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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군주 강희대제 9
이월하
산수야 200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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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13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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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비밀의 문
2. 주삼태자의 최후
3. 황하로 뛰어든 아이
4. 치하의 귀재
5. 낙마호의 화적
6. 꺾이지 않는 기개
7. 군량을 확보하라!
8. 효릉을 참배한 강희
9. 소마라고의 죽음
10. 탄핵안
11. 명주의 몰락
12. 토사구팽
13. 태황태후, 서천으로 가다
14. 강희, 친정을 결심하다
15. 30만 철기군의 출병
16. 우란부퉁 전투
17. 낙타성을 무너뜨려라
18. 황하는 유유히 흐르고

저자 소개

저자 : 이월하
1945년 출생. 현재 중국 하남성 작가협회 부주석이며, 「홍루몽」학회 이사. 본명은 능해방(凌解放)이다. ‘二月河’는 필명으로 황하 유역에서 성장한 작가의 각별한 애정이 담겨 있다. 봄이 되면 황하의 얼음이 녹아 물줄기가 장관을 이루는데, 그때 석양빛에 물들어 있는 황하의 모습을 잊을 수가 없고, 그걸 생각하면 창작열의가 솟구치기 때문에 개명을 했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올해의 아시아 작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그의 작품 중 「옹정황제」는 중국 국영방송인 CCTV에서 드라마로 제작되어 중국판 ‘모래시계’ 열풍을 몰고 왔으며, 대만, 홍콩, 미국 등지에서도 출간되어 전 세계적으로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문단일걸(文壇一傑) 또는 ‘역사소설의 황제’라 불리며, 최근 중국 문단에 불고 있는 역사소설 붐을 주도하고 있는 최고의 인기작가이며, 17, 18세기 중국 청조(淸朝)의 황금기를 이룩한 강희(康熙), 옹정(雍正), 건륭(乾隆) 등 세 황제의 이야기를 다룬 ‘제왕삼부곡’ 시리즈는 중국에서 1억 부 이상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중국문단에서는 「삼국지」의 판매량을 넘어설 유일한 작품으로 이월하의 작품을 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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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410g | 153*224*30mm
ISBN13
9788980971091

책 속으로

“힘내! 청해성의 회족 부락이 우리에게 넘어온 이상 거얼단이 그곳을 통해 달라이 라마에게로 가기는 그리 쉽지 않을 걸! 짐이 보기에 거얼단은 지금 멀리 못 갔어. 달라이 라마가 마중을 나오지 않는 이상 그는 잡히게 돼 있어. 정말 놓쳐 버린다면 악성 종기를 남겨둔 것 같은 결과가 초래되겠지만 아직 두 손 놓고 실망하기에는 일러. 아직은 승부를 걸어 볼만하다는 얘기네!”
강희는 비양고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즉석에서 시 한 수를 적어 비양고의 주머니에 넣어주었다. 그리고는 비양고를 진심으로 믿는다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다시 한 번 어깨를 두드려 주었다.
“짐이 오늘 삼군의 천총 이상 관좌들을 불러놓고 교시했네. 목적을 달성할 때까지 버텨야 한다고 말이네! 우리 같이 한번 끝까지 해보자구!”

강희의 독려를 받은 비양고는 소어투 때문에 며칠 동안 가슴앓이를 해온 억울함에 눈물이 샘솟듯 흘러나왔다.

--- p.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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