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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
최은영도아마 그림
나무의말 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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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학과 국문학을 공부했다. 창비와 푸른숲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창작모임 ‘작은 새’ 동인이며, 작가이자 번역가, 기획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최초 점자촉각그림책 '책 읽는 손가락' 시리즈와 한국 최초로 라가치 상 대상을 받은 책 『마음의 집』을 만들었다. 쓴 책으로 『나는 그릇이에요』, 『한숨 구멍』,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일곱 개의 방』(공저)이 있고,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 『펭귄과 바닷새들』, 『올빼미와 부엉이』, 『공룡 그리고 다른 선사시대 생명체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처음 하는 일은 늘 두렵고 부끄럽고 이상했습니다. 주인공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학과 국문학을 공부했다. 창비와 푸른숲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창작모임 ‘작은 새’ 동인이며, 작가이자 번역가, 기획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 최초 점자촉각그림책 '책 읽는 손가락' 시리즈와 한국 최초로 라가치 상 대상을 받은 책 『마음의 집』을 만들었다. 쓴 책으로 『나는 그릇이에요』, 『한숨 구멍』, 『한들한들 바람 친구 부채』, 『일곱 개의 방』(공저)이 있고, 『아이비와 신비한 나비의 숲』, 『펭귄과 바닷새들』, 『올빼미와 부엉이』, 『공룡 그리고 다른 선사시대 생명체들』을 우리말로 옮겼다. “처음 하는 일은 늘 두렵고 부끄럽고 이상했습니다. 주인공 송이 마음도 꼭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며 이 글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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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도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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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하고 심심한 일상의 시간들을 그리는 작가이다. 홍익대학교 회화과를 졸업 후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감추고 싶은 폴더』 『김단오 씨, 날다』 『물이라는 세계』 『할머니들의 비키니 여행』 등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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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4월 1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48쪽 | 354g | 204*224*10mm
ISBN13
979119886055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우리는 밤마다 조금 특별한 일을 해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기억 배달


해가 저문 뒤 모두가 하루를 마감하는 밤이 되면 문을 여는 곳이 있습니다. ‘탁!’ 하는 소리를 내며 건물 안에는 따스한 노란빛 전등이 켜지고, 문 앞에는 ‘OPEN’ 팻말을 가지런히 세워 둡니다. 기억은행은 지금부터가 업무의 시작이지요. 출근한 기억은행원들은 오늘의 기억들을 정리해서 기억금고에 차곡차곡 보관합니다. 인형, 양말, 카세트테이프, 손수건 등 기억의 종류는 아주 다양해요. 밤이 한층 깊어지면 본격적으로 기억을 배달하러 나설 시간입니다. 사람들에게 그들만의 소중한 기억이 든 상자를 들고 찾아가지요. 슬픔을 간직했던 사람들이 조금은 행복해지고, 상처받고 다친 마음은 말끔한 마음으로 회복하게 됩니다. 다정한 마법처럼 말이지요.

꿈같은 위로, 위로 같은 꿈
잃어버렸던 마음을 되찾아 주는 이야기


일상을 바삐 살아가다 보면 놓치게 되는 것이 생기고, 때론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른 채로 흘러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내 앞에 놓인 커다란 슬픔의 덩어리에 놀라게 됩니다. 《기억은행》은 이럴 때일수록 저마다의 어릴 적 소중한 기억을 떠올려 보라고 이야기합니다. 세상이 무채색으로 보이지 않던 시절, 한때 알록달록 반짝이던 기억을 찾아보라고 말이지요. 그때의 기억을 마주보고 스스로를 긍정하는 시간을 선물합니다. 그렇게 내 안의 어린이를 발견하게 되면 기억의 힘이 얼마나 뜨겁고 강한지 다시금 알게 될 것입니다. 그 힘으로 우리가 언제든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도 말이지요. 더불어 아이들에게는 자신만의 빛나는 추억을 쌓아가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알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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