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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한별과 여한별
오한별과 여한별 여자가 무슨 축구야 씨름 대결 모두 함께 신나게 이상한 손 이상한 손 너도 할 수 있어 배구 시합 달라서 빛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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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깜짝이야! 너희 둘 바뀐 거 아니야? 여한별은 조용하고 목소리도 작잖아. 오한별 너는 머리도 짧고 목소리도 크고 완전 반대야.”
“짧은 머리가 뭐 어때서? 여자는 목소리 크면 안 돼?” 오한별이 말하는데 수업 종이 울렸어요. 한시후는 할 말이 많은 얼굴로 자리에 앉았지요. --- p.16 한시후가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크게 소리쳤어요. “축구할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 남자아이들 몇 명이 엄지손가락을 잡았어요. “나도 할래!” 오한별도 손을 뻗어 손가락을 잡으려고 할 때였어요. “넌 안 돼.” 한시후가 오한별을 막았어요. “왜 안 돼?” “여자잖아.” “여자는 안 된다는 거야?” --- p.20 토리는 다롱이가 너무한다고 생각했어요. 안 해도 될 말을 하니까요. 선생님이 토리 옆으로 왔어요. “토리도 해 볼래요?” 토리가 머리를 옆으로 저었어요. “알았어요. 마음이 바뀌면 연습해도 돼요.” 선생님이 오카리나 잡는 법을 설명했어요. “오카리나에서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하지요? 선생님이 한 곡 들려줄게요.” --- p.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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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평등하게 살아가는 세상
성별이나 장애, 외모로 사람을 구분하는 것은 이제 옛날 이야기랍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다름을 인정하고 모두가 공정하게 대우받는 평등한 세상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서로 다른 개성을 존중하며 만들어가는 특별한 우정 이야기 『달라서 빛나』는 "오한별과 여한별"과 "이상한 손" 두 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별 고정관념을 깨는 우정. 첫 번째 이야기인 〈오한별과 여한별〉에서는 이름은 같지만 성격과 취향이 서로 다른 오한별과 여한별이 서로의 개성을 존중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 이야기에서는 여자도 축구를 할 수 있고, 남자도 요리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통해 성별과 관계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어린이들은 이 이야기를 통해 자신과 다른 점을 가진 친구를 이해하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다름을 받아들이는 용기. 두 번째 이야기 〈이상한 손〉에서는 남들과 다른 손을 가진 토리가 자신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다룹니다. 토리는 손이 다르다는 이유로 고민하지만,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며 조금씩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고 용기를 얻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장애나 차이가 있어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전해 줍니다. 문해력도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달라서 빛나』는 어린이들이 읽고 나서 평등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문해력 플러스’와 ‘같이 생각하기’ 같은 독후 활동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은 다름을 인정하고, 더 나아가 평등을 실천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각자의 색깔을 인정하고 평등한 세상을 꿈꾸며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달라서 빛나와 함께 아이들이 자신의 특별함을 깨닫고, 나와 다른 친구와의 차이를 존중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