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소아청소년 비만 가족 혁명
쉽고 확실하고 과학적인 비만 치료의 모든 것
송경철
북하우스 2026.04.20.
베스트
자녀교육 top100 2주
가격
20,000
10 18,000
YES포인트?
1,0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카드뉴스로 보는 책

카드뉴스0
카드뉴스1
카드뉴스2
카드뉴스3
카드뉴스4
카드뉴스5
카드뉴스6
카드뉴스7
카드뉴스8
카드뉴스9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장 조용히 타 들어가는 폭탄, 소아 비만
01 심장병, 뇌졸중, 암… 비만이 만드는 미래
02 두 살 비만, 여든까지 간다
03 체지방이 증가하면 성적이 떨어진다
04 살은 키로 가지 않습니다

2장 체중 증가에는 이유가 있다
01 이차비만: 비만 뒤에 숨어 있는 질병
02 일차비만: 유전과 호르몬의 교차로
03 일차비만: 생활 속 함정들

3장 진료실, 변화의 출발선
01 비만의 기준,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
02 진찰의 시간, 조용한 신호들
03 비만 검사, 몸속 풍경을 함께 보다
04 ‘빠르게’가 아닌 ‘꾸준하게’

4장 식탁 위의 비밀, 식단 위의 진실
01 내 몸에 맞는 열량 찾기
02 영양소 도시 이야기
03 신호등 식사법
04 식탁 위의 작은 습관들

5장 남산 트레킹 클럽: 닥터송과 세 남자
01 비만을 밀어내는 첫걸음, NEAT
02 숨이 차오를 때 시작되는 변화
03 유산소와 근력의 하모니, 건강을 만드는 리듬

6장 식욕과 싸우는 시간: 마지막 카드와 새로운 시작
01 무너진 의지, 돌아온 배고픔
02 마지막 카드, 삼촌의 처방
03 비만 수술, 그 무거운 선택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추천의 말

저자 소개 1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소아내분비과 세부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아 비만 및 성장 관련 연구 분야의 소아내분비학 논문을 30편 이상 저술했다. 성인 비만의 상당수가 소아 비만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소아 비만을 조기에 관리하고 극복하도록 돕는 것을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진료하고 있다. 짧은 진료 시간 안에 비만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 쉽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이자 소아내분비과 세부전문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임상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아 비만 및 성장 관련 연구 분야의 소아내분비학 논문을 30편 이상 저술했다.

성인 비만의 상당수가 소아 비만에서 비롯된다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소아 비만을 조기에 관리하고 극복하도록 돕는 것을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진료하고 있다. 짧은 진료 시간 안에 비만 관리 방법을 전달하는 것이 쉽지 않아, 이를 보완하고자 부모 대상 강연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이 책은 진료와 강의에서 미처 전하지 못한 내용을 보다 깊이 있게 나누기 위해 쓴 책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544g | 145*215*21mm
ISBN13
9791164053568

책 속으로

“비만이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집니다. 물론 주변의 시선이나 놀림 때문에 마음이 상하는 것도 있지만, 그것만이 전부는 아닙니다. 비만 자체가 우리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깨뜨리고 염증을 일으켜, 실제로 뇌가 우울함을 더 많이 느끼게 만듭니다. 마치 감기에 걸리면 몸이 아픈 것처럼, 비만도 우리 몸의 화학적 균형을 깨뜨려서 마음까지 우울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울해지면 밖에 나가 활동하기 싫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귀찮아집니다. 그러면 운동은 더욱 하지 않게 되고 비만이 더 심해지게 되어, 다시 더 우울해지는 악순환이 계속 반복됩니다.”
--- p.36

“비만인 청소년들은 수업 시간에 집중하기 어려워하고,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어려움을 겪으며,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가 낮은 경향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내신 성적과 수능 등급에도 비만이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이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비만으로 인해 뇌 기능이 떨어지고, 수면의 질이 나빠지며, 집중력이 저하되고, 자신감까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결국 비만은 단순히 몸이 무거워지는 문제가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과 아이의 미래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 p.51

“또한 비만은 키 성장에 필요한 성장호르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인슐린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뇌에서 성장호르몬을 만드는 기능이 떨어집니다. 마치 공장에서 기계가 고장 나면 제품을 제대로 만들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게, 뇌의 성장호르몬 제조 시스템에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p.58

“이런 특성 때문에 소아 비만을 관리할 때는 아이 혼자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가족 전체의 생활습관을 함께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만 “야식 먹지 마라”라고 하면서 부모가 여전히 야식을 먹는다면 효과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설령 부모가 비만이 아니라고 해도 마치 비만이 있는 것처럼 비만 아동과 함께 식단 관리를 해야 합니다.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만들어가야 아이도 자연스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 p.97

“수민이는 달콤한 음식을 자주 먹으면서 뇌의 도파민 보상회로가 과도하게 자극받아 점점 더 강한 단맛을 찾게 되었고, 브로콜리나 당근 같은 자연스러운 음식은 맛없게 느끼게 된 상태였습니다. 또한 초가공식품 섭취로 장내 미생물 균형이 깨져 포만감을 느끼기 어려워졌고, 만성 염증으로 인한 인슐린 저항성과 고혈당까지 동반된 상태였습니다. 진료 이후 점진적으로 생활습관을 교정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끊는 대신 하루 한 번으로 줄이고 냉동 과일을 첨가한 무설탕 요거트로 대체했으며, 밀크초콜릿을 다크초콜릿으로 바꿔 양을 조금씩 줄여나갔습니다.”(107~108쪽)

“규호는 체질량지수 자체도 높았지만 특히 복부 비만과 인슐린 저항성에 의한 고혈당, 지방간이 함께 나타난 상태였습니다. 본인은 적게 먹는데 왜 자꾸 살이 찌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식단을 확인해보니 아이스크림이나 과자, 콜라, 라면을 먹은 후 총 열량을 줄이기 위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미량 영양소가 없고 당지수가 높은 초가공식품을 주로 섭취하는 식사가 반복되면서 인슐린 저항성과 복부 비만이 악화되는 상태였습니다. 더군다나 흡수가 빠른 탄수화물을 주로 섭취하니 포만감이 오래 가지 않아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p.229

“비만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언제일까요? 누구나 살을 빼고 싶다고 해서 약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만 약물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며, 적절한 대상에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비만 약물 치료는 반드시 생활습관 개선과 병행되어야 합니다. 식단 조절과 운동 등의 기본적인 방법을 충분히 시도했음에도 체중 감량에 실패하고, 비만 관련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에 약물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현재까지 12세 미만 소아에게 허가된 비만 약물은 없으며, 12세 이상 청소년에 대해서만 비만 약물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 p.349

“비유하자면, 비만과의 싸움은 여러 전선에서 동시에 벌어지는 전쟁과 같습니다. 한쪽에서는 늘어나는 식욕과 싸우고, 다른 쪽에 서는 인슐린 저항성과 맞서며, 또 다른 전선에서는 줄어드는 활동량을 극복해야 합니다. 체중이 늘면 적군(인슐린 저항성, 식욕, 체력 저하)의 군사력이 계속 커져 점점 불리해지는 악순환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약물은 전쟁에 투입되는 강력한 지원군과 같습니다. 지원군이 도착하면 전세가 유리해지고, 그동안 밀리던 전선을 다시 되찾을 수 있습니다. 식욕이라는 적을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이라는 방어막을 허물며, 체중 감량과 건강이라는 성과를 얻도록 도와줍니다.”
--- p.366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비만 대사 수술이 ‘마지막 선택’이라는 무거운 의미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이 선택을 하기 전에 가족 모두가 함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약물 치료를 충분히 시도해봐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이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이라면, 비만 대사 수술은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희망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p.382

출판사 리뷰

“성장기라 괜찮다고요? 살은 키로 가지 않습니다”
자존감과 성적을 떨어뜨리는 비만, 습관만 바꿔도 해결된다
소아내분비과 전문의, 강남세브란스 병원 송경철 교수의 긴급 처방
아이의 성적과 성장을 결정짓는, ‘인생의 골든타임’을 지켜내는 비만 치료 지침서

“살을 빼고 싶은데, 자꾸 실패해요.” 어떻게 하면 소아청소년 비만을 극복할 수 있을까? 소아내분비과 전문의 송경철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가 쓴 이 책은 소아청소년 비만의 원인과 진단, 치료 방법을 흥미로운 스토리와 함께 풀어낸 대중 실용서이다. 진료실에서 미처 다 전하지 못한, 소아 비만에 관한 모든 이야기가 한 권에 담겨 있다. 인터넷에 신뢰도가 의심스러운 정보가 난무하는 현실에서, 이 책은 체계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가족이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비만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소아청소년 비만은 호르몬 균형을 흔들고, 수면을 방해하며, 성장 속도를 왜곡한다. 나아가 집중력과 자신감, 자존감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만의 상당수는 결국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며, 당뇨병, 고혈압, 지방간 질환, 심혈관 질환, 우울증의 출발점이 된다. 최근에는 소아청소년 비만·과체중 유병률이 25%에 육박할 정도로 10년 사이 두 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성인 비만보다 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그럼에도 많은 부모는 “좀 더 크면 빠질 살”이라며 결정적인 시기를 흘려보낸다. 비만이 심각한 수준임에도 “키가 안 커서요”, “사춘기가 너무 빨리 와서요”라며 다른 이유로 내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책은 바로 이러한 시기에 놓인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가족 중심의 솔루션 책이다. 스토리텔링과 의학 지식을 결합해, 아이의 성적과 성장을 좌우하는 ‘인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매우 긴요한 실천 지침을 제시한다.

그렇다면, 지금 이 시점에서 부모들은 어떻게 개입해야 할까. 이 책에서 저자는 비만을 아이의 성장과 건강을 비롯해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바라본다. 한 달에 1000명의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비만이 걱정될 때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지를 상세하게 안내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소아 비만으로 고생하는 민석이와 그 가족의 이야기로 시작된다는 점이다. 중학생 민석이와 그의 부모, 동생은 ‘삼촌’인 소아내분비과 전문의와 함께, 비만 환자의 몸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를 하나씩 이해해간다. 체중이 늘어난 이유부터 비만의 기준과 검사, 식탁에서 바꿔야 할 습관, 운동의 역할, 그리고 마지막 선택지인 약물(위고비 등)과 비만 수술까지, 그 모든 과정을 담은 이야기가 실제 진료 흐름을 따라 자연스럽게 펼쳐진다.

액자소설과 같은 이야기 뒤에는 의학적 설명이 이어진다. 비만과 염증의 관계, 체질량지수와 허리둘레의 의미, 일차비만과 이차비만의 차이, 요요 현상의 원인, 운동과 식단의 원칙, 약물 치료의 이점과 부작용, 비만 수술까지, 부모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꼭 필요한 정보가 명료하게 소개되어 있다. 특히 요요 현상에 대해서는 의지의 문제라기보다는 몸의 생리적 반응이라는 점을 차분하게 짚어준다. 또한 이 책에는 실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생생한 사례들이 풍부하게 담겨 있어, 독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이해하고 실천하는 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이 책은 ‘살은 키로 간다’와 같은 잘못된 의학 정보들을 바로잡는 한편, 지금 이 시점에서 무엇을 알고, 어떻게 개입해야 하는지를 차분하게 안내해주는 백과사전적 소아청소년 비만 가이드 책이다. 신호등 식사법과 운동 전략과 같은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적혀 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진단과 치료의 과정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면서, 이 책의 내용을 기반으로 가족과 함께 건강한 변화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평

“송경철 교수는 소아내분비 전문의로서 누구보다 비만 치료에 뜨거운 열정을 쏟는 전문가이며 그의 풍부한 임상 경험과 최신 의학 지식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들과 부모들이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법들이 실제 진료의 흐름대로 한 가족의 이야기로 쉽고 명쾌하게 펼쳐집니다. 비만을 의지만의 문제가 아닌 ‘치료해야 할 질환’으로 바라보게 하고,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조기 개입의 이유와 방법을 분명히 제시합니다. 이 책이 비만으로 고민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훌륭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확신하며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 김지홍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센터 센터장)
“소아청소년 비만은 아이의 의지만으로는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송경철 교수님의 책은 한 가족의 변화 과정을 따라가며 진단과 식단, 운동, 생활습관, 그리고 필요한 치료까지 현실적으로 안내합니다. 쉽게 읽히지만 근거와 기준이 학술적으로도 단단하여, 부모와 의료진 모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 나지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소아신경과 교수, 『우리 아이 두통은 꾀병이 아니에요』 저자)
“비만 치료의 성공은 결코 아이 혼자만의 의지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아이의 식습관과 활동량은 그 아이를 둘러싼 ‘가족’이라는 생태계 안에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가족 모두가 함께 식탁의 변화를 수용하고, 함께 움직이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 지지하는 ‘공동의 관심’이 선행될 때 비로소 비만 치료는 지속 가능한 힘을 얻습니다. 이 책은 비만 치료가 가족 구성원 모두의 삶을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변화시키는 기분 좋은 ‘가족 프로젝트’가 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해 보입니다. 더 나아가 비만은 이제 개인과 가족의 울타리를 넘어 사회적 책임으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올바른 먹거리를 선택할 수 있는 사회적 시스템이 뒷받침될 때 비로소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밝아질 수 있습니다. 이 책은 비만이라는 거대한 산 앞에서 길을 잃은 가족들에게 가장 정교하고도 따뜻한 지도가 되어줄 것입니다. 정확한 지식과 과학적 근거에 목말랐던 모든 부모님과, 아이들의 건강한 내일을 고민하는 우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이영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
“우리나라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들의 화두는 바로 ‘비만’입니다. 환자 수가 점차 증가하는 소아청소년 비만은 소아와 청소년 시기부터 평생의 건강에도 악영향을 끼치는 매우 심각한 문제이지만,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비만 문제를 ‘별것 아닌 문제’로 잘못 알고 있거나, ‘우리 가족의 문제가 아니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소아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의학 지식’과 가족이 함께 해나가야 한다는 ‘공감대’가 필수적입니다. 이 책은 주인공인 민석이의 비만 극복 여정을 함께하는 스토리와 전문가가 제공하는 정확한 정보가 더해진 독특한 구조로, ‘정확한 의학 지식’과 ‘공감대’라는 비만 극복을 위한 두 마리 토끼뿐 아니라 재미까지 모두 잡았습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고민하는 부모님들과 소아청소년 비만 치료에 고심이 많은 의료진 분들에게 이 책은 매우 현명한 지침서이자 힘들고 긴 여정의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 이재현 (용인세브란스병원 진료교수, 유튜브 채널 ‘산소형제TV’ 운영자)
“무엇보다 이 책은 ‘아이 혼자’가 아닌 ‘가족이 함께’ 변화의 주체가 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부모의 작은 선택과 일상의 습관이 아이의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는 메시지는 깊은 울림을 줍니다. 진료실 밖에서도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고자 하는 송 교수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소아청소년 비만으로 고민하는 가정은 물론, 아이들의 건강한 미래를 바라는 모든 분들께 이 책을 기쁜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이 각 가정에 건강한 혁명의 출발점이 되리라 믿습니다.” - 채현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교수)
“진료실에서 환자들을 만나다 보면 어린 시절 비만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을 이야기하는 분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학교에서 놀림을 받았던 경험, 체육 시간이 두려웠던 기억,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실패했던 이야기들이 마음의 상처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중이 쉽게 조절되지 않아 지금까지도 음식과 몸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한 가지 아쉬움이 남습니다. 만약 어린 시절에 생활습관과 체중 문제를 조금 더 일찍 바로잡을 수 있었다면, 지금 겪는 어려움이 훨씬 덜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지요. 진료실에서 만나는 성인 환자들이 어린 시절에 이런 책을 곁에 두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체중이나 성장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그리고 자신의 몸과 건강에 대해 조금씩 이해해가고 싶은 아이들에게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으며 건강한 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책으로 이 책을 권합니다.” - 허규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유튜브 채널 ‘뇌부자들’ 진행자, 『나는 왜 자꾸 내 탓을 할까』 저자)

리뷰/한줄평36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8,000
1 1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