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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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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크리슈나무르티 테마 에세이

목차

처음부터 끝까지 삶과 죽음은 하나이다
모든 구별이 사라진 길
죽음은 모르는 것
그대는 어제의 그대가 아니다
그날과 함께 죽고 새로운 날을 맞아라
죽음에 대한 두려움
낡은 옷을 모두 벗어 버리고
삶을 이해하면 죽음이 보인다
그 침묵의 빛 속에서
내일이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죽음은 궁극적인 홀로있음이다
비로 쓸어버리듯 그렇게
흐름에서 빠져나와라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모르는 채
살아 있는 동안에, 한순간에
삶과 죽음의 여행길에서
슬픔의 끝
강은 강으로, 산은 산으로
나무에서 나뭇잎이 떨어지듯이
죽음과 더불어 살라
삶의 전체성
탐스럽게 활짝 피어났다가 죽는 꽃처럼
절정에서의 죽음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과 함께

저자 소개 1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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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ddu Krishnamurti

1895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의 가난한 브라만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에 신지학협회(Theosophical Society)의 지도자 애니 베전트에게 발탁되어 ‘세계 교사’로 선택받았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1929년, 수만 명의 추종자 앞에서 스스로 그 역할을 내려놓았다. 자신을 위해 세워진 조직을 해산하고, 모든 자산을 반환하며 선언했다. “진리는 길이 없는 땅이다.” 이후 그는 어떤 조직에도, 어떤 종교에도,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은 채 60여 년간 전 세계를 돌며 강연했다. 권위를 따르지 말 것을, 전통에 기대지 말 것을, 스승을 갖지 말 것을 요
1895년 인도 안드라프라데시의 가난한 브라만 가정에서 태어났다. 열네 살에 신지학협회(Theosophical Society)의 지도자 애니 베전트에게 발탁되어 ‘세계 교사’로 선택받았고, 전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성장했다. 그러나 1929년, 수만 명의 추종자 앞에서 스스로 그 역할을 내려놓았다. 자신을 위해 세워진 조직을 해산하고, 모든 자산을 반환하며 선언했다. “진리는 길이 없는 땅이다.” 이후 그는 어떤 조직에도, 어떤 종교에도, 어떤 국가에도 속하지 않은 채 60여 년간 전 세계를 돌며 강연했다. 권위를 따르지 말 것을, 전통에 기대지 말 것을, 스승을 갖지 말 것을 요청했다. 자신의 말조차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고 스스로 탐구하라고 했다. 조지 버나드 쇼는 그를 가리켜 “내가 본 가장 아름다운 인간”이라 했고, 올더스 헉슬리는 그와 평생의 벗으로 지냈다. 인도 초대 총리 네루와 깊은 교류를 나눴으며, 물리학자 데이비드 봄과는 수십 년에 걸쳐 의식과 물질의 본질을 논했다. 에크하르트 톨레, 조지프 캠벨, 앨런 와츠, 디팩 초프라가 그의 영향을 공개적으로 인정했다. 1억 단어 이상의 저작을 남겼으며, 그 가르침은 현재까지 수십 개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다. 이 책은 그 모든 가르침의 정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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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1월 1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43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0317957

책 속으로

죽음은 뭔가 놀라운 것이 틀림없다. 삶이 그런 것처럼, 삶은 그 자체로 완전한 하나다. 슬픔·아픔·고민·기쁨·터무니없는 생각들 ·소유·질투·사랑·외로움이라는 견딜 수 업슨 불행 - 이 모두가 삶이다. 그러니 죽음을 이해하려면 삶 전체를 이해해야 한다. 대부분의 우리들처럼, 그중 한 가지만 가지고 그렇게 단편적으로 살면 안 된다. 삶에 대한 바로 그 이해 속에 죽음에 대한 이해가 있다. 그 둘은 분리되지 않기 때문이다.

--- 저자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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