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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단단한 엄마 되기 - 사랑의 순환 『언제까지나 너를 사랑해』 - 기다림이 주는 선물 『빨간 사과가 먹고 싶다면』 - 너와 나의 리틀 포레스트 『너의 숲으로』 - 자연에서 배우기 『적당한 거리』, 『연남천 풀다발』 - 엄마의 변신이 추구하는 것 『엄마는 변신중』 몸과 마음의 근육 키우기 - 해낼 수 있는 만큼만 하기 『나 하나로는 부족해』 - 당신이 아는 기쁨의 이름은 몇 개인가요? 『내가 아는 기쁨의 이름들』 - 그래봤자 나지만, 충분히 멋져 『그래봤자 개구리』, 『난 충분히 멋져』 - 요가는 언제나 옳다 『난 요가가 좋아요!』 나 자신으로 성장하기 - 내 속도로 눈덩이 굴리기 『작은 눈덩이의 꿈』 - 쓰는 즐거움 『리시의 다이어리』 - 특별한 구석 『나의 구석』 - 당신을 측정해도 될까요? 『당신을 측정해 드립니다』 - 따로, 또 같이 성장하는 사이 『어느 날 불쑥』 후회 없는 오늘을 살기 - 책 읽어주는 할머니가 될 거야 『물동이 도서관』 - 죽음은 천사와 함께 찾아온대요 『작은 죽음이 찾아왔어요』 - 당신의 공책은 어떤 내용으로 채우고 싶나요? 『이게 정말 천국일까?』 - 나중 말고 지금 『인생은 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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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고 괴로운 인생의 변곡점을 넘을 때마다 더욱 책에 기대 살았습니다. 그렇게 고비 고비마다 그림책이 저를 훌쩍 자라게 해주어 버틸 수 있었어요. 온전히 그 속에 빠져들어 읽으니 시기마다 글과 그림이 달리 보였고 독자로서의 즐거움을 제대로 누리는 맛을 알게 되었지요.
--- 「p.7, 들어가며」 중에서 지구를 부르는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돌아보는 지구 앞에 내민 세 개의 손에는 빛나는 빨간 사과가 하나씩 들려있다. 이런 장면을 마주하면 감동으로 코끝이 찌르르해진다. 좋은 그림책이 주는 선물 같은 순간이다. 세 배의 달콤함을 건네받은 마음 덕분에 지구는 다정함을 계속 지킬 수 있겠다. --- 「p.27, 단단한 엄마 되기」 중에서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정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잘하지 못해도 괜찮고,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마음가짐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그러려면 몸과 마음에 여유가 있어야 한다. 너무 바쁘면 마음이 인색해지고 날이 선 감정이 되어 본래의 목적을 잃어버리기 때문이다.. --- 「p.63, 몸과 마음의 근육 키우기」 중에서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의 발달로 우리는 자기표현이 자유로워진 시대를 살고 있다.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알리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연결되고 싶은 마음이 아닐까. 그렇다면 측정된 자료나 수치화된 정보가 아니라 서로를 진심으로 알아볼 수 있는 소통과 관계 맺기 방식이 필요할 것이다. 타인의 인정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측정하기를 멈출 용기를 내보면 좋겠다. (121쪽) --- 「p.121, 나 자신으로 성장하기」 중에서 후회 없는 오늘을 살기 삶도 죽음도 결국은 인생의 일부이고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을 잊지 말자.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나겠지만 조금 더 명랑하고 즐겁게, 조금 덜 후회하면서 살 수 있도록 노력하면 될 것이다. 남기고 싶은 게 있다면 할아버지처럼 부지런히 기록해 보는 것도 좋겠다. 나만의 인생 공책이 재미있는 것들로 가득 채워지길 기대하며 --- 「p.158, 후회 없는 오늘을 살기」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