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생. 전남대학교 졸업. 소설가이며 방송작가. 1975년 중편소설 <어른들만 사는 거리>로 월간 《세대》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였고, 1968년과 197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각각 희곡과 시나리오 <겨울의 소리>가 당선되었으며, 여러차례 각 방송의 현상 공모에 당선되기도 했다. 그후 약간의 단편소설들을 발표했으나 줄곧 방송작가로 활약해 왔다. 대표적인 방송드라마로는 기독교방송을 통해 6년간 집필해 온 <신사도행전>과 <성경인물전>이 있고, MBC 문화방송의 <수사반장>을 7년간 담당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창작집 『어른들만 사는 거리』와 평화문제연구소의 지정 도서인 『달뜰 무렵』외 추리소설 『돛배를 찾아서』, 그리고 장편소설 『그곳엔 지금 누가 있을까』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