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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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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 수학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초등 수학에서 중요한 것은 문제를 기계적으로 잘 푸는 기술이 아니라, ‘기초 구조’를 잘 세우는 것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수를 이해하는 힘, 수 감각’이 필요하다. 그리고 공식을 달달 외우기 보다는 연산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고, 왜 그런지 설명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야 한다. 예를 들어 짝수와 짝수를 더하면 왜 짝수인지, 삼각형 각의 합은 왜 180도인지 이유를 알면 중학교와 고등학교 수학으로도 보다 쉽게 연결시킬 수 있다. 그럼 계산 연습은 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 그야 당연히 계산 연습도 중요하고 필요하다. 하지만 계산이 기초 체력이라면 수 감각과 사고력은 뇌의 구조다. 체력만으로는 오래, 멀리 갈 수 없다.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는 이유는 수학에 입문하자마자 구구단을 억지로 외워야 하고, 문제 풀이와 낯선 기호와 어려운 식으로만 접하기 때문이다. 문제를 빨리 풀어 정답을 맞히는 데 집중하다 보면 수학의 언어를 이해할 수 없다. 또 수학이 세상을 이해하는 도구라는 사실도 느끼기 어렵다. 이러한 경험이 쌓여가면 수학은 점점 쳐다보기 싫은 기피 과목이 될 수밖에 없다. 수학에 대해 부모가 갖고 있는 낡고 답답한 편견도 아이들이 수학을 어려워하거나 피하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수학적 사고력을 팍팍 키워 주는 초등 수학 신문: 수, 도형, 측정』은 다채로운 기사들을 통해 점수로 평가 받지 않는 ‘수학의 진짜 얼굴’을 아이들에게 소개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세상의 모든 사물과 현상이 수학이라는 정교한 언어로 이루어져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 순간, 아이들은 수학과 거리를 좁히게 될 것이다. 우리 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으니 말이다. 수학은 세상을 깊고 넓게 이해하기 위해 만든 아름다운 언어이자, 숫자와 도형이 살아 숨 쉬는 경이로운 세계로 떠나는 모험이다. 이 수학책은 아이들의 시선을 책상 앞 좁은 문제집에서 벗어나, 넓고 흥미로운 세상 밖으로 활짝, 신나게 이끌 것이다. · 수학의 세계로 이끄는 정교하고 똑똑한 구성 이 책은 아이들을 편견 없는 수학의 세계로 이끌기 위해 정교하고 똑똑하게 구성되어 있다. 먼저 매 기사마다 수학과 관련된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들려 주며 수학의 세계로 초대한다. 기사 끝에서 간단한 ‘꼼꼼 수학 퀴즈’를 풀며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다. 그런 다음, 수학 기사들과 짝을 이루는 ‘수학 놀이’로 재미나게 놀고 난 뒤, 짧은 수학 에피소드를 읽으며 마무리하고 다음 기사로 넘어간다. 매 펼침면마다 유쾌한 놀이터처럼 구성되어 속도감 있게 읽으며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친근감을 키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