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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막스도 잘하는 게 있어요
개정판
한희진
책내음 20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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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에 대하여
이 책에 나오는 사람들
운이 나쁜 아이
막스는 월드컵 꿈나무
나 홀로 집에
아빠 차를 닦았어요
할아버지가 오셨어요
실수투성이 막스와 행운아 봉조
아빠를 골탕 먹일 거예요
막스와 봉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훔볼트 대학에서 문화학과 젠더학을 공부했습니다. 독일어능력 측정시험인 DSH에 합격했으며, 현재 많은 독일어 책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직접 번역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작품으로는 ≪평화를 연주하는 꼬마코뿔소≫ ≪라울의 첫 번째 물고기≫ ≪맘껏 웃어 보렴≫ ≪와! 신나는 세계 여행≫ ≪자유를 찾아 떠나는 여행≫ ≪엄마가 커졌어요!≫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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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발터 비퍼스베르크
1945년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나 연극학과 미술사, 심리학을 공부했습니다. 오스트리아 빈 영화 학교의 교수로 일하면서 소설과 영화 시나리오, 청소년을 위한 소설을 써왔습니다. 영화 시나리오와 소설 작품으로 많은 상을 받은 바 있는 그는 ≪하지만 막스도 잘 하는 게 있어요≫로 오스트리아 아동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림 : 수잔 오펠 괴츠
1963년에 태어나 독일의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에서 미술을 공부했습니다. 1988년 이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전시회도 많이 열었습니다. 독특한 스타일의 그림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14일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241g | 163*213*8mm
ISBN13
9788997357369

출판사 리뷰

친구들과 함께 장난을 쳐도 늘 막스만 걸려서 혼이 나요. 길에서 개똥을 밟는 건 매일 일어나는 일이고요. 자전거를 타면 늘 바퀴에 바람이 빠져 버리죠. 왜 막스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막스는 정말 운이 없는 아이일까요?


옮긴이의 말

이 책의 주인공인 막스는 항상 운이 나쁘다는 얘기를 들어요. 아닌게 아니라 막스가 자전거를 타면 바퀴의 바람이 빠져 버리고, 딸기를 몰래 따먹을 때도 막스만 주인아저씨에게 붙잡히지요. 그래서인지 막스는 자신은 무슨 일을 하든지 꼬이기만 하고 재수가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막스는 자신이 무척 좋아하는 할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긴장을 하지 않아서인지 아슬아슬한 다리 난간 위에 서서 건너는 것도, 물수제비 뜨는 것도 척척 잘 해내요.

또 막스는 모든 아이들이 자신처럼 나무타기를 잘 하는 줄 알았지만, 뭐든 못 하는 게 없다고 생각했던 봉조가 혼자 나무에 오르지 못해서 계속 낑낑대기만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지요.

‘내게도 남달리 잘하는 것이 있다니! 그것도 행운을 가진 아이라고 생각했던 봉조보다 더!’

으쓱해진 막스는 길을 가다 다시 개똥을 밟고 말아요.

‘그러면 그렇지! 나는 정말 운이 없어.’

막스는 이렇게 생각해요. 하지만 봉조는 그런 막스에게 정말 귀한 말을 해 줬어요. 누구에게나 좋은 일이 생길 때도 있고, 또 나쁜 일이 생길 때도 있다고 말이에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 세상에는 특별히 운이 좋은 아이와 운이 나쁜 아이가 있을까요? 아마도 그렇지 않을 거예요. 운보다 더 중요한 건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갖는 거예요. 아무리 실수가 많고 잘못하는 것이 많더라도 누구든지 다른 사람보다 나은 재능을 한 가지씩은 꼭 가지고 있답니다.

그리고 항상 자신감을 가져야 해요. 긴장하고 겁을 먹으면 어느 누구라도 실수를 저지르게 마련이니까요. 어떤 일을 할 때 자신감을 갖고 즐겁게 하면 더 많은 행운이 우리에게 찾아올 거예요. 막스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 한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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