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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은 알록달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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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3

메리엄 게이츠

 
미국 하버드 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20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며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요. 아이들의 내면의 힘과 자신감을 키워 주는 요가 프로그램인 <키드 파워 요가>의 창시자로, 《굿나잇 요가》를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을 썼습니다. 지금은 캘리포니아주에 살고 있어요. 종종 심각한 상황에서 장난을 치고 싶은 기분이 들 때가 있다고 해요.

그림앨리슨 호킨스

 
미국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권의 그림책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 《갈 시간이야, 래리!》가 있어요. 지금은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살고 있는데요. 모험을 하고 싶은 대담한 성격이면서 동시에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고 해요.

민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뉴욕에 살면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군주론』, 『블루&그린:버지니아 울프 단편집』, 『나사의 회전』, 『너와 마주할 수 있다면』, 『불법자들:한 난민 소년의 희망 대장정』, 『메이슨 버틀이 말하는 진실』, 『놀면서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 『사랑의 완성 결혼을 다시 생각하다』, 『공감』, 『감정의 역사』, 『선을 긋는 연습』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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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36쪽 | 254*247*15mm
ISBN13
979117254544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왔다 갔다 한다면,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찾아와 당황스럽다면, 이렇게 말해 보아요.
“내 마음은 알록달록해”


누구나 ‘처음’은 설레기 마련입니다. 특히 아이가 유치원 또는 학교라는 사회에 첫발을 뗄 때면, 아이도 부모도 낯설고 복잡한 감정을 함께 경험하지요. ‘잘할 수 있겠지’, ‘참 대견하다’라는 기대와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지’, ‘친구들과 잘 어울려야 할 텐데’ 하는 걱정이 공존합니다. 이 책의 주인공 올리브 역시 학교 가는 첫날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날 생각에 두근두근 설레다가도 나눔 활동 시간에 어디에 앉아야 할지 몰라서 당황합니다. 그러다 올리브처럼 줄무늬 양말을 신은 맬컴을 만나 금세 친해져요. 올리브는 월요일 아침 학교에 갈 때마다 여러 가지 감정이 한꺼번에 느껴져서 기분이 이상해지곤 합니다. 엄마는 올리브에게 “주말을 보내고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려니 마음이 힘든 거야. 어른들도 자주 그런 기분을 느낀단다”라고 말해주어요.

이 책을 쓴 메리엄 게이츠는 80명 이상의 초등학생에게 두 가지 이상의 감정을 느껴본 경험과 그때 느꼈던 다양한 감정은 무엇이었는지 하나하나 이야기를 수집하며 책을 완성했습니다.

작가는 마음속 감정들이 뒤섞이는 경험은 인간으로서 아주 멋진 일이라고 말합니다. 미국 아마존 독자로부터 “어린이의 복잡한 감정을 아름답게 포착한 통찰력 있는 그림책”, “모든 도서관에 꼭 비치해야 할 책”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책은 다양한 감정 변화를 겪는 아이들이 자기 감정을 찬찬히 들여다보며, 유연한 마음을 가지도록 도와줍니다.

“괜찮아, 이 모든 감정이 다 내 거야”
기쁨, 설렘, 두려움, 즐거움, 슬픔, 화, 걱정.…
풍부한 감정의 파도를 경험하는 아이들을 위한 내면 다지기 연습


우리 마음속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살고 있습니다. 행복, 기쁨, 즐거움 같은 감정도 있지만, 화, 슬픔, 걱정, 질투와 같은 감정도 자리하지요. 친구가 생일 선물을 받을 때 샘이 나기도 하고, 동생이 생겨서 좋지만, 엄마를 빼앗긴 것 같아 화가 나기도 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오시면 뛸 듯이 기쁘지만, 헤어짐을 생각하면 갑자기 슬퍼지죠. 낯선 감정의 파도 앞에서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곤 합니다. 그럴 때 샘나고, 화나고, 슬픈 감정은 없애거나 숨겨야 하는 ‘나쁜’ 감정이 아니라 모두 다 소중한 ‘내 감정’이라고 이야기해 주세요.

자기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표현하는 연습을 통해 아이의 내면은 더욱 단단해집니다. 《감정을 안아 주는 말》 저자이자 초등학교 교사 이현아 선생님은 이 책을 추천하며 이렇게 말했어요.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태도는 곧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힘이 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를, 이 책에서 듬뿍 받아 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여 알록달록 멋진 그림을 그린답니다.

‘알록달록’한 내 마음을 사랑할 준비 되셨나요?

**독후활동지 〈알록달록 감정 연습장〉을 활용해 알록달록 다양한 감정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표현해 보세요. 어느새 마음이 한 뼘 더 자라 있을 거예요!

추천평

어린이는 하루에도 몇 번씩 마음이 출렁입니다. 기쁘다가도 샘이 나고, 반갑다가도 슬퍼지는 복잡한 감정을 경험하지요. 낯선 감정의 파도 앞에서 당황하는 아이를 꼭 안아 주듯 이 책은 말합니다. “괜찮아, 그 모든 감정이 다 네 거야.” 이 책은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알아차리고, 그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도록 도와줍니다. 스스로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태도는 곧 마음을 건강하게 돌보는 힘이 됩니다.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용기를, 이 책에서 듬뿍 받아 가길 바랍니다. - 이현아 (초등학교 교사, 좋아서하는어린이책연구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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