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일러두기
머리말 내가 만드는 안전한 부엌 계획하기 - 어떤 장을 담가 볼까요? 장의 핵심 재료 - 콩과 메주 ▶1부. 한국의 장 - 장 - 고추장 - 청국장 - 막장 ▶2부. 자주 먹는 장 음식 - 날마다 먹는 양념장 - 두부된장쌈장 - 맑은 된장국 - 애호박된장찌개 - 간장불고기 - 약고추장 - 떡꼬치 - 기름떡볶이 - 김치청국장찌개 - 막장소스덮밥 편집자의 편지 찾아보기 |
고은정의 다른 상품
안경자의 다른 상품
|
[‘메주 한 말’은 콩 한 말]
콩을 쑤어서 메주를 만들면 무게가 달라져요. 발효가 되고 마르면서 메주가 점점 가벼워지는데, 완성된 메주는 그 무게가 해마다 다르답니다. 그래서 메주의 재료가 되는 콩을 기준으로 분량을 재는 거예요. --- p.17 [“메주 겉을 깨끗하게 싹싹 씻나요?”] 두 가지를 기억해 주세요. 너무 열심히 씻지 않기! 물에 푹 담가서 씻기 않기! 왜냐고요? 메주 겉에 핀 곰팡이는 발효를 도와주는 균이거든요. 먼지를 떨어내는 정도로 흐르는 물에 씻어요. 또 메주가 물을 너무 많이 머금으면 염도를 맞추기가 어려워요. 소금물 농도(염도)는 무척 중요하답니다! 메주 속까지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재빨리 씻어요. --- p.20 |
|
■ 다섯 가지 장과 열네 가지 장 음식
장은 누구나 담글 수 있습니다. 장의 재료가 되는 콩과 메주에 대한 설명을 읽고 난 뒤, 대표적인 장 다섯 가지와 자주 먹는 양념장 다섯 가지, 장으로 만드는 음식 아홉 가지를 알아봅니다. - 1부에서는 장(간장·된장), 고추장, 청국장, 막장 만드는 과정을 자세히 살펴봅니다. 지역마다 집마다 장을 담그는 방법은 조금씩 다릅니다. 가장 기본적인 방법, 누구나 할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합니다. 장을 담그는 데에는 긴 시간이 걸립니다. 장이 익는 동안 어떻게 돌보고 보관할지까지 친절하게 설명합니다. - 2부에서는 직접 담근 다섯 가지 장으로 날마다 밥상에 올릴 수 있는 양념장 다섯 가지를 만들어 봅니다. 그리고 이어서 장이 없으면 맛을 내기 어려운 아홉 가지 음식을 만듭니다. 우리 음식에 장이 어떻게 녹아들어 맛을 내는지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장 담그기’ 장 담그기는 2018년에 국가 무형유산으로 지정되었고, 2024년에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김장과 함께 장 담그기도 인류가 지켜야 할 소중한 ‘문화’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오랫동안 우리 장을 직접 담가 음식을 만들자는 운동을 해 온 고은정 작가는 함께하는 장 담그기가 어린이들의 현재와 미래에 따듯한 문화로 자리 잡기를 바라며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선택하고, 함께 먹는 경험은 어린이들에게 행복한 식생활 습관을 갖게 합니다. 《장 도감》은 우리가 한국 음식 문화의 기초를 닦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방향을 알려 주고, 우리 음식 문화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