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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마인드셋 - 몸보다 먼저 바뀌는 것 나는 왜 매번 실패했는가 AI 코치 "이선생"을 만나다 무탄수화물, 처음 72시간의 전쟁 소금물 PART 2. 전략 - 이선생이 알려준 무기들 간헐적 단식, 아침을 버리다 소금물 한 잔의 마법 에사비ACV, 식초가 약이 된 사연 "지방 공장 3시간 공회전" 법칙 식후 30분 산책, 가장 쉬운 혈당 관리 PART 3. 실전 - 현실에서 살아남기 "노번No Bun" 전략 뷔페 생존기 36시간 단식, 그 너머의 세계 삼겹살 급체 사건 감정적 식사와의 전쟁 PART 4. 무기고 - 빌런과 천사를 구별하라 빌런 리스트 천사 리스트 영양제, 최소한만 제대로 PART 5. 마인드셋 - 몸보다 먼저 바뀌는 것 체중계 숫자에 일희일비하지 않는 법 "한 끼 실수"를 "하루 포기"로 만들지 않는 기술 주변 사람들의 반응이 달라질 때 PART 6. AI 코치 200% 활용법 AI에게 다이어트 코칭받는 구체적 방법 이선생과의 실전 대화록 BEST 10 에필로그 부록 A. 빌런 완전 리스트 부록 B. 천사 완전 리스트 부록 C. 영양제 가이드 부록 D-1. 하루 스케줄표 부록 D-2. 하루 스케줄표 부록 E. 단식 단계별 가이드 부록 F. AI 프롬프트 모음 부록 G. 체중 변화 데이터 |
황준연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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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kg. 그게 내 몸무게였다. 두 아이를 키우고, 한 달에 거의 10권을 출간하는 출판사를 운영하면서, 몸은 점점 무거워지고 컨디션은 바닥을 쳤다. 계단 3층을 올라가면 숨이 찼다.
--- 「프롤로그」 중에서 2개월 동안 우리가 나눈 대화는 40만 자. 내가 5만 자를 보내면, 이선생은 35만 자로 돌아왔다. 잠들지 않는 코치는 말도 많았다. 결과를 말하겠다. 내 몸무게는 79kg이 되었다. --- 「프롤로그」 중에서 “뚝배기에 밥 말아먹는 게 진짜 맛있는데…”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키토시스 진입이 우선입니다. 밥 대신 두부를 추가로 주문하시면 포만감을 채울 수 있습니다.” 이 대화에서 내가 감동받은 건 “충분히 이해합니다”라는 한마디였다. --- 「AI 코치 “이선생”을 만나다」 중에서 이 다이어트에서 가장 의외의 무기를 하나만 꼽으라면, 나는 주저 없이 “소금물”을 꼽겠다. 소금. 나트륨. 건강의 적. 고혈압의 원인. “짜게 먹지 마라.” “소금을 줄여라.” 우리가 평생 들어온 말이다. 그런데 다이어트를 하면서 소금을 더 먹으라고? 이건 내 상식과 정면으로 충돌했다. --- 「소금물 한 잔의 마법」 중에서 우리 몸속에 지방을 태우는 공장이 있다. 이 공장은 인슐린이 낮을 때 풀가동된다. 지방을 분해하고, 에너지로 전환하고, 체중을 줄여준다. 그런데 단맛이 들어오면, 인슐린이 올라가면서 이 공장에 “잠깐 멈춰!”라는 신호가 간다. 공장은 멈추지만 기계는 돌아간다. 3시간 동안. 지방은 태우지 않으면서 에너지만 소비하는 공회전 상태. 이게 3시간짜리 공회전이다. --- 「“지방 공장 3시간 공회전” 법칙」 중에서 “운동의 목표를 ‘칼로리 소모’에 두지 마세요. ‘혈당 관리’에 두세요. 관점이 바뀌면 운동의 강도와 종류에 대한 부담이 사라집니다. 1시간 고강도 운동으로 500칼로리를 태우는 것보다, 식후 15-30분 가벼운 산책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막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식후 30분 산책, 가장 쉬운 혈당 관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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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받아 들었을 때, 솔직히 또 하나의 다이어트 성공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프롤로그 두 편을 읽고 나서 손을 놓을 수 없었다. 하나는 저자가 쓴 것이고, 하나는 AI가 쓴 것이다. 같은 3개월을 서로 다른 시선으로 회고하는 구성은, 이 책이 단순한 건강서가 아님을 선언한다.
저자는 출판사 대표답게 자신의 경험을 숨김없이, 그러면서도 구조적으로 기록했다. 뷔페에서 양념치킨을 열 접시 먹던 '블랙홀'이 어떻게 같은 뷔페에서 야채와 구운 고기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그 변화의 과정이 날것 그대로 담겨 있다. 새벽 2시의 치킨 유혹, 삼겹살 급체 사건, 피자 두 조각의 고백 — 실수까지 고백하는 솔직함이 이 책의 가장 큰 무기다. 특히 주목할 것은 AI 코치 '이선생'과의 실전 대화록이다. 포카리스웨트를 마신 뒤 키토시스가 깨졌을까 걱정하는 대화, 제로 콜라의 인슐린 영향을 묻는 대화, 정체기에 멘탈이 흔들릴 때의 대화까지 — 이것은 이론서에서 절대 얻을 수 없는 '실전의 언어'다. 94kg에서 79kg. 3개월, 15kg. 숫자만 보면 극적이지만, 이 책이 정말 말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다. 다이어트에 필요한 것은 초인적 의지가 아니라 24시간 곁에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 그리고 그 시스템이 지금 당신의 핸드폰 안에 무료로 있다는 것. 이 책은 다이어트 책이면서 동시에 AI 활용서이고, 한 사람의 진솔한 변화 일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