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 2
샘터 2014.07.25.
베스트
북유럽소설 top100 12주
가격
14,000
10 12,600
YES포인트?
7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샘터 외국소설선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5장
* 비밀의 도서관

피옴비노의 밤
토마소 바사리
상어들
추기경
마지막 메디치
잊힌 책
* 신을 찾아서

6장
닉 카버
교황 비오 13세
메모

7장
언약의 궤
메시지
십계명 석판

8장
암브루치아 본부
사형 집행수의 발소리
산성
도피
도둑
거짓말쟁이
행렬
집으로 돌아가는 길
산타 크로체 성당
실비오
아들

9장
미켈란젤로의 묘
은신처1
델피 신전의 부적
체세나의 궤
신의 도움으로
두루마리 문서들
피의 비

에필로그
index

저자 소개 2

톰 에겔란

관심작가 알림신청
 

Tom Egeland

톰 에겔란은 노르웨이의 국민작가이자 북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정통 시사주간지 〈비 멘Vi Menn〉과 노르웨이 최대 신문사 〈아프텐포스텐Aftenposten〉에서 전문기자와 편집장을, 방송사 'TV-2채널'에서 뉴스팀 국장을 지내는 등 30여 년 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문학적 조예와 기독교 신앙이 깊은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그의 증조할아버지 존 플라타비(Jon Flatabø)는 노르웨이 대중문학의 선구자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바이킹 시대를 현대적으로 그린 『라그나로크Ragnarok(1988)』로 데뷔했으며, 2000년부터 전업작가로
톰 에겔란은 노르웨이의 국민작가이자 북유럽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그는 정통 시사주간지 〈비 멘Vi Menn〉과 노르웨이 최대 신문사 〈아프텐포스텐Aftenposten〉에서 전문기자와 편집장을, 방송사 'TV-2채널'에서 뉴스팀 국장을 지내는 등 30여 년 간 저널리스트로 활동했다. 그는 문학적 조예와 기독교 신앙이 깊은 집안에서 성장했으며 그의 증조할아버지 존 플라타비(Jon Flatabø)는 노르웨이 대중문학의 선구자적인 작가이기도 하다.

바이킹 시대를 현대적으로 그린 『라그나로크Ragnarok(1988)』로 데뷔했으며, 2000년부터 전업작가로 집필에만 전념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 『그림자의 땅Skyggelandet(1993)』, 『트롤의 거울Trollspeilet(1997)』, 『순환의 끝Sirkelens ende(2001)』(한국어판 제목『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위자 보드Andebrettet(2004)』, 『늑대의 밤Ulvenatten(2005)』, 『가디언의 규약Paktens voktere(2007)』, 『거울 속의 소녀Piken i speilet(2007)』, 『아버지의 거짓말Fedrenes løgner(2010)』 등이 있다.

톰 에겔란의 작품은 흥미로운 소재와 박진감 넘치는 구성으로 TV 미니시리즈 드라마와 영화 등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철저한 사전조사와 취재를 바탕으로 한 현실감 넘치는 내용 때문에 종종 사회적 이슈가 되기도 하는데 체첸 테러리스트를 주인공으로 한『늑대의 밤』은 TV 시사 토크 프로그램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톰 에겔란의 작품은 뛰어난 취재와 세련되면서 가독성 높은 문장, 설득력 높은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실재와 허구를 헷갈리게 하는 강한 흡입력을 가지고 있다. 매 작품마다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으며, 특히 지적인 독자층에게 특별한 지지와 사랑을 받고 있다.

Hwasue S. Warberg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문학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노르웨이번역인협회 회원(MNO)이 되었고, 2012년과 2014년에 노르웨이문학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 한·노 수교 60주년을 즈음하여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스타인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영어를,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피아노를 공부했다. 1998년 노르웨이로 이주한 후 크빈헤라드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쳤다. 현재 스테인셰르 코뮤네 예술학교에서 가르치며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2002년부터 노르웨이, 스웨덴, 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문학을 번역하기 시작했다. 2012년에는 노르웨이번역인협회 회원(MNO)이 되었고, 2012년과 2014년에 노르웨이문학번역원(NORLA)에서 수여하는 번역가상을 받았다. 2019년 한·노 수교 60주년을 즈음하여 노르웨이 왕실에서 수여하는 감사장을 받았고, 2021년에는 스타인셰르시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예술인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과 2022년에는 노르웨이예술위원회에서 수여하는 노르웨이국가예술인장학금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는 칼 오베 크나우스고르의 『나의 투쟁』 시리즈와 『가부장제 깨부수기』 『벌들의 역사』 『이케아 사장을 납치한 하롤드 영감』 『유년의 섬』 『잉그리 빈테르의 아주 멋진 불행』 『자연을 거슬러』 『초록을 품은 환경 교과서』 『나는 거부한다』 『사자를 닮은 소녀』 등이 있다.

손화수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7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416쪽 | 427g | 144*198*25mm
ISBN13
9788946418776

책 속으로

그러나 모든 종교들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균형을 위해서일까. 빛과 어둠. 음과 양. 흑과 백. 한기와 온기. 정적과 소란. 질서와 혼란. 선과 악. 신과 천사가 있다면 그 반대편에는 악마와 악령이 있다. 우리는 이 악마와 악령을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뿌옇고 선명하지 못한 모습으로 그림자에 몸을 숨기고 있다. 항상 어둠 속에 존재하는 것들. 도대체 당신이 누구인지 알기나 하는가?
우리가 마침내 어떤 일을 이루어내고 행복에 겨워 있을 때, 그들은 이렇게 소리 없이 외친다. 어둑한 비구름을 뚫고 마침내 햇살이 우리 머리 위를 비출 때, 어디선가 소리도 없이 나타나 햇살을 막아버린다. 그들은 그림자 속에 존재한다. 항상 어두컴컴한 그림자 속에…….
---p.34

그러나 모든 종교들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균형을 위해서일까. 빛과 어둠. 음과 양. 흑과 백. 한기와 온기. 정적과 소란. 질서와 혼란. 선과 악. 신과 천사가 있다면 그 반대편에는 악마와 악령이 있다. 우리는 이 악마와 악령을 어두운 그림자 속에서 찾을 수 있다. 그들은 뿌옇고 선명하지 못한 모습으로 그림자에 몸을 숨기고 있다. 항상 어둠 속에 존재하는 것들. 도대체 당신이 누구인지 알기나 하는가?
우리가 마침내 어떤 일을 이루어내고 행복에 겨워 있을 때, 그들은 이렇게 소리 없이 외친다. 어둑한 비구름을 뚫고 마침내 햇살이 우리 머리 위를 비출 때, 어디선가 소리도 없이 나타나 햇살을 막아버린다. 그들은 그림자 속에 존재한다. 항상 어두컴컴한 그림자 속에…….
---p.115

윌리엄 블랙모어는 십계명의 제1 계명을 자주 떠올렸다.
‘너는 나 이외의 다른 신을 흠숭하지 말라.’ 그는 이 계명이 다른 어떤 계명들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으로 고려된다는 점이 인상적이라 생각했다. 단호하고 거만하기까지 한 계명……. 신이라는 이유만으로 다른 이들의 머리 위에서 무한한 권위를 행사할 수 있는가. 하지만 이 첫 번째 계명의 저변에 은밀히 깔려 있는 내용을 들추어보면 분명 다른 신들도 존재한다는 해석이 나온다. 그렇지 않은가? 만약 정말 신이 하나뿐이라면 굳이 이런 계명을 만들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더욱이 정말 하나뿐인 신이라면, 그는 왜 사막의 소수 양치기 민족을 선택해 그들의 신으로 군림했을까. 왜? 논리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들지 않은가?
---p.119

가장 안쪽의 방은 캄캄했다. 하지만 우리가 들어서니 저절로 전구에 불이 켜졌다. 방 한가운데에는 단상 하나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 단상 위에는 나무와 금으로 만든 궤 하나가 놓여 있었다. 1.5미터 정도의 길이. 높이와 너비는 각각 1미터 정도. 뚜껑 위에는 금으로 만든 두 개의 천사상이 날개를 쭉 펴고 서로를 마주보며 서 있었다.
나는 숨이 막혀오는 걸 느꼈다. 그건 인정해야만 했다. 차 오르는 숨.
눈앞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는 순간, 온몸이 오싹해졌다. 동시에 경건함에 전신이 마비된 듯한 느낌도 들었다.
언약의 궤.
그것이었다.
---p.168

그 순간 기사단은 칼을 빼들었다. 순식간에 해적 우두머리가 그 칼을 맞고 바닥에 쓰러졌다. 갑판 위는 찐득하고 붉은 피로 물들었다. 소티리우스는 씁씁한 피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 곧 몸집이 엄청나게 큰 아프리카인 해적 한 명이 도끼를 휘두르며 기사단에게 덤벼들었다. 하지만 도끼를 들고 있던 그의 팔은 단칼에 잘려 나가 갑판 위에 툭 떨어졌다. 몸통에서 떨어진 손이 펴졌다가 저절로 다시 오므려졌다. 그 광경을 본 네 명의 해적들은 앞다투어 바닷물에 몸을 던지기 시작했다. 자존심 때문에 그때까지 남아 있던 두 명은 칼을 빼들었지만, 그들은 공격을 해보기도 전에 바닥에 쓰러졌다.
기사단은 갑판에 널부러져 있는 시신과 몸통의 일부를 바다에 던져넣었다. 바다에 뛰어들었던 네 명의 해적은 그들의 배에 기어오르고 있는 중이었다. 그것을 본 두 명의 기사단이 해적선의 난간을 향해 활을 쏘았고, 겁먹은 해적들은 목숨을 부지하려고 다시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다. 기사단이 침착하게 조준해 다시 쏜 활은 그들에게 명중했다. 나머지 두 명의 해적들은 그 광경을 보고서, 심호흡을 한 후 바다 속으로 몸을 감추었다. 그들은 1분여 동안이나 표면에 올라오지 않았다. 기사단은 활시위를 팽팽하게 당긴 채 그들이 수면에 모습을 드러내기만을 기다렸다. 곧 숨을 쉬기 위해 수면 위로 고개를 쳐든 해적들의 모습이 보이자 기사단은 주저없이 활을 쏘았다. 바람을 가르고 날아간 활은 그들의 눈과 목에 정통으로 명중했다. “단 한 명의 증인도 살려둘 수 없습니다.”
---pp.207-208

미켈란젤로.
관 속에는 부패된 수의를 입은 미켈란젤로 디 로도비코 부오나로티 시모니의 시신이 누워 있었다. 머리카락과 수염은 마치 바짝 마른 거미줄처럼 시신을 감싸고 있었고, 그 옛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예술품을 창조했던 그의 손가락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채 가슴 위에 고이 포개어져 있었다. 세기의 대가가 누워 있는 관 속에는 이제 거의 먼지와 뼈밖에 보이지 않았다. 부서져가는 앙상한 갈비뼈 위에는 그 옛날 왕이 사용했음직한 화려한 지팡이 하나가 놓여 있었다.
마치 죽음에 이르러서도 비밀을 지키겠다는 듯.
내 숨이 가빠졌다. 심장 고동도 빨라졌고 힘 빠진 무릎이 달달 떨리기 시작했다.
---p.312

점성술가들은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 정해진 운명 속에서 살기 마련이라고 한다. 이렇듯 한 존재의 운명이 미리 정해져 있다면, 이론적으로 볼 때 그 존재의 미래를 예측하는 것도 가능하다. 천문학자가 과거 한 행성의 움직임을 관찰하고 그 주기를 알아냈다면, 그 미래 진로도 예측할 수 있다. 점성술가도 이런 방식으로 인간의 미래를 예측하는 건 아닐까.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은 시간의 개념을 무효화하는 것이다. 지금 이 순간이라 알고 있는 시간의 한 점을 지워버리는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정체불명의 소행성과 블랙홀의 중력 등이 행성의 주기적인 진로에 예상치 못한 영향을 준다면 어떻게 될까? 이 경우, 천문학자의 모든 이론과 예상은 쓸모없게 되고야 만다. 영매나 점성술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비록 우리 인간의 삶이 예상 가능한 요소들을 바탕으로,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 할지라도, 전혀 예측하지 못했던 어떤 일 때문에 우리의 운명은 완전히 달라질 수도 있다.
살아가면서 부딪히게 되는 예측 불가능한 요소들 또한, 우리의 운명을 결정짓는 신이나 절대자에 의해 만들어지지 않는 한 말이다.
---pp.405-406

우리가 인간적일 수 있다는 것은 바로 어떤 일에 감탄하고 경탄을 자아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 인간을 서로 엮고 또 분리시키는 힘, 믿음과 의심 속에서 우리를 한데 엮는 힘. 동경과 희망.
우리 인간은 시대와 공간을 막론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신과, 존재 속에 숨어 있는 불가사의한 힘을 숭배해왔다.
우리는 이 시대의 손님일 뿐. 시간이라는 것은 역사 속을 넘나드는 작은 날벌레 같은 것. 분초가 모여 만들어내는 하루와 1년, 그것들이 다시 모여 수백 년이라는 시간을 만들어내고, 이 수백 년의 시간은 서로 천천히 이리저리 얽히고설켜 역사를 이루어내는 게 아닐까. 영원이란 무엇일까. 세상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존재해왔던 것들에 대해 나는 생각해본다. (중략)
우리는 얽혀 있던 실마리를 찾아내고 풀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였다. 결국 우리는 수천 년 동안 숨겨져 있던 얽힌 실의 끝부분을 찾을 수 있었다.
우리는 소용돌이치는 시간 속에 구속되어 있다. 시간이 우리를 놓아주기 전까지는 그 속에 갇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인간의 운명인 것을.

---pp.406-407

출판사 리뷰

“독자의 흥미를 일깨우는 천부적인 재능! 이토록 복잡한 이야기를 밀도 있는 구성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로 펼쳐낸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에서, 우리의 역사와 과거는 새로운 생명을 얻었다!”
― 《아프텐포스텐》(노르웨이 최대 일간지)

흥미진진한 소재, 긴박한 구성, 지적이고도 흡인력 높은 문장, 상상을 초월하는 취재 분량, 실재와 허구를 오가며 독자와 두뇌게임을펼치는 톰 에겔란의 작품은 출간 때마다 독자와 평단의 찬사를 받으며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고 몇몇 작품은 TV 드라마와 영화로제작되었다. 체첸 테러리스트가 주인공인 《늑대의 밤》은 현실성과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어, TV 시사 프로그램의 주제가 되기도 했다. 톰 에겔란의 소설들은 전 세계 약 30개국에 번역되었고, 스칸디나비아의 스릴러 & 미스터리 장르 부문 최고 작가에게 수여되는 리버튼Riverton 상을 수상했다. 알비노 고고학자인 비외른 벨토를 주인공으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 《언약의 수호자》, 《루시퍼의 복음》 그리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암호》 등 현재까지 4권의 책이 출간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다빈치 코드》보다 2년 앞서 출간된 《요한 기사단의 황금상자》는 그 전개 양상이 너무도 유사해 표절 시비를 일으키며 화제가 되었다. 법정까지 간 이 시비는 댄 브라운의 공식 사과와 함께 일단락되었다.

리뷰/한줄평3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