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감독 오즈 야스지로
베스트
영화/드라마 top100 38주
가격
18,000
18,000
YES포인트?
540원 (3%)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한나래 시네마 시리즈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1. 유희의 규칙
2. 부정한다는 것
3. 먹는다는 것
4. 옷을 갈아입는 것
5. 산다는 것
6. 보는 것
7. 멈춰 서 있는 것
8. 날이 개인다는 것
9. 쾌락과 잔혹함
10. 부록 1 : 인터뷰 - 아츠다 유하루
11. 부록 2 : 인터뷰 - 이노우에 유키코
12. 부록 3 : <동경 이야기><가을 햇살> 촬영 기록

저자 소개 1

하스미 시게히코

관심작가 알림신청
 

Shigehiko Hasumi,はすみ しげひこ,蓮實 重彦

일본의 문학평론가이자 영화평론가로 1936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대학에서 플로베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대 교수였고 1997년에서 2001년까지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의 한 사람이면서 한편으로는 압도적인 영화체험을 자랑하는 씨네필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표층비평선언』(1979), 『반反일본어론』(1977), 『나츠메 소세키론』(1978), 『‘마담 보바리’론』(2014) 등이 있으며 영화 분야에 『영화의 신화학』(1979), 『영상의 시학』(1979), 『감독 오즈 야스지로』(1983), 『숏이란 무엇인가』(2022
일본의 문학평론가이자 영화평론가로 1936년 도쿄에서 태어나 도쿄대학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대학에서 플로베르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쿄대 교수였고 1997년에서 2001년까지 총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일본을 대표하는 지식인의 한 사람이면서 한편으로는 압도적인 영화체험을 자랑하는 씨네필이기도 하다. 저서로는 『표층비평선언』(1979), 『반反일본어론』(1977), 『나츠메 소세키론』(1978), 『‘마담 보바리’론』(2014) 등이 있으며 영화 분야에 『영화의 신화학』(1979), 『영상의 시학』(1979), 『감독 오즈 야스지로』(1983), 『숏이란 무엇인가』(2022) 등이 있다.

하스미 시게히코의 다른 상품

역자 : 윤용순
동아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일본 와세다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오즈 야스지로 (1903~1963)
미조구치 겐지,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 영화의 3대 거장으로 손꼽히는 인물이며 또한 세계 영화사에서도 큰 자리를 차지하는 대가이다. 주로 서민들 사이에서의 관계와 소통 그리고 가족간의 연대감의 점진적인 소멸에 초점을 맞추면서 삶과 자연에 대한 인종의 태도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오즈의 영화들은 지극히 일본적인 세계관을 대변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 오즈는 그런 작고 경미한 이야기들을 엄정한 미니멀리즘의 형식 안에 담아 냄으로써 영화사상 유례를 보기드문 형식미를 구축한 감독이다. 그리하여 오즈의 세계는 각국의 많은 영화 감독들과 영화 평론가들을 끌어들이는 매혹적인 세계가 되었을 뿐 아니라 후대의 감독들에게 창작의 중요한 영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1970년대 이후에 등장한 감독들만 보아도 빔 벤더스, 짐 자무쉬, 아키 카우리마스키 등의 감독들이 오즈로부터 깊은 영향을 받았다고 말하고 있을 정도다.

53편의 영화를 만들어낸 약 35년에 이르는 활동 기간 내내 그는 영화계의 주류를 떠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누구도 쉽게 모방하지 못할 정도로 개인적인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 오즈의 위대함이라는 것은 일차적으로는 그만의 엄정한 형식미로 의미를 비추는 방식에 있을 것이다. 바로 그렇게 만들어진 영화들 속에서 그는 살아가는 데서 느끼는 기쁨과 고통을 생생하게 드러내 주었다.

주요작품 : 『태어나기는 했지만』(1932)『비상선의 여자』(1933)『외아들』(1936)『바람속의 암탉』(1948)『만춘』(1949)『맥추』(1951)『오차즈케의 맛』(1952)『동경이야기』(1953)『조춘』(1956)『부초』(1959)『가을햇살』(1960)『꽁치의 맛』(1962)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1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65g | 188*257*30mm
ISBN13
9788985367967

책 속으로

말할 필요도 없는 일이지만 오즈 야스지로에게 있어서 언제나 벽이 가깝게 다가와, 답답한 폐쇄감이 그 영화적 공간을 지배하는 것만은 아니다. <동경 이야기>의 노부부가 아타미 해안에서 제방에 나란히 앉은 장면이나 <맥추>에서 올케와 시누이가 해안의 모래 언덕에서 둘이 앉기도 하는 것 등에서 그들은 벽과는 이질적으로 열린 공간을 앞에 두고 있다.

오늘날 완벽한 작품으로서 남아 있는 가장 오래된 <젊은 날>의 후반은 스키장이 무대로 설정되어 있고 미끄러져 가는 스키를 따라 사이토 다츠오의 대활극까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오즈의 세계는 결코 폐쇄 공간이 아니다. 초기 대학 이야기나 샐러리맨 이야기에서는 때때로 도시를 벗어난 빈터가 등장하며 거기에는 아이들이 놀거나 모자가 나란히 앉아 있기도 한다. <동경의 합창>이나 <태어나기는 했지만>의 회사원 일가가 사는 교외의 신흥 주택의 툇마루는 펼쳐진 정원에 접해 있고, 전자에서는 그 곳을 단 한 량의 전차가 달려가기도 한다.

---p. 118

출판사 리뷰

오즈는 과연 '일본적인' 미학을 대변하는 감독인가?
일본의 저명한 문학 평론가이자 영화 평론가인 하스미 시게히코의 오즈 야스지로 평전인 이 책은 다른 영화학자들이 쓴 것과는 달리 여러 각도로 세밀하게 오즈의 작품 세계를 들여다 보고 있다. 이 책은 전통적인 세계관으로 그를 포착하는 기존의 해석을 정면으로 거부하면서 오즈의 영화를 다시 볼 것을 제안한다. 그리하여 저자는 오즈가 영화의 한계에 대해 지극히 자각적인 영화 작가였을 뿐 아니라 나아가서는 지극히 현대적인 '유희적 정신'의 소유자였음을 드라마틱하게 그려 낸다. 저자의 '지적 모험심'에 서서히 동조해 가다 보면 우리는 전혀 새로운 오즈의 얼굴을 만나게 된다.

부록에 실린 오즈와 대부분의 작품을 같이 해온 촬영 감독 아츠다 유하루, 그리고 오즈의 작품의 여주인공이었던 이노우에 유키코와의 인터뷰를 통해 오즈의 작업 방식 및 인간적인 면모 등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다.

리뷰/한줄평1

리뷰

4.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