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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에 즈음하여
역주자 서문 일러두기 제1부 작품 해제 요세푸스와 아피온 반박문 제2부 아피온 반박문 원문 및 역주 도입부: 저술 목적과 그 어려움 제1장: 근동 민족들 가운데 나타나는 유대교에 대한 증거 A) 이집트: 마네톤 B) 페니키아 C) 바빌론: 베로소스 제2장: 유대교에 대한 그리스 사람들의 증언 제3장: 특히 마네톤과 카이레몬과 리시마코스에게 나타나는 유대교 배척 서술에 대한 논박 A) 마네톤의 다양한 보도들 B) 카이레몬의 보도 C) 리시마코스의 보도 제4장: 아피온과 그의 증인들의 유대교 배척 진술을 물리침 제5장: 모세 율법에 대한 긍정적인 기술 A) 입법자로서의 모세 B) 모세 헌법의 근본 강령들 C) 모세 율법의 내용 개관 보충 설명: 그리스 종교에 대한 비판 회고와 결론 성경 찾아보기 인명 찾아보기 지명 찾아보기 주제어 찾아보기 |
Flavius Josep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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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세푸스 플라비우스(Josephus Flavius)는 마티아스(Matthias)의 아들로서 (『유대아 전쟁사』 1:3) 클라우디우스 황제 통치 원년인 기원후 37-38년 사이에 태어났고(『유대아 전쟁사』 20:267; 『자서전』 5), 100년 이후 로마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그의 아버지 마티아스는 예루살렘의 명망 높고 부유한 제사장 가문 출신이다(『유대아 전쟁사』 5:19; 『자서전』 2:422). 또한 요세푸스 자신의 보도에 따르면, 그의 어머니는 하스몬 왕가와 친척 사이라 한다. 실제 그러하다면 그의 가족은 예루살렘에서 가장 유력한 가문에 속한다. 요세푸스는 자신의 이와 같은 족보를 공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한다(『자서전』 6). 로마에 항거하는 유대아 전쟁에서 그의 부모는 저항가들에 의해 감금되었으며(『유대아 전쟁사』 5:533, 544), 그의 형제 마티아스는 로마 사람들의 포로가 되기도 하였다(『자서전』 8:419). 요세푸스는 네 번 결혼하여(『유대아 전쟁사』 5:419; 『자서전』 414 이하; 427) 5명의 아들을 가졌다(『자서전』 426 이하).
--- p.14 이 작품은 당시 유대교를 비방하는 진술들에 대해 유대교를 변증하는 가운데(『아피온 반박』 1:1-2:144), 유대교의 제의, 율법, 하나님 사상 등을 다루면서 참된 유대교가 무엇인지를 서술한다(『아피온 반박』 2:145-286). 이 작품의 중요성은, 고대 시대에 유대교를 변증하는 마지막 책이며 동시에 많은 유대교 반박 진술들을 모아 놓았다는 데 있다. --- p.19 라틴어 제목에 등장하는 ‘아피온’(Apion)은 이집트 태생으로 나중에 알렉산드리아의 시민이 되는데, 그는 주로 그리스 작가로 알려져 있으나, 동시에 문법학자이며 호메로스 전문가이기도 하다. 게다가 역사서술가로도 알려져 있다. 기원후 40년 칼리굴라 황제 때 알렉산드리아 유대아 사람의 위상을 둘러싼 논쟁에서 유대교를 배척하는 알렉산드리아 당파를 대표하는 사람이었다. 알렉산드리아의 필론이 당시 유대아 사람들의 대표였다. 『아피온 반박』 (2:143)에서 요세푸스는 자기 조상의 법을 비방한 대가로 아피온이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고 보도한다. --- p.20 1 이미 『유대아 고대사』를 통해서도, 에파프로디토스 각하여, 나는 그 책을 접하게 될 사람들에게 우리 유대아 민족에 대하여 충분히 명백하게 밝혔다고 생각합니다. 즉 우리 민족은 아주 오래된 민족이며, 최초의 독자적인 고유성을 지녔으며, 또한 우리가 지금 차지하고 있는 이 땅에 어떻게 정주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말입니다. 5천년을 포괄하는 역사를 우리의 거룩한 책들을 토대로 그리스어로 집필했습니다. --- p.35 164 인류 전체에서 (통용되는) 관습과 법들의 개별적인 차이점들은 수없이 많지 않습니까? 요약적으로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부류는 군주제에 넘겼으며, 다른 부류는 소수의 통치에, 또 다른 부류는 대중에게 통치의 권세를 넘겼습니다. --- p.307 165 그와 달리 우리의 입법자는 그러한 통치제도 가운데 어떤 것에도 눈길을 돌리지 않았습니다. 그는 통치 형태를 신정 정치-만약 누군가 억지로 용어를 말해야 한다면-로 구상하고, 하나님께 정치와 권세를 돌렸습니다. --- pp.307-308 167 그는 그분을 하나이며, 창조되지 않고, 영원히 불변하고, 아름다움에서 모든 죽을 형상과 구별되고, 능력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지지만, 본질에 따르면 어떤 분인지 알 수 없다고 알려주었습니다. --- p.309 168 하나님에 대해 이러한 일들을 그리스 사람들 가운데 가장 현명한 자들도 생각했습니다. 그들이 저 사람(=모세)이 원리를 제공해서 배웠다는 것은 나는 여기서 건너뛰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탁월하고 하나님의 본성과 위대함에 적합하다고 그들은 강력하게 증언했습니다. 실제로 피타고라스와 아낙사고라스와 플라톤, 또 그의 뒤를 이은 스토아 철학자들 거의 모두가 이와 같이 하나님의 본성에 대하여 성찰한 것으로 보입니다. --- p.309 169 하지만 그들은 소수의 사람들에게 철학을 가르쳤지만 억측에 붙잡혀 있는 대중에게는 교의적 진리를 감히 전하지 못했습니다. 반면 우리의 입법자는 행위를 말과 일치하게 만들어 자기 시대 사람들을 설득했을 뿐만 아니라, 또한 그들의 모든 미래의 후손들에게 하나님에 관한 확신을 변하지 않게 심어놓았습니다. --- p.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