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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하버드를 선물하라
명문대 입시를 위한 스토리 전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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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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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서문

1장 예체능

보컬리스트 & 버블티 소녀 _ 시드니 페니
극작가 & 가수 _ 줄리아 류

2장 인문학

언어학자 & 펜싱 선수 _ 카르멘 엔리케
임파워먼트 전도사 & 책벌레 _ 앤젤라 리
책벌레 & 하피스트 _ 다니엘 남
토론가 & 두발 규제 저항 운동가 _ 카일 킴
경쟁력 있는 철학자 & 얼티밋 프리스비 선수 _ 아담 박
사색가 & K-드라마 번역가 _ 임우진

3장 기술 과학

발명가 & 실험가 _ 애나벨 초
역사학자/컴퓨터 과학자 & 바이올린 거장 _ 앨리사 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 농구 소년 _ 데이비드 정
기술 컨설턴트 & 음악가 _ 임창섭
예비 안과 의사 & 시인 _ J. 문
생물학자 & 동계 수영 선수 _ 앨리사 서

4장 대학원생

언어학자 & 댄서 _ 박선민
교육 디자이너 & 커피 애호가 _ 애니 남
예비 변호사 & 파괴의 달인 _ 빅터 로
비즈니스 분석가 & (준프로) 운동선수 _ 딜런 킴
컴퓨테이셔널 디자이너 & 언어 애호 _ 김은수
건축가 & 곤충 애호가 _ 윤현석

헌정사 및 감사의 글

저자 소개 2

카네기 멜런 대학에서 역사학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뒤 하버드 교육대학원에서 언어 및 문해 교육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대학 입시 에세이 작성 및 과외 활동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크림슨 아카데미 Crimson Academia’를 설립해 입시 최전선에서 학생들을 돕고 있다. 또한 아시아, 미국, 유럽 등에서 대학 컨설턴트 및 학부모들과 밀접하게 협력하고 있다.
뉴욕 스토니브룩대학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그리스·로마 문학, 철학을 공부했다. BBC, 디스커버리 등 다큐멘터리 채널 프로그램과 외국 영화 자막 번역가, IT 기술 번역 검수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번역한 저서로는 《스토리텔링 대화법》, 《즐똥》,《셜록 홈즈: 핀칠리의 검은 마부》,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 《토탈 워 워해머: 아트 오브 더 게임》, 《SCP 기밀 보고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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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42g | 152*225*16mm
ISBN13
9791161952369

책 속으로

Q. 하버드에 입학할 수 있었던 나만의 ‘X요소’는 무엇일까요?
임우진_ 육각형 분석 차트로 비유하자면 관심 분야가 많고 뭐든지 잘하는 육각형 인재보다는 여기저기 튀어나와 있는 다각형 인재가 훨씬 눈에 띄어요. 입학 사정관이 생각할 때, 정말 멋지고 인상적이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한두 가지 눈에 띄는 분야가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 p.99

Q. 하버드에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카일 김_ 논란이 될 만한 발언일 수 있지만, 사실 학업 면에서는 하버드가 고등학교보다 덜 어렵다고 생각해요. (중략)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기회를 찾고, 이야기를 듣고, 계속해서 제 안전지대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등 더 적극적이고 외향적으로 변해야 했어요.
--- p.77

Q. 하버드 교육의 가장 훌륭한 가치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임우진_ 뻔한 얘기 같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에요! 훌륭한 배경을 가진 데다 의욕도 엄청난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는 곳도 드물죠. 교수진은 마치 록스타 같고, 하버드 학생이라면 누구나 록스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VIP 패스를 가지고 있는 거나 다름없거든요. 교수님들 모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분들이지만 캠퍼스에 있으면 얼굴 보기가 정말 쉽거든요. 그분들의 사고 과정을 직접 들어볼 수 있죠. 어깨너머로 보기만 해도 정말 놀라워요.
--- p.100

Q. 후배들을 위해 공부 팁을 준다면?
애나벨 초_ 완벽한 성적을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기 전까지는 만점을 받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완벽한 학생이 되기 위해 모든 에너지를 쏟는 대신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에너지를 일부 할애하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죠.
뻔한 말이지만 제가 배운 가장 중요한 교훈은 실패도 해봐야 한다는 거예요. 자신에 대해 배우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실패를 해봐야 하죠. 그것도 아주 많이요.
--- p.113

앨리사서_명문 대학들은 골고루 잘하는 한 사람을 찾는 게 아니라, 각자의 분야를 잘하는 다양한 신입생을 찾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네요. 저는 이런 생각으로 여러 명문 대학에 지원했어요. 그런 생각이 큰 도움이 됐죠. 아시다시피 엄마들은 수다를 떨잖아요? 특히 한국 엄마들이 수다가 더하죠. 다른 엄마들이 우리 엄마한테 이렇게 말했대요.
“솔직히 앨리사는 아이비리그에 갈 정도는 아니잖아.”
그래서 제가 하버드에 합격했을 때 많은 학부모님들이 놀랐어요. 동네에서도 명문대에 누가누가 가겠다는 가설들이 있었겠지만 그 안에 제가 끼어 있진 않았거든요. 저는 항상 저만의 길을 걸었고 다양한 스포츠를 했어요. 동급생들만큼 학업에 집중하진 않았지만, 엄마가 제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게 해주셔서 지금도 감사해요.
모든 과목에 뛰어날 필요는 없어요. 어차피 전공 과목은 한두 개만 고를 거잖아요.
--- p.169

Q. 하버드에서 힘들었던 점이 있다면?
애니 남 _ 하버드에 들어가면 똑똑하고 야망 넘치는 학생들에 둘러싸이게 되죠. 최선을 다해도 재능 있는 다른 학생들이 만들어 낸 결과물과 비교하면 내 결과물이 기껏해야 평범하다고 느껴질 때가 많아요.
하지만 제 인생 최고의 교훈 중 몇몇은 캠퍼스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직접 깨달았어요. 다른 사람들과 나의 발전 속도를 비교해서 얻은 게 아니었어요. 그저 우리는 모두 각자의 시간과 경로를 따라가는 중인 거죠. 내가 향하는 방향에 내가 만족할 수 있도록 충분한 공간과 시간을 가지자고 스스로 되뇌었죠.
그리고 자기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고 나 자신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는 걸 잊지 마세요. 자신이 필요한 바를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대신해 주지 않을 거예요. 그러니 돌아보면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은 자신감을 키우고, 나 자신을 지킬 수 있는 건전한 경계를 설정하며, 나 자신에게 가장 친한 친구가 되어 주는 거죠.

--- p.193

출판사 리뷰

누구나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스로 쓰기 전까진, 아무도 그걸 읽지 못한다.


《내 아이에게 하버드를 선물하라》는 명문대에 합격한 스무 명의 한국계 하버드생들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공부, 진로, 삶의 방향을 스스로 찾아간 아이들의 '스토리 전략'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단순히 ‘어떻게 공부했는가’를 묻는 대신 ‘왜 공부했는가’, ‘어떤 방향으로 자신을 만들어갔는가’를 물은 이 책은 그들이 만들어간 고유한 여정을 따라갑니다. 그들에게 공부는 점수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신의 이야기를 찾고 세상에 설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인형옷을 만들며 디자인을 꿈꾸고, 누군가는 웹소설을 밤새 쓰며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했습니다. 전자음악, 봉사활동, 밤샘 토론, 실험실 연구까지? 각기 다른 열정과 삶을 품은 아이들이 하버드라는 교차점에서 만날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나만의 이야기를 써 내려갔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정답을 말해주는 부모가 아니라,
자기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믿어주는 부모입니다.


그리고 그 여정의 출발점엔 언제나 묵묵히 응원하고 믿어준 부모와 멘토가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제 선택을 끝까지 믿어줬어요.”
“강요는 없었고, 믿음은 있었어요.”
“실패했을 때 먼저 저를 다독여줬어요.”
이 책 곳곳에 등장하는 고백들은 부모의 역할이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만듭니다.

이 책은 자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할 수 있게 믿고 기다려주는 부모가 되어야 함을 조용히 일깨웁니다. 명문대 입시의 본질을 다시 묻고 싶은 부모 나아가 ‘공부’가 한 아이의 인생에서 어떤 의미가 되어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이 책은 가장 현실적이고 따뜻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추천평

공부가 지루하고 고되게 느껴질 때, 이 책을 한번 펼쳐보세요. 이 책은 끊임없는 자기 성장의 과정인 ‘공부’를 가장 즐겁게 하고 있는 사람들의 개성 넘치는 스토리들로 가득합니다.
이들이 주는 공통된 메시지는 단순하고 명확합니다. 점수에 연연하기보다 나에 대한 탐구를 게을리하지 말아라! 이들에게 공부란 나를 발견하는 즐거운 여정입니다. 하버드 합격은 인생의 긴 여정 중에 받은 하나의 선물일 뿐이죠.
이 책엔 하버드 합격 ‘치트키’도 시험 점수를 잘 받는 ‘비법’도 없습니다.
다만, 공부의 진정한 의미와 스토리의 중요성이라면 차고 넘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공부’라는 여정을 풀어가고 있는 사람들의 실질적인 조언을 자양분 삼아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가고, 꿈을 구체화하고 싶은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신아영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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