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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회 : 심주는 밤새 약을 짓고 군주는 연석에서 요괴를 말하다
제70회 : 요마는 보물로 사나운 불을 지르고 오공은 계략을 써서 자금령을 훔치다 제71회 : 오공은 이름을 빌려 요괴를 항복시키고 관음은 현성하여 마왕을 굴복시키다 제72회 : 반사동 칠정은 근본을 현혹시키고 탁구천에서 팔계는 체통을 잃다 제73회 : 요정들은 한을 품어 독해를 하고 오공은 금빛 뿜는 요괴를 깨치다 제74회 : 장경은 마왕의 사나움을 알려주고 오공은 변화의 재주를 피우다 제75회 : 오공은 보배 병에 구멍을 뚫고 마왕은 대도의 진으로 돌아가다 제76회 : 오공은 요마를 본성으로 돌아가게 하고 팔계는 협력해서 요마의 면모를 밝히다 제77회 : 여러 요마는 본성을 기롱하고 오공은 홀몸으로 진여를 배례하다 제78회 : 비구국에서 아이들을 구하고 금전에서 요마를 식파하고 도덕을 논하다 |
吳承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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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공은 주문을 외우고 몸을 번뜩여서 금방 이목이 청수하고 얼굴이 단정하고 몸가짐이 멋스럽고 말씨가 점잖은 상좌중으로 둔갑했다. 그는 목면 직탈을 툭툭 털고서 앞으로 걸어왔다.
"스승님, 이만하면 어떻습니까?" 삼장은 몹시 기뻐했다. "음! 참으로 훌륭하다." 팔계도 한마디 했다. "그래요, 참 잘생겼습니다. 우리는 다 안 돼요. 나도 두서너 해 둔갑술을 익혔지만 저렇게 멋쟁이론 변하지 못해요." ---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