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1장 ‘운’이란 무엇인가(공식 1) ‘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운’은 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운’은 에너지다 · ‘운’은 생각이다 · ‘생각 에너지’를 올리는 법· ‘운’은 집요함이다2장 ‘운’을 어떻게 대할 것인가(공식 2) ‘운’을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중요하다· 불교는 ‘운’에 의지하지 않는 세계를 구축한다·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자기를 조절한다 · 실존주의에서는 부조리한 세상에서도 ‘선택’은 있다고 생각한다· 쾌락주의에서는 행복보다 쾌락을 찾는다(공식 3) ‘운’에 대한 태도에는 몇 가지 선택이 있다· ‘운’을 초긍정적으로 대하는 사람· ‘초부정적인 생각’으로 성공하는 사람· ‘이 세상은 경쟁이다’라고 생각한다 3장 왜 일류는 ‘운’이 좋은가(공식 4) ‘운’은 감성을 갈고닦는 사람에게 온다· 나쁜 것에 다가가지 않는다· 상대의 사인을 놓치지 않는다· 선순환을 유지한다· 사고가 향하는 방향이 ‘운’의 방향이다(공식 5) ‘운’은 균형 감각이 좋은 사람에게 온다· 일류는 균형감각이 좋다· 경험과 직관은 연결되어 있다· 내 안에 다른 사람의 시선을 갖는다· 몸을 다듬는다 (공식 6) ‘운’은 흔들림이 적은 사람에게 온다· 매사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흘려버리는 기술· 단순하게 산다· 흐름에 몸을 맡긴다4장 ‘운’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가(공식 7) 기본 원리를 갖는 게 중요하다· 경쟁우위에서 싸운다· 철학이 사업 성공을 이끈다· 수요에 응한다· 일부러 어려운 길을 선택한다(공식 8) ‘리질리언스(회복탄력성)’를 익힌다· 회복탄력성이 있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자기긍정감이 열쇠다· 자연 치유력을 이용한다(공식 9) 우선순위가 높은 것부터 한다· ‘운’이 나쁜 사람은 낭비가 많다· 낭비를 줄이면 본질이 보인다(공식 10) ‘누구를 따를 것인가’가 중요하다· ‘이기는 말’에 올라타라· 좋은 일과 나쁜 일은 평등하게 일어난다· 이기는 사람은 비결을 알고 있다· 초보자의 행운을 유지한다· 팀을 이루면 ‘운’이 좋아진다5장 어떻게 하면 ‘운’에 휘둘리지 않는가(공식 11) ‘자존심’을 소중히 여긴다· 존재 자체를 존중한다 (공식 12) 경쾌하게 나아가는 가벼움을 익힌다· 몸과 기분은 연동한다(공식 13) 무기가 될 ‘규칙’을 갖는다· ‘운’ 좋은 사람에게는 규칙이 있다· 상상의 세계로 현실을 풍요롭게 한다(공식 14) 정신 상태를 평온하게 유지한다· 행복의 기준을 단순화한다(공식 15) 행운의 상자에 의존하지 않는다· ‘운’이 좋아지는 상품은 없다 · 긍정적인 것만 믿으면 된다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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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ashi Saito,さいとう たかし,齋藤 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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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성공하는 일류가 되고 싶은가?이나모리 가즈오, 마쓰시타 고노스케 등 일류에게 ‘운’이 따르는 이유를 철저히 파헤치다! 흔히 ‘운이 좋다’, ‘운이 나쁘다’라는 말을 한다. 어떤 사람은 유독 운이 좋아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운이 나빠 보인다. 대체 ‘운’이란 무엇일까. 운에 좌우되지 않고 내 쪽으로 운을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할까. ‘저 사람은 운이 좋은 것 같아!’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에게 운이 좋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일류는 불운을 만나면 비켜 가거나 불운을 오히려 운으로 만드는 법을 알아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운’은 로또 1등 당첨이나 도박이나 게임 등에서 돈을 따는 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관점에서 보는 운이다. 선택의 폭이 좁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던 옛날보다 생활의 기반이 불안정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선택하는 것을 미룰 수 있는 현대 사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운을 신경 쓰게 만들었다. 우리는 흔히 운을 운명과 같이 생각해 하늘의 움직임과 자신의 생명이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즉 운이란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손 쓸 수 없는 하늘의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운은 마음먹기에 따라 스스로 조종할 수 있다는 관점이 이 책의 핵심이다. 교세라를 창립한 이나모리 가즈오는 무엇을 하겠다고 마음먹지 않으면 당연하게도 그 일은 실현할 수 없으며, 어떤 일을 하겠다고 강하게 마음먹으면 그 사념이 에너지로 바뀌어 그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운은 기회이기도 하다. 흔히들 찬스를 잡은 사람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기회를 찬스로 바꾸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도 가능하다. 여러 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회를 찬스로 바꾸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운이 자신에게 온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운의 방향을 내 쪽으로 돌려 기회를 찬스로 바꿀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수많은 성공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일류는 어떻게 ‘운’을 내 편으로 끌어당기는가?기본 원칙을 가지는 것으로 운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다. 북오프, 나의 이탈리안, 나의 프렌치 등의 창업자인 사카모토 다카시의 성공담을 통해 경쟁우위 획득의 중요성을, 사카모토의 스승인 이나모리 가즈오의 경영 철학에서 확고한 철학의 중요성을 알 수 있다. 또한 자기가 하고 싶은 것을 무작정 하기보다는 다른 사람, 시장의 수요에 맞추는 것을 우선적으로 생각하고 그 연후에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이어나간다. 운을 끌어들이는 두 번째 요인은 리질리언스, 즉 회복탄력성이다. 리질리언스는 마음이 꺾였을 때 원래대로 회복하는 힘을 말한다. 리질리언스를 가지기 위해서는 자신이 가치가 있는 사람이며 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기긍정력을 가져야 한다. 또한 주변에 맞추어 자신의 리듬을 조정해나가는 힘을 키워야 한다. 인간의 몸은 자연적으로 치유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 자연 치유력의 존재를 깨닫는 것이 운을 끌어들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자연 치유력이 있으면 ‘나는 이미 치유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 능력이 발휘되는 것을 막고 있는 장애물을 치우기만 하면 된다’라는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게 되며, 이는 운이 이미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기 때문이다. 운을 끌어들이는 세 번째 요인은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는 것, 즉 쓸데없는 에너지 누전을 없애는 것이다. 우선순위가 높은 일을 먼저 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순서대로 일을 하는 에너지를 배분한다. 쓸데없는 일을 하지 않으며 세부적인 사항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일의 본질을 직관적으로 바라보고 빠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운을 끌어들이는 네 번째 요인은 사람이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기가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는 사람, 초심자의 마음을 잃지 않고 항상 새로운 일을 대하듯 모든 일을 즐기는 사람이다. 팀플레이를 꺼리지 말고 사람과의 관계를 맺어야 한다. 개인의 성공이 아닌 팀의 성공을 위해 일하다 보면 운은 저절로 굴러들어오기 마련이다. 이때 팀의 리더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워야 한다. 그런 리더와 함께 일하다 보면 팀원들은 ‘이 사람과 함께 일하면 운이 좋아’라고 생각하게 되고 저절로 팀의 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 운에 대한 사고방식을 바꾸면 운은 내 쪽으로 향하게 되어있다! 운을 조절하려면 우선 나의 자존심을 존중해야 한다. 여기서 자존심은 자신의 존재가 유일무이한 존재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즉, 자신의 존재 자체를 존중해야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리질리언스다. 이러한 복원력과 잠재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요가나 스트레칭을 통해 몸 내부에 꽉 막힌 것들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운과 기분은 연결되어있다. 기분이 좋으면 긴장이 풀어져 자신의 힘을 있는 힘껏 발휘할 수 있어서 운도 좋아진다. 나쁜 일이 있더라도 거기에 주눅 들어 언제까지고 그 결과에 묶여있지 않아야 한다. 별일 아닌 듯 털어버리고 다음으로 빠르게 넘어간다면 운을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운이 좋은 사람은 자신만의 규칙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올해는 웃으며 지내자’라는 규칙을 정해놓고 이를 지켜나가다 보면 어느새 주위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아지고 삶이 안정된다. 그럴수록 많은 사람들과 기회가 몰려온다. 행복의 기준은 단순해야 한다. 책이나 영화 등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가지고 정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행동을 통해 정신을 중립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정신이 중립상태에 있으면 판단력이 흐려지지 않기에 항상 좋은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이는 운이 좋은 인생으로 직결된다. 운을 올려주는 행운의 아이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한 물건 때문에 성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그 물건 때문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일하는 방식이 좋았기 때문이다. 행운의 아이템이 우리에게 변화를 준다고 하면 그것은 ‘이제 나는 운이 좋아질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게 되어 운이 좋아질 만한 행동을 실제로 하게 되는 것뿐이다. 이 책을 통해서 과연 운이란 무엇인지, 운을 좋게 하는 방법은 무엇인지를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 우주의 운이 내 쪽으로 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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