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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말│06
프롤로그: 이렇게 세상을 봅니다│10 1. 튀르키예 중립 외교 뉴스 브리핑: 떠오르는 중립 외교의 달인?│16 뉴스툰: 튀르키예 중립 외교│21 비하인드 히스토리: 중립 외교, “그거 어떻게 하는 건데?”│26 2. 넌 안 돼! 뉴스 브리핑: 요동치는 지구촌,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36 뉴스툰: 넌 안 돼!│41 비하인드 히스토리: “서유럽은 되고 동아시아는 안 된다?” 일본의 새로운 도전장│45 3. 대만은 나의 것 뉴스 브리핑: 중국과 대만, 세계 질서를 뒤흔드는 불편한 공존│52 뉴스툰: 대만은 나의 것│58 비하인드 히스토리: 중국과 대만, 하나같지만 다른 그들의 사연│63 4. 석유로만 먹고살 순 없어! 뉴스 브리핑: 석유 왕국의 변신? 중동의 큰 그림│72 뉴스툰: 석유로만 먹고살 순 없어!│77 비하인드 히스토리: 모래바람 속에서 이뤄낸 ‘코리안 드림’│82 5. 러시아의 핵 위협 뉴스 브리핑: 왜 러시아는 핵무기 카드를?│90 뉴스툰: 러시아의 핵 위협│94 비하인드 히스토리: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힘, 핵무기의 역사│99 6. 이란, 진퇴양난! 뉴스 브리핑: 맹공 당한 하마스와 헤즈볼라, 망설이는 이란│108 뉴스툰: 이란, 진퇴양난!│115 비하인드 히스토리: 하나의 이슬람, 그러나 다른 길. 수니파와 시아파 이야기│120 7. AI의 무서운 성장 뉴스 브리핑: AI 시대, 인간의 직업은 안전할까?│128 뉴스툰: AI의 무서운 성장│135 비하인드 히스토리: 새로운 기술이 일자리를 빼앗은 역사│140 8. 이스라엘, 켠 김에 왕까지? 뉴스 브리핑: 이스라엘 vs 팔레스타인, 끝나지 않는 분쟁│148 뉴스툰: 이스라엘, 켠 김에 왕까지?│155 비하인드 히스토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갈등의 역사│160 9. 동남아도 저출산? 뉴스 브리핑: 출산율 감소 속에서도 경제성장은 가능할까?│168 뉴스툰: 동남아도 저출산?│176 비하인드 히스토리: 중진국 함정을 벗어나려면│181 10. 아프리카가 뜬다! 뉴스 브리핑: 주목받는 아프리카│190 뉴스툰: 아프리카가 뜬다!│198 비하인드 히스토리: 아프리카는 수탈의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203 |
이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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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툰이 글로벌하게 돌아왔다!
이번엔 한반도를 넘어,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뜨거운 이슈들이다! “어렵던 국제 뉴스가 한눈에 들어온다!”라는 찬사를 받으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은 『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이 2권, 글로벌 편으로 돌아왔다. 전작에서 한국과 주변국을 중심으로 국제 정세를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등 더 넓어진 세계무대에서 벌어지는 10가지 핵심 이슈를 흥미진진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낸다. 국제 정세는 어렵고 딱딱하다는 편견은 이제 그만! 유쾌한 만화와 깊이 있는 해설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을 키워보자. 빠르게 변해가는 세상, 오늘은 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뉴스의 흐름으로 보는 세상의 작동 원리!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AI의 등장은 우리의 삶 전반에 걸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는 뉴스를 보고, 듣고, 읽는 도중에도 새로운 속보가 쏟아져 들어오는 시대가 되었다. 그만큼 세상은 시시각각 변화하고 있으며, 이미 우리는 그 변화를 실시간으로 체감하고 있다. 세계화는 전 세계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켰다. 국경과 이념의 경계는 점점 희미해졌으며, 자본과 물류는 자유롭게 국경을 넘나들며 세계는 하나로 통합되는 듯했다. 글로벌 시장의 확대는 다양한 국가 간 협력과 경쟁을 촉진했고, 정보와 기술의 공유는 인류의 발전을 가속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세계는 다시금 분열과 갈등의 시대로 들어섰다. 2023년 발발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사회에 깊은 균열을 남겼고, 숨 돌릴 틈도 없이 중동에서 벌어진 무력 충돌은 지역 불안정을 넘어 전 세계 경제와 외교 질서까지 흔들고 있다. 게다가 AI 기술을 앞세운 중국의 급부상과 대만을 향한 군사적 압박은 한층 노골적으로 드러나며, 기술·경제·군사 분야에서 미·중 간 충돌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특히 2기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국제 정세는 한층 더 예측하기 어려운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유럽연합, 한국,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들과의 관계에도 긴장이 감돌며, 최우방국으로 여겨졌던 캐나다조차 미국의 부당한 대우를 비판하며 미국산 제품 불매 운동으로 맞서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의 ‘자국 우선주의’가 한층 강화되면서, 유럽, 아시아, 남미 각국도 자국 중심의 경제·안보 전략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글로벌 협력보다 보호주의와 블록화가 두드러지며,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제사회는 더 이상 과거의 안정적인 질서를 유지하지 못한 채, 이전엔 상상조차 어려웠던 사건이 현실이 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그만큼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복잡하고 불확실한 미래와 마주하고 있다. 복잡한 국제사회,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자! 만화와 글로 단숨에 이해하는 글로벌 이슈! 앞으로 세상은 더욱 급변하며 예측하기 어려워질 것이다. 이러한 변화를 이해하려면 그 어느 때보다 넓은 시야와 깊은 분석이 필요하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흐름을 놓치지 않고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가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처럼 복잡한 세상의 흐름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는 없을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다. 『세상을 보는 눈, 뉴스툰 2』 글로벌 편은 단순히 뉴스의 표면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사건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 배경과 의미를 짚어가며 독자들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국제 정세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들에게도 유용한 가이드가 될 것이다. 이번 글로벌 편에서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미주, 아시아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10가지 주요 뉴스를 선정했다. 시간이 지나도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칠 이슈들을 중심으로, 국제사회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각 이슈들은 단순한 사건 나열이 아니라, 국가 간의 역학 관계와 배경을 깊이 있게 다루며 독자들이 한층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체적으로, 이 책은 세 가지 주요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는 ‘뉴스 브리핑’으로, 각 주제별 주요 사건을 중립적인 관점으로 요약해 설명한다. 두 번째는 ‘뉴스툰’으로, 유머와 지식이 가득한 만화 형식으로 뉴스를 시각화해 상황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마지막으로 ‘비하인드 히스토리’에서는 해당 뉴스와 관련된 역사적 사실과 배경을 설명함으로써 심화된 이해를 돕고, ‘이미 지나버린 뉴스’라는 시의성 문제를 재치 있게 풀어낸다. 부디 이 책이 청소년들에게 현대 사회를 이해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제공하는 동시에, 복잡한 정세 속에서 자신만의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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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결사회를 살아가는 인간은 태어나는 즉시 우주 속에서 자신의 위치부터 찾아내야 하는 ‘빅 히스토리’의 시대다. 지구촌 구석구석의 뉴스들이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우리가 생산한 상품들과 문화 콘텐츠들이 가닿지 않는 곳이 없는 글로벌 세계에서는 청소년들도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와 흐름을 재빨리 깨달아야만 한다. 그런 면에서 핵심 키워드별로 압축 정리해 세상을 파악할 수 있는 안목을 키워주는 이 책이 주목된다.
이런 새로운 시도를 갈무리하여 세상에 내놓는 게 20대 젊은 작가라는 것도 예사롭지 않다. 청소년 출판의 새로운 흐름이 생겨나는 징후라 할 만하다. - 한기호 (출판평론가, 「학교도서관저널」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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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인 저도 ‘세계화와 평화’같은 국제관계 문제를 수업으로 준비할 땐 갑갑합니다. 현재 벌어지는 각지의 분쟁, 미·중 통화 갈등과 군사 긴장 같은 이슈들은 너무나 복잡하고, 그런 이해를 도울만한 적당한 기사를 찾기도 어렵지요. 이런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국제 뉴스를 ‘숏폼’ 보듯 필요한 핵심만 간결하게 정리한 책이 나왔습니다. 거기에 만화로 흥미를 더했네요. 오래된 상식이 아니라 최신 뉴스를 다루는 점도 매력입니다. 평화헌법의 족쇄를 벗어나려는 일본에 미국이 제안한 군사동맹 ‘오커스(AUKUS)’까지 소개되었습니다.
이제 최신 국제 문제의 전문가로 학생들 앞에 거듭나는 건 시간문제! 학생들과 국제·외교 이슈로 대화하는 시간도 가지게 될 거라 기대합니다. - 허진만 (삼일고등학교 사회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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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듣는 것에 익숙한 아이들과 함께 읽고 쓰는 교과 독서 활동을 하기란 참 쉽지 않습니다. 매일 밤 ‘쇼츠’를 보며 잠이 드는 저와 아이들이 긴 호흡으로 책 한 권을 읽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늘 고민합니다. 이때 이 책을 만났습니다. ‘뉴스 브리핑’으로 시작해 왜 이런 사건이 벌어졌는지 설명하고, 마지막엔 ‘비하인드 히스토리’가 있어 더 자세히 맥락과 배경을 이해할 수 있으니 깊이가 더해집니다. 특히 중간에 있는 만화는 재밌는 수업으로 향하는 징검다리 역할을 합니다. 좋은 책은 그 자체가 좋은 수업이라는 생각으로 20년 동안 이어가고 있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수업 도서로 뉴스툰을 찜했습니다. - 송원석 (일산양일중학교 사회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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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궁금한 일들이 많고, 그 일들이 서로 복잡하게 얽혀 있기 마련입니다. 기자는 이렇게 복잡한 세상의 겉과 속을 언제나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기사를 써야 합니다. 물론 분량의 제한 등으로 단순한 사실 전달에 그치고, 뉴스의 복잡한 전모를 다 전하지 못할 때도 많지요. 그래도 세상을 보는 관점만은 언제나 독자들과 공유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책은 뉴스를 가볍게 맛보기로 브리핑해 주고, 다시 뉴스의 핵심을 툰으로 재미있게 전달해 주고, 마지막으로 뉴스와 연관된 역사적 사실까지 곁들여줍니다. 짧은 분량에 만만치 않은 내용을 담고 있지만, 이런 편집 방식은 뉴스와 연관된 세상의 흐름을 자연스레 느끼게 해줍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새롭게 눈을 뜨고 묻기 시작할 겁니다. 왜?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고 있는가? - 윤호우 (경향신문 선임기자, 전 논설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