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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가는 펭귄
양장
연화향 글그림
나무의말 2025.08.21.
베스트
유아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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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00
10 1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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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1

글그림연화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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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그림 그리기와 글쓰기를 좋아해서 작가가 되고 싶었으나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대기업, 국제개발 단체, 환경 단체에서 홍보 일을 오래 했습니다. 엄마가 되어 만난 그림책은 삶을 통찰하는 멋진 친구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천천히 바라보면 서서히 선명해지는 이야기들을 다듬어 쓰고 그립니다. 《바다로 가는 펭귄》은 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8월 2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205*285*15mm
ISBN13
979119886057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바다 이야기를 들려주는 수족관의 바다 친구들

모두가 말리는 선을 과감히 넘은 펭귄은 바다표범, 해달, 가오리, 바다거북, 문어, 벨루가 등을 만나 각자의 바다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 듣습니다. 바다를 모르는 펭귄에게 바다 동물들은 바다에 대해 각자의 기억을 알려줍니다. 바다는 오염되고 위험한 공간이기도 하지만 펭귄들에게는 사랑하는 짝을 만나 사랑을 나누고 새끼를 낳고 키우는 보금자리이기도 하다고 말이지요.

펭귄은 마지막 수족관을 탈출할 수 있는 비밀의 문도 발견합니다. 그 앞에선 펭귄은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어떤 선택이 펭귄에게 가장 좋은 선택이 될까요? 바다 생태계 오염의 문제 뿐만 아니라 펭귄이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책입니다. 수족관은 바다동물들을 보호하는 장소이지만, 동물들이 가장 자기답게 살 수 있는 곳은 어딜지, 그러려면 바다 환경 보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도 함께 던지는 그림책입니다.

작가의 말

놀이터를 차지한 사슴들, 해안을 찾은 플랑크톤, 포장도로에서 잠을 자는 사자……. 코로나19가 만들어 낸 진귀한 풍경이었습니다. 저는 펭귄과 흰고래 벨루가가 서로 마주 보는 장면에서 눈을 뗄 수 없었습니다. 관람객의 자리에 왜 펭귄이 있을까? 저 둘은 어떤 생각을 할까? 이어지는 질문에 답을 찾으면서 재밌기도 하지만 슬픈 사실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 이야기를 그림책에 담아 독자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펭귄은 왜 자신이 살던 펭귄관을 나왔을까요? 누구를 만났고 알게 된 것은 무엇일까요?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요? 여러분이 펭귄이었던 적은 언제인가요? 혹시 지금인가요? 만약 여러분이 펭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추천평

바다를 모르는 펭귄이 바다를 향해 간다. 수족관 속 친구들이 기억하는 바다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 자기만의 바다를 향해 간다. 쉽지는 않을 거야. 엄마가 그랬던 것처럼. 혼자 가는 길이지만 혼자 가는 길만은 아니다. 엄마의 꿈이 있고, 거북이의 고통이 있고, 원래의 자신을 잃어버린 문어의 슬픔을 등에 지고 있다. 처음 읽었을 땐 펭귄이 걱정스러웠고, 두 번 읽었을 땐 펭귄이 대견했다. 다섯 번째 읽었을 땐 눈물이 핑 돌았다. 모든 것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은 언제나 옳다. 언제나 장엄하다. - 김미라 (KBS 클래식 FM 세상의 모든 음악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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