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사랑의 모든 것
동녘 2004.07.10.
가격
9,000
10 8,100
YES포인트?
4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머리말
들어가며_사랑의 은총
사랑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라

정의_어린 시절에 배우는 사랑의 교훈
정직_사랑 앞에 진실해지라
충실_사랑하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
영성_신성한 사랑
가치_사랑의 윤리를 지켜라
탐욕_그냥 사랑하라
공동체_서로 사랑하고 교감하라
주고받는 사랑_사랑의 고갱이
로맨스_달콤한 사랑
상실_삶과 죽음을 넘어선 사랑
치료_구원하는 힘이 있는 사랑
운명_천사들이 사랑에 대해 말할 때

저자 소개 2

bell hooks,본명 Gloria Watkins

미국의 작가, 교육자, 문화평론가, 사회운동가. 1952년 미국 켄터키주 흑인 분리 구역인 홉킨즈빌에서 태어났다. 글로리아 진 왓킨스라는 본명 대신 외증조모의 이름을 딴 벨 훅스를 필명으로 사용했고, 독자들이 자신의 이름보다 메시지에 집중하길 바라며 필명의 철자를 소문자로만 썼다. 페미니스트로서 젠더와 인종뿐만 아니라 계급, 교육, 사랑, 평화, 예술, 역사, 대중매체, 공동체, 남성성, 교차성 등 폭넓은 주제를 사유하고 말했다. 영문학을 전공하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
미국의 작가, 교육자, 문화평론가, 사회운동가. 1952년 미국 켄터키주 흑인 분리 구역인 홉킨즈빌에서 태어났다. 글로리아 진 왓킨스라는 본명 대신 외증조모의 이름을 딴 벨 훅스를 필명으로 사용했고, 독자들이 자신의 이름보다 메시지에 집중하길 바라며 필명의 철자를 소문자로만 썼다. 페미니스트로서 젠더와 인종뿐만 아니라 계급, 교육, 사랑, 평화, 예술, 역사, 대중매체, 공동체, 남성성, 교차성 등 폭넓은 주제를 사유하고 말했다. 영문학을 전공하여 스탠퍼드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위스콘신주립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산타크루즈캠퍼스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스탠퍼드대학교, 예일대학교, 뉴욕시립대학교 등 다수의 대학에서 영문학과 여성학, 아프리카학을 가르쳤다.
훅스가 19세에 쓰기 시작한 《난 여자가 아닙니까?》는 17세기에 시작된 흑인 노예무역부터 노예제 시대, 19세기의 남북전쟁과 재건 시대, 여성 참정권 운동과 짐 크로 체제, 20세기의 세계대전과 흑인민권운동, 페미니즘운동에 이르기까지 미국 역사의 굵직한 사건들을 가로지르며 미국 흑인 여성의 역사를 펼쳐 보인다. 이 책은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뽑은 ‘지난 20년간 출간된 여성 작가의 책 중 가장 영향력 있는 20권’에 선정됐으며, 이후 훅스가 지은 책으로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당신의 자리는 어디입니까》, 《벨 훅스, 당신과 나의 공동체》, 《사랑은 사치일까》,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
감》, 《올 어바웃 러브》 등이 있다. 미국도서상 등을 수상하고, 《타임》이 선정한 ‘올해의 여성 100인’, 《애틀랜틱》이 선정한 ‘미국을 대표하는 지식인’에 꼽히기도 한 훅스는 2021년 12월, 향년 6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벨 훅스의 다른 상품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는 등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영미권의 뜻깊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 『나 자신과의 대화』, 『건축은 왜 중요한가』, 『스탈린』,『용병』,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들』, 『내 영혼의 달콤한 자유』, 『나 자신과의 대화: 넬슨 만델라 최후의 자서전』, 『세계 패션사』,『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건축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아름다운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체 게바라 핸드북』,『나눔』,『티나 모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했으며, 출판사 편집장을 지내는 등 출판사에서 오랫동안 일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영미권의 뜻깊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도서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데 매진하고 있다. 그 동안 옮긴 책으로 『나 자신과의 대화』, 『건축은 왜 중요한가』, 『스탈린』,『용병』, 『세상에서 가장 놀라운 생물들』, 『내 영혼의 달콤한 자유』, 『나 자신과의 대화: 넬슨 만델라 최후의 자서전』, 『세계 패션사』,『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건축 이야기』,『작은 집이 아름답다』,『아름다운 페미니스트 글로리아 스타이넘』,『체 게바라 핸드북』,『나눔』,『티나 모도티』,『앙코르와트』,『내 영혼의 달콤한 자유』,『산파일기』 ,『새 인문학 사전』,『지구 위의 모든 역사』,『제국의 탄생』등 다수가 있다.

윤길순의 다른 상품

역자 : 윤길순
좋은 책을 골라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는 전문번역가. 번역한 책으로는 『우리의 말이 우리의 무기입니다』 『모나 리자』 『분노의 그림자』 『포스트 페미니즘』 『마스크』 『누구를 위한 세계화인가』 『위대한 전환』 『건축 이야기』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4년 07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46쪽 | 32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2974673

출판사 리뷰

페미니스트 벨 훅스가 사랑을 말하다
‘페미니스트는 못생기고 이기적이고 남자를 적으로 생각하는 여자’라고 생각하는 이가 아직도 많기에, 미국의 대표적 페미니스트인 벨 훅스와 사랑이 어울리지 않는 조합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모든 인권운동의 바탕에는 사랑이 있다. 여성운동도 마찬가지다.

우리 나라에 『행복한 페미니즘』으로 알려진 벨 훅스, 죽음이 코앞에 닥쳤을지도 모르니 각오하라는 진단을 받은 후 삶과 사랑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마흔이 넘은 독신 여자가 계속해서 사랑 이야기를 꺼내자 사람들이 보인 반응은 “저 여자가 남자를 ‘간절히’ 바라는 모양이군.”이었다. 그러나 우리 삶에서 사랑의 의미를 파헤쳤다가 무슨 일이 드러날지 몰라 두려워하는 사람들의 차가운 반응 때문에, 진정한 사랑을 찾는 일을 그만둘 수는 없었다. 벨 훅스는 깨달았다. 우리가 제대로 사랑하려면 우선 분명한 정의를 알아야 함을……. 그리고 그녀가 찾은, 사랑에 관한 의미 있는 정의는 다음과 같다.

사랑은 자기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정신적 성장을 위해 자신의 자아를 확대하려는 의지다.
사랑은 하는 것이다. 사랑은 의지의 행위, 즉 의지이면서 행위다. 의지에는 선택이 따른다. 우리가 반드시 사랑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사랑하기로 선택한다.
- 스콧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솔직하게 드러내는 내밀한 이야기와 열세 가지 사랑의 얼굴
사랑하고 존경하도록 배운 어른에게서 무정하고 잔인한 벌을 받는 것보다 아이들 마음과 가슴에 사랑에 대한 혼란을 일으키는 것은 없다고 말하는 벨 훅스는 자기 자신도 어릴 때 보살핌은 받았어도 사랑 받았다는 느낌은 들지 않는다고 고백한다.
말이 없고 열심히 일하며 감정을 억제하던 아버지를 닮은 남자, 가장이 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던 연하의 남자 등과 낭만적 사랑 관계를 가진 벨 훅스는 권력의 동학, 즉 한쪽은 승리하고 한쪽은 패배하는 동학 안에서는 사랑이 싹틀 수 없음을 아프게 깨달았다. 성별 역할 분리를 강조하는 가부장제, 끝없는 소비를 조장하는 자본주의가 우위를 차지하는 문화에서는 나이, 성, 인종, 계층에 상관없이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기가 힘든 것이다.
독자는 부모 자식 간의 사랑, 달콤한 로맨스, 신성한 사랑 등 사랑의 다양한 성격을 담은 열세 장을 읽어 가면서 사랑뿐 아니라 삶에 임하는 태도를 돌아보게 된다.

남자도 사랑에 관심이 많다
많은 남성 안에 있는 상처받은 아이는 처음 자신의 진실을 말했을 때 부모의 사디즘과 그가 자신의 진짜 느낌을 주장하길 바라지 않는 가부장제 사회로부터 침묵을 강요당한 소년이다. 그리고 많은 여성 안에 있는 상처받은 아이는 다른 사람의 관심을 끌고 다른 사람의 마음에 들려면 자기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진짜 느낌을 부정해야 한다고 배운 소녀다.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또 읽었다는 벨 훅스는 사랑에 대한 책을 쓴 남성 저자들이, 남녀 사이에 본질적 차이가 있다는 신념에 얽매여 있음을 지적하며 이렇게 말한다.
“만일 여성과 남성이 정말로 감정적으로 전혀 다른 세계에 사는 정반대의 존재라면, 남성들은 결코 사랑의 최고 권위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여성에게는 감성과 감정적인 역할을 할당하고 남성에게는 이성과 비감정적인 역할을 할당하는 틀에 박힌 성별 역할이 사실이라면, ‘진정한 남성’은 사랑에 대해 어떤 말도 하려 들지 않았을 것이다.”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같은 책을 여성이 썼다면 그렇게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라는 견해와 함께 인상적인 부분이다.

사랑에 냉소적인 세상을 감싸는 따뜻한 메시지
“내가 사랑에 관해 말할 때, 어떤 감상적이고 연약한 반응에 관해 말하는 게 아닙니다. 나는 모든 위대한 종교가 모든 생명을 하나로 통합하는 최고의 원리로 본 힘에 관해 말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궁극적인 실재로 들어가는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 마틴 루터 킹
‘진보적인 사상가와 학자 사이에서는 신성한 정신에 열정적인 헌신을 선언하는 것보다 무신론적인 정서를 표현하는 게 훨씬 멋지다고 받아들여졌다.’ 사랑에 대한 태도도 마찬가지다.
벨 훅스는 미국에서 1960년대에 급진주의자이던 사람들이 지금 ‘사회적으로는 자유주의자, 재정적으로는 보수주의자’가 된 것에 대해 비판하며 통찰력을 보인다. 정의를 위해, 백인이 아닌 사람들과 모든 인종의 여성들의 시민권을 위해 ‘몇 년 동안’ 안락한 생활을 포기하는 것과 ‘평생’ 물질적인 결핍에 직면하거나 자원을 공유할 수밖에 없을지도 모르는 삶을 고려하는 것은 아주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특권에 반항하던 급진주의자와 히피 가운데 많은 사람이 자식을 기르기 시작했을 때, 그들은 자기 자식도 그들과 똑같이 그들이 아는 물질적 특권에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랐고, 그것에 반항하는 사치도 함께 누리길 바랐다는 것이다. 한국 사회의 ‘386세대’가 쉽게 떠오르는 대목이 아닌가.
돈이 사랑의 자리를 빼앗은 세상, 사랑에 냉소적인 세상에서는 다른 사람의 빈곤, 실업, 질병에 쉽게 눈을 감는다. 벨 훅스는 이러한 탐욕의 세상을 바꿀 힘을 공동체주의에서 찾는다. 정치적으로는 공산주의가 패배했지만, 단순하게 살며 자원을 공유하고 상호의존성을 존중하는 공동체 정신을 통해 나와 세계를 연결하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역설한다.

‘사랑에 빠진다’는 잘못된 믿음
앞에 말한 제대로 된 사랑의 정의를 떠올려 보자. 사랑의 본질은 ‘하기로’ 선택하는 것이며 의지의 행위인데도 ‘사랑에 빠진다’는 표현이 흔히 쓰인다. 자신이 뭘 느끼는지 모른다면 사랑을 선택하기 어렵고, 그런 경우 빠졌다고 하는 게 낫다. 그러면 행동에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노력하지 않아도 사랑이 찾아와 거기 빠질 거라는 낭만적 사랑에 대한 환상이 우리 삶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위치를 말해 준다. 사랑의 참뜻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사랑할 수 있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눈먼 열정과 사랑을 혼동한다. 결국 사랑을 해 보지도 않고서 사랑에 실망하거나 사랑이 없다고 한다.
우리가 정말 사랑을 원한다면, 우리 가운데 상처를 받았거나 실망한 사람들, 사랑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한다. 진정한 사랑은 분명 있다. 그런데 마음을 열고 노력해야 그 사랑을 할 수 있다.

리뷰/한줄평1

리뷰

10.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채널예스 기사1

  • 서로 미워해봤자 손해인 남녀 관계
    서로 미워해봤자 손해인 남녀 관계
    2015.06.16.
    기사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