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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문
Part I. 2025년 G 트렌드 2025년 Monthly G 키워드 1월 혼돈과 희망 2월 이재용 무죄 3월 한화에어로 4월 탄핵 5월 삼성바이오 6월 파마리서치 7월 상법 개정 - 주주에 충실하라 8월 대주주 양도세 9월 자기주식 소각 10월 배임죄 11월 코스피 4000 12월 금산분리 한 해를 마무리하며 ? Part II. 2026년 G 전망 2026년 G 키워드 1. 스트롱맨의 함정 2. 80년대생의 등판 3. 주주총회의 변화 4. 기업집단의 재편 5. 중복상장의 해소 에필로그 부록 |
천준범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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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의 주가 상승은 기대의 반영이었다. “이제는 달라질 수 있다”는 희망이 가격에 선반영되었다. 하지만 2026년부터 시장이 묻기 시작할 질문은 훨씬 냉정해질 것이다.
--- p.8 2025년 7월 상법 개정은 한국 자본시장이 ‘코리아 디스카운트’라는 오랜 굴레를 벗어나기 위한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 주주이익 보호와 기업가치 제고라는 대의는 이제 사회적 공감대를 얻었고, 앞으로의 과제는 성문법을 실질적 변화로, 나아가 문화로 만드는 것에 있다. --- p.100 일본의 변화가 엘리트 공무원을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면, 한국 자본시장과 기업 거버넌스는 분명히 대중과 시민들에 의해 발전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 p.195 카리스마를 배경으로 하는 스트롱맨 리더십의 가장 큰 위험은 실패 그 자체가 아니라 ‘실패가 늦게 드러난다’는 점이다. --- p.208 시장의 기대는 분명하다. 80년대생 리더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새로움’이 아니라 ‘지속 가능성’이다. 빠른 성장 이후의 거버넌스, 강한 지배력에 따르는 설명 책임, 성과 이후의 제도화를 어떻게 감당할 것인가가 관건이다. --- p.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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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4000 시대를 연 주주 충실의무 ‘상법 개정’의 저력!
2026년 자본시장의 거대한 질서 재편을 예고하다! 2025년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역사적인 전환점을 맞이했다. 7월 22일,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에 ‘주주’를 명시한 상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200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저자 천준범은 이러한 성장이 단순히 반도체 슈퍼 사이클에 기댄 결과가 아니라, 한국 시장이 비로소 ‘믿을 수 있는 리그’로 승급하기 시작했다는 신호라고 분석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3조 6천억 원 규모 유상증자 논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인적분할, 그리고 시장의 거센 반대로 철회된 파마리서치의 지주회사 전환 시도 등은 우리 자본시장이 ‘절차만 지키면 부당해도 괜찮다’는 과거의 관행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주주 가치를 묻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들이다. 다가올 2026년, 시장은 이제 숫자를 넘어 ‘구조의 변화’를 더욱 냉정하게 요구할 것이다. 저자는 2026년의 첫 번째 핵심 키워드로 ‘스트롱맨의 함정’을 제시하며, 강력한 1인 리더십이 익숙한 사업에서는 효율적일지 모르나 새로운 위기 상황에서는 ‘큰 실패’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한다. 80년대생들이 본격적으로 이끌어 갈 새로운 기업 거버넌스의 모습은? 2026에는 80년대생 리더들인 이소영, 이창환, 김동관 등이 정치·투자·경영의 전면에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과거의 관행이 아닌 ‘설명 가능한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새로운 세대교체가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카리스마가 성장을 만들던 시대는 가고, 이제는 리더의 실수를 걸러낼 수 있는 탄탄한 지배구조만이 기업의 생존을 담보하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2026년이 ‘진짜 주주총회’를 위한 예행연습의 해가 될 것임을 강조한다. 이제 주주총회는 단순히 안건을 통과시키는 요식행위가 아니라, 회사가 주주를 설득하고 경영진의 보수나 합병의 정당성을 증명해야 하는 공개 토론의 장으로 변모하게 될 것이다. 또한,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자본 비용 상승 속에서 기업집단은 모든 계열사를 끌어안고 가는 대신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핵심 사업에 자원을 집중하는 ‘효율화’라는 숙제를 마주하게 될 것이다. ‘자본 배분의 효율성’이 기업 가치를 결정하는 잣대가 될 2026년, 이 책은 혼란스러운 시장에서 승리자가 되기 위해 투자자와 경영자가 반드시 갖춰야 할 거버넌스의 정석을 제시한다. 재무제표의 숫자 너머, 2026년 주식시장의 진짜 변수를 읽어라! 2025년 코스피가 4200을 돌파하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서막을 알렸지만 저자 천준범은 축배를 들기엔 아직 이르다고 경고한다. 2026년부터 시장은 이사회의 독립적 판단, 자본 배분의 효율성 등 더 냉정하고 본질적인 구조에 대한 ‘선진국의 질문’을 하기 시작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한화에어로의 유상증자 논란부터 삼성바이오의 인적분할, 대주주 양도세 소동까지 2025년의 격동의 현장을 키워드를 통해 생생하게 복기한다. 단순히 사건을 기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법원의 소극적 판결이 가진 한계와 지주회사 체제의 왜곡된 실상을 날카로운 통찰로 비판한다. 특히 2026년 강화될 카리스마 리더십이 초래할 수 있는 '큰 실패'의 위험을 경고하며, 전문적인 감시자로서의 투자자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젊은 80년대생 리더들이 전면에 등장하며 바뀔 시장의 판도를 예측한다. 숫자가 아닌 '구조의 변화'에 집중하는 이 책은 혼란의 시대에 생존과 성장을 고민하는 투자자와 경영자를 포함한 모든 독자들에게 가장 확실한 이정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