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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에도 알고리즘이 필요하다고?
세상을 바꾼 과학 용어 사전
김용관이창우 그림
사계절 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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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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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가의 말 …… 4

1부 단위와 측정

01 도량형 | 왕들은 왜 도량형을 통일하려고 했을까? … 10
02 미터 | 1미터는 어떻게 정해졌을까? … 12
03 인치 | 1인치는 몇 센티미터일까? … 14
04 캐럿 | 다이아몬드 1캐럿은 얼마만 할까? … 16
05 섭씨 | 섭씨가 사람의 성이라고? … 18
06 척도 | 세상에는 다양한 척도가 있다고? … 20
07 치수 | 지구의 크기는 왜 ‘치수’라고 하지 않을까? … 22

2부 시간과 공간

08 시각 | 시각과 시간의 차이는 뭘까? … 26
09 시/분/초 | 1시간은 60분, 1분은 60초인 이유는 뭘까? … 28
10 양력/음력 | 음력은 왜 양력과 날짜가 다를까? … 30
11 세대 | 세대를 나누는 기준이 있을까? … 32
12 방위 | ‘사방팔방’이라는 말에 동서남북이 숨어 있다고? … 34
13 수평 | 수평과 바다의 수평선이 관련이 있다고? … 36
14 거리 | 지도상의 거리와 내비게이션 거리는 왜 다를까? … 38
15 축척 | 지도의 축척이 크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 40
16 메르카토르 도법 | 세계 지도에 함정이 있다고? … 42

3부 자연

17 박테리아 |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는 뭐가 다를까? … 46
18 원소 | 쇳덩어리를 금덩어리로 바꿀 수 있을까? … 48
19 원자/분자 | 원자와 분자 중 어느 게 더 클까? … 50
20 기후 | 날씨와 기후의 차이는 뭘까? … 52
21 영상/영하 | 영상과 영하를 나누는 기준이 있을까? … 54
22 태양의 고도 | 하루 중 햇볕이 가장 강할 때는 언제일까?… 56
23 가속도 | 속도와 가속도의 차이는 뭘까? … 58
24 매직 넘버 | 스포츠 경기에서는 왜 ‘매직 넘버’라는 말을 쓸까? … 60

4부 기술

25 디지털 | 디지털 방식과 아날로그 방식의 차이는 뭘까?… 64
26 컴퓨터 | 컴퓨터는 원래 사람이었다고? … 66
27 알고리즘 | 컵라면 조리에도 알고리즘이 필요하다고?… 68
28 반도체 | 컴퓨터에 반도체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 … 70
29 화소 | 사람의 시력을 카메라 화소로 나타낸다면? … 72
30 해상도 | 화면이 선명한 정도는 어떻게 표현할까?… 74

5부 우주

31 가설 | 검증할 수 없으면 과학적 가설이 아니라고? … 78
32 공간 | 비어 보이는 공간에도 사실 무언가 있다고? … 80
33 차원 | 3차원과 4차원 말고 3.5차원도 있을까? … 82
34 블랙홀 |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 84
35 평행 우주 | 또 다른 내가 살고 있는 평행 우주가 정말 있을까?… 86

저자 소개2

수냐

수학책 작가이자 수학 콘텐츠 크리에이터다.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와 성공회대 NGO 대학원을 졸업했다. 논리는 단순하지만 문제는 어려운, 수학을 인생의 길잡이로 선택해버렸다. oops!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그 문제에 깃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더 좋아라한다. 수학의 아이디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톡 쏘는 방정식』,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외 다수의 책을 썼다. 문명의 전환기이자 수학의 전환기를 맞아, 인공지능 시대에 어울리는 수학 콘텐츠를 만들어보고픈 바람이
수학책 작가이자 수학 콘텐츠 크리에이터다.고려대학교 산업공학과와 성공회대 NGO 대학원을 졸업했다. 논리는 단순하지만 문제는 어려운, 수학을 인생의 길잡이로 선택해버렸다. oops!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그 문제에 깃들어 있는 아이디어를 더 좋아라한다. 수학의 아이디어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확신으로 강연 및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톡 쏘는 방정식』,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외 다수의 책을 썼다. 문명의 전환기이자 수학의 전환기를 맞아, 인공지능 시대에 어울리는 수학 콘텐츠를 만들어보고픈 바람이 있다. 그 꿈을 품고 오늘도 한강을 달린다. 네이버 블로그 ‘수냐의 수학카페(https://blog.naver.com/prayer2k)’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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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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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정홍보처, 법제처, [서울경제신문], [어린이동아] 등 다양한 매체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조선일보]에 ‘개념 쏙쏙! 수학’, ‘뉴스 속의 한국사’를 연재했으며, 현재는 [위즈키즈], [독서평설], [과학동아] 등에서 연재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뼈만 남았네! 공룡과 화석』, 『고수의 몸짱 비법 운동과 다이어트』,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아큐정전』, 『그림자 세탁소』, 『초등과학Q2 지구를 부탁해』, 『학교
부산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어 만화와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국정홍보처, 법제처, [서울경제신문], [어린이동아] 등 다양한 매체의 일러스트 작업을 했습니다. [조선일보]에 ‘개념 쏙쏙! 수학’, ‘뉴스 속의 한국사’를 연재했으며, 현재는 [위즈키즈], [독서평설], [과학동아] 등에서 연재 중입니다.

그린 책으로 『너무 재치 있어서 말이 술술 나오는 저학년 속담』, 『뼈만 남았네! 공룡과 화석』, 『고수의 몸짱 비법 운동과 다이어트』, 『미생물은 힘이 세! 세균과 바이러스』, 『아큐정전』, 『그림자 세탁소』, 『초등과학Q2 지구를 부탁해』, 『학교 전설 탐험대』,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수수께끼』, 『웃다 보면 알게 되는 저학년 관용구』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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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11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92쪽 | 298g | 180*240*6mm
ISBN13
9791169813952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책 속으로

놀랍게도 ‘섭씨’는 그 온도 체계를 만들어 낸 사람의 성을 딴 것이랍니다. 그 사람은 스웨덴의 천문학자인 안데르스 셀시우스(Anders Celsius)예요. 섭씨는 ‘셀시우스’라는 발음을 중국 한자로 나타낸 ‘섭이사(攝爾思)’에서 유래했어요. 섭씨의 기호가 °C인데, 셀시우스의 알파벳 첫 글자 C를 사용한 거예요.
---p.19

시각은 ‘시간의 어느 한 시점’을 말해요. 지금 시간이 2시 30분이라고 할 때, ‘2시 30분’은 시각이에요. 그리고 2시와 2시 30분 사이의 간격인 30분, 그게 시간이에요. 시각이 점이라면, 시간은 길이가 있는 선분이에요.
---p.27

수평(水平)은 물(水)이 평평하다(平)는 뜻이에요. 컵에 물을 넣고 막 저은 후 가만히 둬 보세요. 시간이 지나면 물이 잠잠해지면서 평평해집니다. 균형을 이룬 양팔 저울처럼 높이가 다 똑같아져요. 그게 수평인 상태예요. 그래서 건물을 지을 때 평평한지를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평기에는 액체가 담겨 있답니다. 그 액체의 상태로 수평을 확인해요. 왜 평평한 상태를 물과 같은 액체로 표현하는 걸까요? 중력이 작용하면 액체는 겉면 높이가 평균적으로 같아지기 때문이에요.
---p.37

알고리즘이란 말은 원래 수학에서 등장했어요. 9세기경에 활동했던 아라비아의 수학자 알콰리즈미의 이름에서 만들어졌죠. 그는 ‘3×·-5=4’ 같은 문제를 풀어내는 절차를 소개했는데, 그 후 사람들은 수학 문제를 풀어내는 계산법이나 공식 등을 알고리즘이라고 불렀어요. 이제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관련해서 많이 사용하죠. 알고리즘은 참 신기해요. 과정 하나하나는 아주 단순해요. 그런데 그 과정들을 거치고 나면 문제가 풀려요. 알고리즘 덕분에 상상만 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고 있어요.
---p.69

아인슈타인처럼 수준이 탁월하게 높은 사람을 ‘차원이 다른 사람’이라고 해요. ‘차원’이라는 말은 원래 과학이나 수학에서 비롯된 말이에요. 어떤 점의 위치를 표현하는 데 필요한 수의 최소 개수를 말해요. 한 줄로 서 있는 사람들은 수 하나로 구분할 수 있어요. 1번부터 차례차례 부르면 돼요. 1차원이에요. 영화관 같은 공간의 좌석은 5행 7열처럼 두 개의 수로 표현돼요. 2차원이에요. 차원이 커지면 그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더 많아져요. 새로운 관점이 더해지는 거예요. 그만큼 더 다양하고 복잡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수준이 높은 사람을 차원이 높은 사람이라고 말해요.

---p.83

출판사 리뷰

“컵라면에도 알고리즘이 필요하다고?”
우리가 잘 모르는 과학 용어에 담긴 뜻과 유래


‘알고리즘’이라는 용어는 요즘 온라인에서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추천해 주는 ‘추천 알고리즘’의 뜻으로 많이 쓰인다. 그런데 알고리즘의 원래 뜻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해진 일련의 절차나 방법’이다. 9세기 수학자 ‘알콰리즈미’의 이름에서 비롯된 이 용어는, 알콰리즈미가 수학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유래했다. 알고리즘을 ‘어떤 일을 해결하기 위한 절차’로 보면, 간단한 컵라면을 조리하는 데에도 컵라면을 맛있게 만들기 위한 알고리즘이 필요하다. 수프와 물을 얼마나 넣을지, 물을 붓고 몇 분을 기다릴지 등 각 절차는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 책은 ‘알고리즘’처럼 우리가 흔히 사용하지만 그 뜻과 유래는 잘 모르는 과학 용어들을 소개한다. 각 용어에 얽힌 흥미로운 과학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 생활 속 과학 개념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도량형부터 알고리즘까지, 세상을 바꾼 과학 용어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과학 용어들은 과학의 발전에 따라 생겨나, 이제는 우리 일상에 깊숙이 스며든 말들이다. 옛날에는 개념 자체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과학적 필요에 따라 새롭게 발견되고 정의되며 세상을 바꿔 왔다. 예를 들어 ‘미터’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길이의 단위로, 지역마다 길이를 재는 기준이 제각각이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1미터의 정의는 ‘진공에서 빛이 1/299,792,458초 동안 진행한 거리’인데, ‘무엇을 1미터로 삼을 것인가’를 정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다. 1미터의 정의가 바뀌어 온 과정은 과학이 발전해 온 역사를 보여 준다. ‘미터’처럼 이 책에는 시·분·초, 양력·음력, 원자·분자, 디지털, 알고리즘 등 과학의 발전과 함께 탄생해 지금은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과학 용어들이 담겨 있다. 각 용어가 탄생한 배경과 그 쓰임을 들여다보면, 과학이 세상을 정의하고 이해하는 하나의 언어임을 느낄 수 있다.

35가지 질문으로 만나는 과학 용어


과학 용어 35가지를 5개 분야로 나누어 소개한다. ‘미터’와 ‘치수’ 같은 단위와 측정 관련 용어(1부), ‘시·분·초’와 ‘축척’ 같은 시간이나 공간 관련 용어(2부), ‘원소’와 ‘기후’ 같은 자연 관련 용어(3부), ‘디지털’과 ‘알고리즘’ 같은 기술 관련 용어(4부), ‘블랙홀’과 ‘평행 우주’ 같은 우주 관련 용어(5부)……. 본문은 각 용어에 대한 궁금증으로 시작한다. ‘시각과 시간의 차이는 뭘까?’, ‘음력은 왜 양력과 날짜가 다를까?’, ‘날씨와 기후의 차이는 뭘까?’, ‘또 다른 내가 살고 있는 평행 우주가 정말 있을까?’ 등의 질문은 어린이 독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질문을 따라 본문을 읽어 나가다 보면 독자는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가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네 컷 만화와 핵심 내용 정리로 더욱 쉽고 재미있게


과학 용어마다 그 용어가 쓰이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린 네 컷 만화가 실려 있어 호기심과 흥미를 자극한다. 본문 상단에는 핵심 내용을 한눈에 정리한 핵심 정리 박스가 자리해, 주요 개념을 간결한 글과 그림으로 알기 쉽게 보여 준다. 글과 그림이 적절히 어우러지는 구성으로 어린이 독자가 과학 용어와 개념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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