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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기
그 비밀을 푼다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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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총서 학술명저번역

책소개

목차

서문

들어가는 장: 잊혀진 빙하기

제1부 빙하기를 발견하다
1. 루이 아가시와 빙하기 이론
2. 빙하기 이론의 승리
3. 빙하기 세계로의 탐험

제2부 빙하기를 설명하다
4. 빙하기에 관한 문제
5. 천문 이론의 탄생
6. 제임스 크롤의 천문 이론
7. 크롤 이론에 대한 논쟁
8. 먼 세계와 먼 과거로의 탐험
9. 밀란코비치 이론에 대한 논쟁
10. 깊은 곳 그리고 먼 옛날
11. 플라이스토세의 기온
12. 밀란코비치 이론의 부활
13. 지구로부터의 신호
14. 기후의 맥박
15. 빙하기의 조율자

제3부 미래의 빙하기
16. 다가오는 빙하기

마치는 장: 과거 10억 년 동안의 기온 변화

부록 : 빙하기 발견 연보

권장 문헌
참고 문헌
1979년 이후의 몇 가지 문헌들

저자 소개

저 자 소 개
저자 존 임브리(John Imbrie) 박사는 1925년에 미국 뉴욕 주 패니암에서 태어났다.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1951년에 예일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에 미국 지구물리학회의 모리스 유잉(Maurice Ewing) 메달 등 수많은 학회의 메달을 받았으며, 1978년에는 미국 학술원 회원으로 선임되었다.

1967년부터 브라운 대학 해양학과에서 교수(Henry L. Doherty Professor of Oceanography)로 재직하였고, 현재는 이 학교의 명예교수이다. 1976년에 동료 과학자들과 함께 해저코어의 기후 변화 기록을 스펙트럼 분석함으로써 밀란코비치 이론을 입증하는 논문을 저명한 과학 잡지 《사이언스》에 발표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공저자인 캐서린 팔머 임브리(Katherine Palmer Imbrie) 박사는 존 임브리 박사의 딸이다. 휘튼 대학을 우등으로 졸업했으며 현재 과학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자 : 김인수
연세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지질학을 공부하였다. 석사학위를 마친 후 독일정부(DAAD) 초청 장학생으로 뮌헨 대학교에서 유학하며 지구물리학을 전공하고 우등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에는 부산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에서 30여 년간 구조지질학과 지구물리학 교수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명예교수로 있다.

주 관심 분야는 지체구조운동과 지구물리탐사이며, 암석의 잔류자기와 대자율 연구에 관한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한편,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 라몬트-도허티 지질연구소에서 연구하며 미국 동부 지역의 대륙분열 퇴적분지와 샌프란시스코 및 캐나다 뉴펀들랜드의 대륙지괴 충돌 지역을 답사하였다. 아울러 대륙이동설을 제창한 독일의 지구물리학자 알프레드 베게너(Alfred Wegener)의 역사적 명저 ??대륙과 해양의 기원(Die Entstehung der Kontinente und Ozeane)을 번역하기도 하였다.

관련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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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1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98쪽 | 557g | 152*214*14mm
ISBN13
9788957334201

출판사 리뷰

파이 베타 카파() 과학 저술상으로 빛나는
빙하기 발견과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여러 과학자들의 노력을 들려주는 책

근래에 지구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면서 지구 온난화와 빙하기 도래설 등 서로 상반된 이슈들이 대중 매체에 거론되고 있다. 우리 모두는 머지않은 과거에 한차례 지구상에 빙하기가 왔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런데 과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지구 역사상 그러한 빙하기는 석탄기 등 과거에 여러 차례나 왔었다고 한다. 특히 선캠브리아 시대의 빙하기에는 지구 전체가 눈덩이였다고 한다.

이 책은 빙하기에 대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빙하기란 무엇인가? 왜 빙하기가 왔었나? 빙하기는 또 올 것인가? 그렇다면 미래 언제 또 빙하기가 올 것인가? 이 책은 과학 발견에 관한 이야기이며, 동시에 거기 관여했던 다양한 과학자들(천문학자, 지구화학자, 지질학자, 고생물학자, 지구물리학자 등)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과학자들로는 다음과 같은 이들이 있다.

루이 아가시(Louise Agassiz)―스위스의 젊은 자연 연구가로서 지질학적 연구를 통해 머지않은 옛날 지구상에 빙하기가 왔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 주었다. 윌리엄 벅랜드(William Buckland) 목사―옥스퍼드 대학교의 존경받는 괴짜 교수로서 빙하기 이론을 강력히 반대하나 결국은 인정하게 된다. 제임스 크롤(James Croll)―스코틀랜드에서 기계공으로 일하다 독학으로 공부해서 저명한 과학자가 되었고, 최초로 빙하기에 대한 천문 이론을 수립했다.

밀루틴 밀란코비치(Milutin Milankovitch)―세르비아의 수학자로서 빙하기에 대한 천문 이론을 정량적 토대에 견고하게 올려놓았다. 이들 외에도 수많은 과학자들이 등장하여 빙하기의 비밀을 풀어내기 위해 한 세기 반 동안의 긴박한 노력을 기울인다.

금세기에 들어 빙하기에 대한 비밀을 풀어 가는 작업은 미국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이 클리맵(CLIMAP)이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세우고 과거 70만 년 동안의 지구 기후를 연구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 연구 프로젝트의 목표는 지난 마지막 빙하기의 세계 기후 지도를 작성하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은 인도양 해저에서 채취한 퇴적층 코어를 연구하여 지난 50만 년간의 연속된 역사를 해독해 내었다. 이러한 과업을 통해 궁극적으로 밝혀진 것은 지구의 다양한 궤도 운동이 변화무쌍한 기후 변화를 일으킨 원인이며 때로는 빙하기까지 초래했다는 것이다.

이 책은 빙하기에 대한 비밀을 풀어내고, 밀란코비치의 빙하기 원인에 대한 천문 이론의 합당성을 증명하는 데 크게 기여한 임브리 교수가 그의 딸과 함께 저술한 것이다. 1979년에 이 책은 미국의 파이 베타 카파() 과학상을 받았다. 파이 베타 카파는 1776년에 창립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명예 학회로서 매년 과학 및 수학 분야에서 가장 훌륭한 책을 쓴 저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다음은 이 책에 대한 유명 매체들의 서평이다.

“빙하기의 비밀을 흥미롭고 완벽하게 설명해 주는 오랫동안 고대하던 책이다.”―《뉴욕 타임즈》
“지질과학에서 손꼽는 위대한 탐구의 이야기를 흡인력 있게 들려준다.”―《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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