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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 하늘에서 금단을 얻어 와서 죽은 지 삼 년 만에 임금이 환생하다
제40회 : 어린아이 희롱에 선심이 흩어지고 세 형제와 백마는 새 결심을 다지다 제41회 : 오공은 화공에 지고 팔계는 마왕에게 사로잡히다 제42회 : 대성은 남해관음께 엎드려 배례하고 관음은 자비 베풀어 홍해아를 묶다 제43회 : 흑하의 요정은 당승을 잡아가고 서해의 용자는 요정을 잡아오다 제44회 : 법신의 삼장은 차부를 만나고 마음 바른 오공은 배관을 지나다 제45회 : 삼청관에서 대성은 이름을 날리고 차지국에서 원숭이 왕은 법력을 나타내다 제46회 : 외도는 힘을 믿고 정법을 기롱하고 오공은 현성하여 여러 요괴를 없애다 제47회 : 성승은 통천수에 길이 막히고 오공과 팔계는 소동을 구하다 제48회 : 마가 찬바람 희롱하니 큰 눈 휘날리고 중은 부처 배알할 일만 생각하다 얼음 속에 빠지다 |
吳承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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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놈이냐? 거기서 소란을 피우는 놈은?"
"이 흉악한 요괴 놈아! 네놈이 사공으로 둔갑해서 우리 스승님을 채 갔지? 빨리 내놓아라, 그러면 목숨만은 살려 주겠다." "하하하! 이 중놈이 참으로 겁이 없구나. 그래, 네 스승을 내가 잡아왔지. 이제 손님을 모셔다가 찜을 해서 먹으려던 참이다. 네 이놈! 이리 와서 결판을 내자. 삼 합을 싸워서 내가 지면 네 스승을 돌려주겠지만 네가 지면 아예 너까지 쪄 먹을 것이니 서천으로 갈 생각은 단념해야 할 게다."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