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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의 옛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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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
룸펠슈틸츠킨라푼첼
백설 공주
알라딘과 마법 램프
빨간 모자불새
핸젤과 그레텔
개구리 왕자
백조 왕자

저자 소개 3

벌리 도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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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e Doherty

영국 리버풀에서 태어나 더햄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였다. 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다가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펴내는 작품마다 권위 있는 문학상을 휩쓸어 영국의 대표적인 아동문학가로 인정 받고 있다. 『남자애 같은 그래니』(1986)와 『이름 없는 너에게』(1991)로 카네기 상을 두 번이나 받았으며, 『할머니의 연애시대』로 보스턴글로브-혼북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마법의 옛이야기』『바다의 딸』『오래된 비밀』 『우리들의 비밀 놀이터』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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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제인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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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미들섹스 공예학교에서 공부했다. 화려하고 다양한 색채를 써서 환상적인 그림을 그리는 작가이다. 오랫동안 유럽의 옛이야기와 고전 신화, 성경 등으로 아름다운 그림책을 만들었으며, 영국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뛰어난 그림 작가로 알려져 있다. 첫 번째로 그림을 그린 『할아버지를 위한 풍선』으로 마더 구스 상을 받았고, 『세상은 이렇게 시작되었단다』로 스마티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주요 작품으로 『달을 만지고 싶은 임금님』『루갈반다』『잃어버린 행복한 이야기』『마법의 옛이야기』등이 있고,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사과씨 공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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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 번역가, 평론가, 작가. 1959년 강원도 화천에서 태어나서 광주, 서울에서 자랐습니다. 어려서부터 책을 많이 읽고 글도 종종 썼습니다. 동화로 데뷔했지만 평론, 번역도 합니다. 중앙대학교에서 동화를 가르치며 동화와 그림책에 관한 대중 강연을 합니다. 『검은 빛깔 하얀 빛깔』, 『안데르센 메르헨』, 『시큰둥이 고양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지은 책으로 『용감한 꼬마 생쥐』,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 고양이 상냥이』 등이 있고, 평론집으로 『어린이책 번역이 쉽다고?』 『잘 만났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잘 나간다, 그림책』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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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5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736g | 185*230*20mm
ISBN13
9788937853807

출판사 리뷰

어린이, 그리고 아직도 꿈을 꾸는 어른들을 위한 옛 이야기!!

“옛이야기는 마술에 걸린 꿈입니다. 그 이야기들은 우리가 마법에 걸려 있고 깊은 잠에 빠져 있는 동안, 귓가에 들려오는 노랫소리처럼 기억됩니다.“

<마법의 옛 이야기>의 원래 제목은 Fairy Tales, 즉 요정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옛이야기라고 부르는 것을 영어로는 요정 이야기라고 합니다. 꼭 요정이 나와서가 아니라, 마치 요정이 마법이라도 부리듯 신기하고 환상적인 사건이 일어난다는 뜻이지요.
<마법의 옛이야기>는 <이름 없는 너에게>, <남자애 같은 그래니>로 카네기 상을 두 번이나 받은 작가 벌리 도허티가 옛이야기 가운데서도 가장 유명하고 매혹적인 이야기 열두 편을 가려 뽑은 작품입니다. 전세계 어린이들을 수백 년 동안 마법처럼 사로잡아 온 이야기들을요. 이 아름다운 책에서는 그 마법이 다른 어느 때보다도 더 깊고 눈부시게 발휘됩니다. 꿈 많은 어린이, 그리고 아직도 꿈을 꾸는 어른들을 위한 마법 같은 이야기가 책장을 여는 순간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마법의 옛이야기를 쓰기 위해 내가 읽은 수백 편의 이야기 가운데서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하던 시간은 퍽 즐거웠습니다. 옛이야기들은 같은 이야기라도 세계 여러 문화권에서 저마다 다른 울림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 벌리 도허티 -

작가 벌리 도허티는 전세계의 수백, 수천 가지 이야기 가운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열두 편의 이야기를 골라냈습니다.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의 마법 램프>, <불새> 등 아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이야기, 어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읽어 봤을 법한 ‘널리 알려진’ 이야기들입니다. 하지만 벌리 도허티의 글이 지금까지 나온 수많은 동명 작품들과 다른 이유는, 그가 이들 이야기의 여러 갈래 가운데서도 가장 초기의 이야기, 완벽한 형태의 이야기를 찾으려고 애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 그만의 활기와 힘찬 목소리를 담아서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 넣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벌리 도허티의 <신데렐라>는 수많은 동명 작품들이 반복해서 사용해 온 전통적인 모티브들, 즉 호박 마차를 만든 요정 대신에 마법에 걸린 개암나무를 등장시켜 이야기에 신비감을 한층 더했습니다.
그리고 《마법의 옛이야기》 속의 등장 인물들은 모두 세계 각지의 다양한 문화권을 반영하여 저마다 다른 울림을 갖고 있습니다. 중국 저잣거리에서 방금 튀어 나온듯한 알라딘, 지금도 독일의 어느 오래된 탑 안에 살고 있을듯한 라푼첼, 그리고 불새를 찾아 러시아 곳곳을 누비는 황제의 아들 이반 등, 각각의 이야기마다 문화적 디테일이 고스란히 살아 있는 주인공들이 등장하여, 그저 오래 전부터 전해져 온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까지 살아 숨쉬는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이것이 그림 형제, 안데르센, 페로, 뒤에 벌리 도허티의 이름을 하나 더 기억해야 할 진짜 이유입니다.

“벌리 도허티는 옛이야기를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데 성공했다. 제인 레이는 그녀의 손이 닿는 것을 모두 황금으로 바꾸어 놓았다.” -데일리 텔레그라프-

<할아버지의 풍선>으로 마더구스 상을 받은 바 있는 제인 레이의 고급스런 일러스트는, 세월이 지나도 빛이 바라지 않는 명작 이야기에 아름다운 색을 입히고 그 깊이를 더해 줍니다. 제인 레이 특유의 수채화와 콜라쥬 기법이 어우러진 이국적인 그림과 황금 프레임, 그리고 세련된 태피스트리 패턴은 마치 액자에 걸린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감동을 줍니다.
특히 금발의 백인 미남, 미녀만 등장하는 여느 작품들과 달리, 제인 레이의 손을 거쳐 탄생한 주인공들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미의 기준을 제시합니다. 까만 피부에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을 가진 건강한 흑인 ‘미녀’는 이야기의 디테일과 어우러져 살아 숨쉬는 생동감을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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