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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 깨기』
추천의 말 서론: 침묵하는, 어쩌면 침묵당하는 1부 인지 1장 우리는 침묵을 학습한다 침묵을 배우는 법 2장 침묵은 문제를 낳는다 자기 의심 | 인격 침해 | 자아감 상실 | 사고력 둔화 | 고통 악화 | 편향된 현실 인식 | 더 큰 침묵 3장 침묵은 타당할 때도 있다 우리가 씨름하는 세 가지 질문 | 주도권의 중요성 4장 우리는 스스로를 침묵시킨다 자발적 평가절하 | 자기검열 | 완곡어법 | 당사자에게 침묵하기 5장 우리도 타인을 침묵시킨다 어려움의 과소평가 | 조언을 원한다는 거짓말 | 이야기 통제 | 반사작용의 폐해 | 자기 우선시 | 자기 자신으로 화제 바꾸기 | 타인에 대한 불신 | 고정된 이미지 고수 | 침묵의 문화 구축 | 앞으로 해야 할 일 2부 행동 6장 당신의 목소리를 찾아라 인식 향상 | 목소리 검토 | 목소리 실험 | 다양한 목소리 초청 7장 당신의 목소리를 사용해라 목소리를 위한 세 가지 수단 8장 발언하는 법을 익혀라 ‘왜’에서 시작하기 | 점과 점 연결하기 | 요구 사항 명확히 밝히기 | 저항 받아들이기 9장 사람들을 침묵시키는 것을 멈춰라 다양한 이야기 경청 | 선입견 타파 | 다른 사람의 이익 및 권리 중시 | 다양한 소통 방식의 정상화 | 규칙과 추정 명시 | 방해 금지 10장 시스템을 바꿔라 시스템의 정의 | 정책이 미치는 영향 | 현실이 미치는 영향 | 내가 할 수 있는 일 결론 | 감사의 말 | 주 『나는 왜 생각만 하고 그대로일까』 프롤로그 인간 본성에 관한 진실 1부 의식을 지배하는 무의식의 실체 1장 당신의 무의식이 드러난다: 무의식의 재발견 평온의 기도가 주는 힘 무의식이 드러나는 순간 ‘통제할 수 없는 것’을 통제하기 무의식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 2장 전부 잘못 생각하고 있다: 무의식에 대한 오해 우리의 모든 부분을 이해하기 위하여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초능력’ 3장 몸이 느끼는 대로 생각한다: 신체적 무의식 내면의 교향악단을 지휘하라 모든 것이 머릿속에 있는 것이 아니다 유혹의 다리가 만든 착각 4장 뇌는 있는 그대로 보지 않는다: 인지적 무의식 잠자리하자기, 결혼하기, 죽이기 뇌는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기억한다 인간은 서로 따라다니는 양이다 기분이 더러우니 사형을 선고한다 감정과 느낌의 차이 5장 과거의 경험이 나를 통제한다: 정신분석적 무의식 마음속의 괴물을 마주하라 고통과 쾌락의 놀이터 ‘만약 그랬다면’ 상황이 달라졌을까? 통제력을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 2부 주도권을 되찾는 의식의 12단계 6장 ‘먼저 인간이다’를 기억하라: 지극히 정상적인 실패 켜라, 맞춰라, 벗어나라, 그리고 지금 여기에 있어라 같은 세대가 공유하는 무의식 ‘자기를 의식하는’ 행위를 좋은 일로 만들자 7장 무의식을 인정하라: 자기 인식과 수용의 1~4단계 1단계 인정: 무의식이 삶을 통제한다는 진실을 받아들여라 2단계 믿음: 더 나은 ‘나’가 존재한다는 것을 믿어라 3단계 의식에 전념: 변화의 도구로서 의식에 전념하라 4단계 무의식 점검 목록: 무의식의 혼란을 들여다보라 8장 의식적으로 조율하라: 변화, 화해의 5~9단계 5단계 의식적 정직: 자신의 무의식적 양상을 타인과 나눠라 6단계 준비: 무의식을 조율하고 싶은 방식을 정리하라 7단계 의식적 통제와 변화: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조율하라 8단계 무의식의 해악: 무의식적으로 상처를 준 사람들을 찾아라 9단계 화해의 실천: 인간관계의 상처를 적극적으로 바로잡아라 9장 지속하고 확장하라: 성장과 봉사의 10~12단계 10단계 지속적인 자기 의식: 자신을 자주 일깨워라 11단계 의식 확장: 의식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고 조정하라 12단계 공유된 의식: 이제 다른 사람이 변할 수 있도록 도와라 감사의 말 의식의 12단계 예시 답변 의식의 12단계와 치료법의 근거 정리 용어 해설 주 찾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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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을 깨지 않는다면 세상을 바꿀 수 없다.”
가짜 침묵에서 벗어나 진짜 내 목소리를 찾는 법 이 책 《침묵 깨기》는 침묵하는, 침묵당하는, 침묵시키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1부에서는 우리가 침묵을 배우게 되는 과정, 침묵에 따른 문제들, 침묵으로부터 얻어온 이득, 스스로를 침묵시키는 경우와 타인을 침묵시키는 경우까지 침묵의 문제를 개인적, 사회적, 문화적 차원에서 인지하게 한다. 2부에서는 목소리를 찾고 사용하는 법, 발언하는 방법, 다른 사람을 침묵시키는 것을 그만두는 법, 시스템을 바꾸는 방법 등 각자의 상황에 맞게 침묵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전략과 실용적인 조언을 들려준다. 우리는 목소리 내는 법을 배운 적이 없다 울음소리로 의사 표현을 하던 아기는 점차 원하는 것을 알아가고 표현하는 법을 배운다. 하지만 커가면서 점점 예절과 존중이라는 이름으로 내 생각을 내세우기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배려심 깊은 행동이라고 교육받는다. 그 결과 우리는 말하지 않는 편을 택하는 침묵하는 사람으로 자라나고, 내 주장을 온전히 표현하는 데 익숙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이 침묵을 선택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발언해서 얻는 이익보다 침묵해서 얻는 이익이 더 크기 때문이다. 침묵은 일상을 영위하게 해주는 전략적 선택이자 생존을 가능케 하는 수단이며 어떤 일을 해명하는 데 쓰는 에너지를 절약해준다. 자가돌봄이자 방어 수단으로서 침묵이 주는 이익은 즉각적이고, 확실하며, 개인적이다. 그 결과 침묵은 타당한 선택이 된다. 이때 용기 내 던져야 할 질문은 하나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목소리를 찾기 위해서는 먼저 내 목소리가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내 생각이 정확히 무엇인지 스스로 검토하고, 작은 행동부터 목소리 내는 연습을 해보고, 주변에 믿을 만한 사람의 목소리를 확인해야 한다. 여기까지 왔다면 실제로 발언하는 연습을 해보자. 먼저 왜 목소리를 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두 번째는 점과 점의 연결로, 내가 말하지 않는 이상 전혀 몰랐을 나의 입장을 상대에게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상대에게 내가 원하는 바를 명확히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까지 한다고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상대방은 내가 원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을 확률이 높다. 이러한 저항이 소통 과정에서 발생할 수밖에 없는 당연한 일임을 받아들이는 것까지가 완성이다. 나의 생각, 나의 감정, 나의 아이디어…… ‘나’를 찾는 여정 목소리 내기는 단독행동이 아니다. 궁극적으로 서로의 목소리를 지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나부터 사람들을 침묵시키는 것을 멈춰야 한다. 선입견을 버리고 다양한 이야기를 경청하고 토론을 활성화함으로써 사람들을 침묵시키기를 멈출 수 있다. 더불어 목소리 내기를 가로막는 커다란 요소인 시스템을 바꾸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사회에 정착해 있는 정책과 현실 전반의 문제를 개인의 노력만으로 바꾸기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분명한 건 가족 내에서든 지역사회 내에서든 시스템의 변화는 행동에 나서는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는 점이다. 침묵을 깨는 데는 수많은 연습과 용기가 필요하다. 침묵 깨기는 우리 모두가 자기 자신이 될 수 있는, 조건이 아닌 사람 자체만으로 존중받고 받아들여질 수 있는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선언이다. 이 책은 ‘말하지 않음’이 아닌 ‘말할 수 없음’의 구조를 해체하고 목소리를 되찾는 여정을 안내하는 치유서이자 나를 한 걸음 더 성장하게 하는 실용적인 안내서다. 침묵을 학습한 것처럼, 우리는 침묵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목소리를 찾는다는 것은 진정한 자기 회복이자 나라는 존재를 긍정하는 행위다. 모두가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를 지지하며 수용하는 문화를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으로 저자가 꿈꾸는 침묵 없는 세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