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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피 묻은 연애편지를 열며 — 모든 이야기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1부. 에덴의 남자와 여자 — 창조된 사랑 1장. 태초에 사랑이 있었다 — 사랑은 창조되는 것이다 2장. 죽음의 잠 — 남자가 죽어야 여자가 산다 3장. 자유가 없다면 사랑도 없다 — 절대 주권 속에 속한 자유 의지 4장. 아담의 딜레마 — 죽을 줄 알면서 선악과를 먹는다 5장. 삼손이 사랑한 여자 — 알면서도 속아준다 6장. 호세아가 사랑한 여자 — 값을 치른 사랑 7장. 가죽옷의 비밀 — 누군가 죽어야 부끄러움이 덮인다 8장. 에덴 밖의 눈물 — 함께 추락해 준 남자와 함께 9장. 가인과 아벨 — 사랑받고 싶었던 가인의 투정 2부. 광야의 모형들 — 언약 속에 피어난 은혜 10장. 욥의 고난 — 미약과 창대 11장. 노아의 방주와 모세의 갈대 상자 — 역청의 비밀 12장. 아브라함과 야곱 — 보이지 않는 약속 13장. 십일조의 비밀 — 돈이 아니라 ‘나’를 받으소서 14장. 야곱의 씨름 — 사기꾼을 꺾어서라도 사랑하신다 15장. 요셉의 식탁 — 나를 죽인 원수들에게 밥을 먹이다 16장. 율법이라는 거울 — 지킬 수 없는 법을 주신 이유 17장. 수가성 여자 — 목마른 여인에게 찾아온 일곱 번째 남자 18장. 라합의 붉은 줄 — 기생을 왕의 족보에 올리시다 3부. 십자가의 신부들 —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의 재창조 19장. 유다와 다말 — 수치를 무릅쓰고 언약을 잉태한다 20장. 복음서의 모형들 — 누가 진짜 이웃이며, 환자인가 21장. 룻과 간음한 여인 — 돌을 내려놓고 옷자락을 덮는다. 22장. 므비보셋의 식탁 — 절뚝발이가 왕의 상에 앉는다 23장. 다 이루었다 — 빚을 다 갚았다는 우주적 선언 24장. 예수님이 사랑한 베드로 — 실패했기에 더 깊이 사랑한다 25장. 옥합을 깨뜨린 여자 — 십자가를 사랑한다 26장. 가나의 혼인 잔치 — 맹물이 붉은 피로 변한다 27장. 삼위 하나님이 창조하시는 여자 에필로그 결국, 다시 사랑입니다 — 이해하는 신앙에서 압도되는 은혜로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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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인물의 재발견 : 아담, 삼손, 호세아, 보아스 등 구약의 인물들을 도덕적 교훈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으로 해석하여, 성경을 보는 완전히 새로운 눈을 뜨게 한다.
* 복음의 본질 회복 : “행복해지려고 발버둥 치는 것은 종교다. 기독교는 이미 행복한 자임을 깨닫는 것이다.” 기복주의와 인본주의에 물든 한국 교회에 ‘오직 은혜(Sola Gratia)’의 원색적 복음을 선포한다. * 설교와 에세이의 조화 : 딱딱한 신학 용어(전적 타락, 제한 속죄 등)를 ‘피 묻은 연애편지’, ‘가죽옷의 비밀’, ‘일곱 번째 남자’와 같은 문학적 언어로 풀어내어 평신도부터 목회자까지 깊은 울림을 준다. * “아담은 하와를 보고 고민하거나 탐색하지 않았습니다. 단번에 알아봤습니다.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 고백은 낭만적인 감탄사가 아니라, ‘당신과 나는 생명을 공유한 운명 공동체’라는 법적인 선언입니다.” * “삼손은 정말로 몰라서 속은 게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자가 그토록 원하는 것을 거절하지 못해서 자기 자신을 내던진 것입니다. 알면서도 속아주시는 사랑, 이것이 십자가입니다.” * “율법은 우리에게 ‘해라(Do)’고 요구하지만, 복음은 우리에게 ‘보라(Look)’고 말합니다. 내 상처가 아니라 놋뱀 되신 주님을 바라볼 때, 죽어가던 영혼에 생명이 돕니다.” * “십자가는 재활용 센터가 아닙니다. 십자가는 사형장입니다. ‘나’라는 가짜 자아가 완전히 삭제되고, 오직 예수만이 내 안에 남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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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은 왜 죽을 줄 알면서도 선악과를 먹었나? 성경에 숨겨진 지독한 사랑의 기록, 『아담이 사랑한 여자』 출간
- “타락한 여자가 건네준 선악과를 타락하지 않은 남자가 받아먹는다”- 율법과 행위에 지친 성도들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연애편지’- 파주 주맘교회 이해원 목사가 기독론적 모형론으로 풀어낸 파격적인 십자가 복음 성경을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종교적 교훈서’가 아닌, 죄인 된 인간을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끈질긴 구애가 담긴 ‘피 묻은 연애편지’로 읽어내며 십자가의 본질을 꿰뚫는 신간 『아담이 사랑한 여자』(바른북스, 이해원 지음)가 출간되었다. ■ 성경의 진짜 주인공, ‘나’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다 저자 이해원 목사는 이 책을 통해 성경을 대하는 우리의 태도를 근본적으로 뒤흔든다. 많은 신앙인이 성경 인물에게서 도덕적 본을 찾으려 애쓰지만, 이는 성경의 진짜 주인공인 예수를 밀어내고 그 자리에 ‘나’를 앉히는 오만이라고 지적한다. 저자는 성경 66권 전체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증언하며, 인간의 불가능함을 폭로하고 오직 은혜라는 해답으로 우리를 인도하는 책임을 역설한다. ■ 아담의 선택: 비극적 범죄인가, 대속적 사랑의 모형인가 책의 제목이기도 한 ‘아담이 사랑한 여자’는 에덴동산의 비극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다. 저자는 아담이 뱀에게 속아서가 아니라, 타락한 아내 하와를 혼자 죽게 내버려 둘 수 없어 ‘알고도’ 선악과를 받아먹었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이는 장차 죄인 된 신부(우리)를 위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저주의 땅으로 내려와 기꺼이 십자가를 삼키신 예수 그리스도의 ‘위대한 교환’을 미리 보여주는 완벽한 모형이다. ■ 구약의 모든 이야기는 십자가를 향한 예고편 책은 아담뿐만 아니라 성경 속 여러 인물을 철저한 ‘기독론적 모형론’으로 풀어낸다. 삼손: 들릴라의 뻔한 배신을 알면서도 목숨과 비밀을 내어준 ‘거룩한 바보 같음’에서, 우리를 위해 기꺼이 십자가에 잡혀주신 그리스도를 발견한다. 호세아: 몸을 파는 음란한 아내 고멜을 비싼 값을 치르고 다시 사 오기 위해 전 재산과 생명을 털어 넣는 처절한 대가 지불을 통해 ‘구속(Redemption)’의 참의미를 설명한다. 가죽옷: 에덴에서 치러진 최초의 희생 제사 사건을 통해, 우리의 부끄러움을 덮기 위해 피 흘리신 그리스도의 보혈을 증언한다. ■ “이해하는 신앙에서 압도되는 은혜로” 인생의 깊은 흑암 속에서 아내의 헌신적인 사랑을 통해 ‘사랑’이 무엇인지 배웠고, 그로 인해 성경이 곧 사랑임을 깨달았다고 고백하는 저자는 독자들이 율법의 무거운 짐을 벗고, “주님이 무엇을 이루셨는가”라는 은혜의 잔치에 기쁘게 참여하기를 권면한다. 삼위 하나님이 태초부터 계획하시고 십자가로 완성하신 그 ‘집요하고 무모한 사랑 이야기’는 율법과 행위에 지친 오늘날의 독자들에게 영혼을 압도할 은혜를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