대에는 잘 키운 차별성이 무엇보다 아이 인생의 막강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실제로 저자의 자녀 역시 사춘기에 방황하는 시기를 겪었고, 이 책에서 다룬 노하우와 실천 방안을 적극 활용한 비전 설계 과정을 통해 마침내 진로를 찾고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 아이를 기다려주고 믿어줄 수 있는 부모의 신뢰였다. 여타의 공부 습관, 공부 정서보다 아이를 향한 부모의 ‘공부 신뢰’가 자녀교육의 최우선 순위임을 역설하는 이유다. 아이를 믿어주는 게 너무 어려운 부모들에게 이 책은 실제 사례 중심의 접근과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한 실증적인 조언으로, 이 시대 부모들에게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길잡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특별히 초판 한정으로 제공되는 ‘내 아이를 위한 강점 혁명 노트’에는 국내 대표 진로교육전문가인 오평선 저자의 26년 내공이 압축된 명쾌한 자녀교육 특훈이 담겨 있어, 아이의 교육과 진로 문제로 힘들어하는 학부모들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