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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도 가야 하고, 제일 친한 친구 올리와 카탸하고도 놀아야 하고, 주말엔 가족들과 동물원에도 가야 하고……, 소피는 늦잠 잘 겨를도 없이 바빠졌어요. 이제 막 1학년이 된 소피, 하루하루가 새롭고 신나는 일들로 가득합니다. 어느 날은 집에서 혼자 푸딩을 만들려다 부엌을 온통 푸딩투성이로 만들고, 또 어떤 날은 같이 놀아 주지 않는 친구들에게 나쁜 말을 하다가 선생님께 꾸중을 듣기도 하지요. 체육시간이 싫어서 다리가 아프다는 핑계를 대기도 하고, 친구들이 예쁘다는 말을 안 해줬다고 제일 좋아하는 스웨터를 다시는 안 입겠다고 떼를 쓰기도 합니다. 날마다 새로운 일들로 가득한 소피의 1학년 이야기, 오늘은 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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