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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대장이 이상하다 02 한밤중의 그림자03 사라진 대장04 다시 나타난 개장수05 정체 모를 발자국06 뭉치가 위험해07 방법을 찾아라08 루키까지 갇히다09 사람들10 침을 질질 흘리는 누런 개의 정체11 아무 것도 할 수 없다12 전설의 검은 개 『천개산 패밀리 6』 창작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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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합하면 되지. 혼자 싸우는 게 아니라 우리가 같이 싸우면 되잖아!” 떠남과 기다림 속에 배우는 용기와 책임감! 남겨진 천개산 패밀리의 연대 천개산 산66번지에 살고 있는 천개산 패밀리가 혹독한 추위를 이겨내고 있는 건 함께하는 이들 덕분이었다. 특히나 대장은 겨울을 나기 위해 묵묵히 먹이를 준비하며 천개산 패밀리를 다독였다. 그러던 어느 날, 대장이 사라진다! 대장이 사라지자 남겨진 천개산 패밀리는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그들은 대장을 기다리며 각자의 방식으로 대장의 빈자리를 ‘책임’지려고 노력한다. 대장의 리더십은 자연스럽게 번개와 용감이에게 옮겨가고, 번개는 앞장 서서 대장을 찾아나선다. 용감이는 이름에 걸맞게 미소를 보호하며 진정한 ‘용기’를 실천한다. 하지만 그들에게 끊임없이 위기가 닥치고, 생존 위기에 놓인 천개산 패밀리는 서로를 돕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연대하며 성장한다. 남겨진 천개산 패밀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까? 어린이 독자들은 『천개산 패밀리』 여섯 번째 이야기를 통해 남겨진 천개산 패밀리를 함께 응원하며 진정한 용기와 책임감이 무엇인지 배우게 될 것이다. 누군가의 떠남은 그만한 이유가 있고, 기다림 속에 남은 이들은 성장의 시간을 거치기 마련이다. 대장의 돌봄과 보호 속에 살아가던 천개산 패밀리도 마찬가지다. 보호받던 그들은 결국 서로를 보호하는 존재로 성장하며, 돌봄과 보호는 누군가의 몫이 아니라 함께 나누어야 할 공동의 책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 천개산 패밀리 아이들도 결국 주체적으로 살아야 하는 존재다! 『천개산 패밀리 6』에서는 대장이 예고없이 사라져버린다. 한밤중에 나타난 그림자의 주인을 따라가버린 대장. 대장의 비밀과 진짜 속마음은 마지막에 이르러서야 드러난다. 대장이 끝까지 침묵했던 이유는 천개산 패밀리를 진심으로 위하는 마음 때문이었다. 남겨진 천개산 패밀리도 각자 내면적으로 치열하게 갈등한다. 주체적으로 일어서기 위해 자신과의 싸움을 시작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리더가 된 번개는 앞장서서 행동하고, 용감이는 경험하기 싫은 공포와 맞서 싸우며 미소를 보호한다. 불안과 의심을 감추며 냉철하게 주변을 관찰하는 미소와 힘든 무적이에게 제일 먼저 손 내민 뭉치도 결국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며 주체적으로 일어선다. 그렇게 조금씩 모두가 대장이 되어가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도 결국은 주체적으로 인생을 살아내야 한다. 두려움을 이겨내고 주체적으로 성장하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야 한다. 『천개산 패밀리』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는 천개산 패밀리의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 이야기를 통해 우리 아이들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울 것이다. 자신을 불신하지 않고, 내면의 두려움을 이겨내며 싸우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창작 노트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곳이 아니에요. 가족과 친구 그리고 이웃이 서로서로 힘을 합하고 도와주며 살아가는 곳이지요. 함께 사이좋게 살아갈 때 모두가 행복할 수 있어요. 우리의 천개산 패밀리들은 그걸 잘 알고 있어요. 나는 이 책을 읽는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행복을 찾는 멋진 어린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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