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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
피라미드: 고대 이집트의 불가사의한 무덤 2권 고대 도시: 로마의 도시 설계와 건설 3권 대성당: 아름다운 고딕 성당의 건축 4권 성: 중세 도시의 방어 시설 5권 이슬람 사원: 오스만 제국의 신성한 건축물 6권 공장: 수차 공장에서 증기 기관 공장까지 7권 마천루: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해체 8권 도시의 지하 세계: 도시를 지탱하는 땅 밑 세계 탐구 9권 큰 건축물: 다리, 터널, 댐, 돔과 초고층 빌딩들 |
David Macaulay,데이비드맥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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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 선으로 정교하게 쌓아 올린 문명의 기억’
역사와 삶을 담은 이야기이자, 정밀한 논리와 기술로 구축한 설계도이자, 매력적인 세밀화 전시장인 단 하나의 시리즈! 칼데콧 연속 수상 작가 데이비드 매콜리는 건축물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경이로운 건축 세밀화와 스토리텔링으로 재현합니다. 아무것도 없는 평지에서 부지를 다지고, 노동자를 모아 재료를 수집하고, 무거운 돌을 옮기고, 도면에 따라 기둥을 올리고 천장을 만듭니다. 독자들은 마치 직접 그 현장에서 구조물을 세우는 과정을 함께 체험하는 듯한 경이로운 몰입감을 경험하게 됩니다. 인류 역사의 기념비적인 구조물들이 설계되고 건축되는 과정에는 사람의 노동력과 창의력, 생활이 고스란히 묻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건축을 통해 안전한 곳에서 건강하게 삶을 꾸려갑니다. 수명이 짧은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통해 사후 세계를 상상하며 안정감을 얻고, 고대 로마에서는 새로운 도시 베르보니아를 지어 안전하고 효율적인 삶을 꾀했습니다. 유럽 쉬트로 사람들은 가장 높고, 넓고, 아름다운 대성당 건축을 통해 이루 말할 수 없는 경외감과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현대 도시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다양한 구조물들이 나름의 규칙 속에서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건축은 인류를 하나의 목표로 묶어 주고, 사람이 안전하게 살아가는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데이비드 매콜리는 그동안 당연하게 여겼던 구조물과 시스템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상상력에 불을 지펴 단면도, 평면도, 조감도,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투시도 등 다양한 유형의 그림을 통해 진짜 ‘건축 이야기’를 페이지 위에 구현해 냅니다. 그래서 〈데이비드 매콜리 건축 이야기〉 시리즈는 역사서, 과학서, 인문서, 이야기, 건축서, 세밀화집과 같은 한 가지 분류 안에 넣을 수 없는 유일무이한 시리즈입니다.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예술 감각을 깨우는 모두를 위한 그림책! “건축의 가장 큰 장점은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건축은 문제를 관리 가능한 조각으로 나누고 다시 조립해서 건물이나 도시 같은 것을 창조해 냅니다. 사물을 이렇게 바라보는 것은 매우 유용하며, 이 책들도 그런 방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이 장차 건축과 무관한 어떤 일에 종사하든 건축을 공부해 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건축이 가르쳐주는 이 방법을 터득하면 아무리 어려운 문제라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길 거예요.” _데이비드 매콜리 건축의 본질은 문제 해결의 과정입니다. 빈 땅에서 건물이 완성되기까지 수많은 문제와 난관을 가능한 자원과 지식을 총동원하여 해결해 갑니다. 저자는 이 과정을 연구와 상상과 답사를 통해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해 본 후 세밀화로 옮겼습니다. 이 시리즈와 함께하는 독서의 여정은 심미적 즐거움과 지적 즐거움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데이비드 매콜리 건축 이야기〉 시리즈의 출발점을 “탐험하고, 발견하고, 상상하고, 무엇보다도 놀이를 좋아했던 한 아이의 마음속”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이의 마음에 빛나는 지성과 상상력이 더해진 덕분에 이 시리즈의 책들은 어린아이부터 전문 건축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평생을 소장하며 독자의 성장에 따라 매번 새로운 것들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책이기도 합니다. 〈데이비드 매콜리 건축 이야기〉 시리즈는 서로 다른 세대가 함께 보며 대화하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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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매콜리의 뛰어난 저서 《피라미드》는 위대한 파라오들의 무덤이 어떻게 구상되고 건설되었는지를 세세하게 보여 준다. 이집트의 장인들을 방불케 하는 그의 정교한 그림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그 화려함과 디자인 또한 파라오 시대를 연상시킨다.” - 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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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도시》는 가상의 로마 도시 베르보니아의 계획과 건설을 보여 준다. 매콜리는 로마의 도시가 놀랄 만큼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도시 계획의 산물임을 강조한다. 그의 눈부실 만치 독창적인 드로잉이 궁극적으로 포착해 내는 것은 도시의 풍경 이면을 관통하는 로마인의 본질적인 능력, 곧 조직화 능력이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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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을 세운 장인들에게 고된 노동 따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대성당》의 작가도 마찬가지다. 데이비드 매콜리의 간결한 문장과 정교하고 웅장한 흑백 드로잉이 80여 쪽 내내 빛을 발하지만, 그중에서도 페이지를 넘어 반복되는 성당의 압도적인 투시도는 과연 기념비적이다.” - 보스톤 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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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곡차곡 돌을 쌓아 올려 가는 것 같은 매콜리 특유의 단계적 설명법은 《성》이라는 주제와 너무 잘 어울린다. 그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13세기 웨일스의 요새와 그에 딸린 마을이 독자의 눈앞에 질서 정연하게 솟아오른다.” - 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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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콜리는 자극적인 뉴스 헤드라인과 통념에서 벗어나 우리의 영감을 일깨우는 관점에서 이슬람 세계를 들여다보자고 말한다. 이제까지 그의 다른 건축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이슬람 사원》은 이슬람 사회가 이룩한 디자인과 공학상의 업적에 집중하여 저자가 느끼는 경외감과 놀라움을 특유의 전염성 강한 언어로 풀어낸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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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찬사를 받아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매콜리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눈부시게 독창적인 역사 수업. 《공장》에는 19세기 로드아일랜드의 한 마을에 세워진 방적·방직 공장의 건축과 변모 과정이 글로는 우아하게, 그림으로는 예술적이고 치밀하게 묘사되어 있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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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는 논픽션이 아니라 판타지이다. 마천루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건축이 아니라 해체에 관한 이야기이다. 매콜리의 건축 시리즈를 수놓았던 정교한 드로잉은 이번에도 여전히 기발하고 유쾌한 매력을 간직한 채 우리 앞에 펼쳐진다.” - 뉴욕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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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보행자 발 밑에 숨겨진 미로에 대한 놀랍도록 명료하면서도 매혹적인 묘사. 《도시의 지하 세계》는 우리가 감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맨홀 속으로 내려간다면 거기서 마주하게 될 풍경들을 하나씩 대담하게 보여 준다.” - 뉴욕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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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태어난 단 한 권의 책이 있다면 바로 이 책 《큰 건축물》일 것이다.” - 북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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