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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과 밤 산책
두루
개띠랑 2025.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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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 들어가며

1. 밤 [다시 느껴보기]

- Vol.1 삶을 감각하는 일
무해한 아이의 얼굴
낮이 밤을 잡아 두는 것 같아요
사실은 정말 중요한 것들
더 살아가보는 거다
기념일

- Vol.2 버티는 무언가
아직 세상이 따스하다는 걸
사랑은 예쁜 꽃
귀여운 부리
책과 음악

- Vol.3 불안과 밤 산책
끝내 다다르는 곳
가족
네잎클로버와 꽃잎
감사한 마음
요리를 같이 해먹는다는 것
집이 주는 평안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1

2. 잠에 드는 일 [내일을 꿈꾸며]


- Vol.4 꾸준히 배우기
흉터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특별할 것 없는
산의 가르침

- Vol.5 나에게 다정해지기
인생을 시험 치르듯
삶의 동력들
지긋지긋할 지경이 되는 것
예민한 감각
머무는 대로
떡볶이
유머
좋아하는 것을 하나씩 마련하는 일

- Vol.6 나를 지키는 태도
마음에는 사랑이 산다
번호를 지운다
예의 없을 용기
삶을 단순하게 사는 방법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2

3. 불면 [우울이 말 걸어올 때]


- Vol.7 마음의 먼지
얼른 내일이 왔으면
일단 잘 먹고 잘 자야한다
돈은 똥이다
애쓰지 않아도 괜찮은 것들
오늘이 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그래, 그런 날도 있지
괜찮은 하루
불행하고 싶지 않을 뿐인 걸

- Vol.8 어쩌지 못 하는 감정들
우울
우울2
불안
불안2
자책

- Vol.9 고요한 외침
당신도 썼으면 좋겠다
일그러진 모습을 마주하기
나이테
부탁하고 싶다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3

4. 아침 [오늘, 다시 살아가는 연습]


- Vol.10 다시 해보자
다시 무언갈 하고 있다는 감각
지금 최선을 다한다
나쁠 것 없지 않나

단계가 중요하다

- Vol.11 조금씩 괜찮아지기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아
매 순간 선택으로 이루어진다
맥주 한 잔을 했다
왜가리의 은혜

- Vol.12 충실히 살아가기
지금을 사는 방법
수면 위에는
반추
쉬운 게 어딨겠어
객관화

- 지극히 무해한 생존 일지 4

- 나가며

저자 소개 1

마음을 기록하는 작가. 잘 살고 싶어 기록을 시작했고, 지금도 매일 살아내는 중이다. 『어느 날 문득 잘 살고 싶어졌다』, 『우울의 바깥을 향하며』, 『불안과 밤 산책』 등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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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17*178*20mm
ISBN13
9791198016997

책 속으로

삶은 흐른다. 아주 오래전 기억이 선명할 적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오늘이 흘렀다. 한때는 구태여 매몰차게 빨리 떠나가는 시간을 잡고 싶었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그러지 않는다. 그저 흘러가는 오늘을 저 높은 하늘 유유히 흐르는 구름을 바라보듯 한다. 아무리 애써도 잡히지 않는 것을 손을 휘저어 본다고 한들 소용없다는 걸 잘 알기 때문에. 그저 오늘을 잘 보내주며 무사히 밤에 이르렀음에 안도하고 다시 내일을 향할 수 있음에 감사하는 것.

이제는 흐르는 삶에 몸을 맡겨 잘 흘러가고 싶은 마음이다.오늘도 무사히 도착한 밤에 감사하며.

--- p.59

출판사 리뷰

저는 대체로 밤이 되면 불안해집니다.
그 불안을 없애려 애쓰기보다,
함께 천천히 걸어보고 싶었어요.
그런 마음으로 『불안과 밤 산책』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이 책은 무언가를 이루지 않아도,
느슨하고 조금 부족해도, 그저 하루를 살아낸 당신을 위한
조용한 위로의 기록입니다.

불안을 애써 무시하지 않고
그 불안과 함께 걷는 밤의 산책.

당신의 밤에도 이 기록이 작은 숨 쉴 틈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따금 불안한 밤에 천천히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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