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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것은 행복을 지키는 일이에요!
건강은 생활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손가락 끝에 작은 가시 하나만 박혀 있어도, 신경 쓰여서 하루 종일 끙끙거리게 되지요. 엄마가 왜 손발을 잘 씻으라고 하는지, 음식을 가려 먹으라 하는지 유아들은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하거나, 싫은 일을 하게 하는 것에 대해 짜증을 낼 뿐이지요. 아무리 건강을 위한 것이라 설명을 해도 유아에게는 잔소리로 들릴 뿐입니다. 이럴 때 [감기책]과 같은 그림책을 활용하면 좋습니다. 감기에 걸린 웅이를 통해 유아는 감정 이입을 시켜볼 수 있지요. 아픈 주사를 맞으러 가야 하거나, 열이 펄펄 끓어서 하루 종일 누워 있어야 하는 등, 건강이 나빠지면 얼마나 무서운지 유아들은 비로소 서늘한 기분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때 유아에게 꼭 말해 주세요. “네가 아프면, 그 모습을 보는 엄마도 아프다.”고요. 그러니 늘 씩씩할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주세요. 가족 구성원 한 사람의 아픔은 가족 전체를 아프게 만듭니다. 건강을 지키려는 노력은 나를 지키는 일임과 동시에 사랑하는 가족의 행복을 지키는 것임을 일깨워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