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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상식의 배신
황준연
작가의 집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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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선생 추천사 ― 4
프롤로그 ― 6
이 책을 읽는 법 ― 1

PART 1. 그동안 “건강식”이라 믿었던 것들의 배신

01. 착즙주스가 콜라만큼 당분이 있다고? ― 20
02. 쌀과자가 설탕보다 혈당을 빨리 올린다고? ― 22
03. 감자랑 고구마가 밥이랑 같다고? ― 24
04. 과일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 26
05. 그래놀라가 각설탕 8개라고? ― 28
06. 저지방 요거트에 설탕이 더 많다고? ― 30
07. 샐러드가 밥보다 나쁠 수 있다고? ― 32
08. 김치에도 설탕이 숨어있다고? ― 34
09. 현미밥도 결국 밥이라고? ― 36
10. 통밀빵이 흰빵이랑 별 차이 없다고? ― 38
11. “무설탕”인데 혈당이 올라간다고? ― 40
12. 삼겹살이 다이어트 음식이라고? ― 42
13. 수육이 살 안 찌는 음식이라고? ― 44
14. 계란 하루 3개 먹어도 된다고? ― 46
15. 치즈가 다이어트에 좋다고? ― 48
16. 견과류 5알이 빵 한 조각보다 오래 간다고? ― 50
17. 곱창의 적이 곱창이 아니라 볶음밥이라고? ― 52
18. 오징어가 100g에 90칼로리라고? ― 54
19. 고기 많이 먹어도 살 안 찐다고? ― 56
20. 국밥 먹을 때 밥 반이 아니라 밥 제로라고? ― 58
21. 두바이 초콜릿 카다이프가 밀가루라고? ― 60
22. 시판 피클이 설탕 절임이라고? ― 62
23. 와사비마요 소스에 트랜스지방이 있다고? ― 64
24. 밥 안 먹어도 3일 지나면 오히려 힘이 난다고? ― 66
25. 초밥이 “설탕 입힌 회”라고? ― 68
26. 불고기 양념이 인슐린 폭탄이라고? ― 70
27. 쌈장의 단맛이 된장이 아니라 설탕이라고? ― 72
28. 다이어트에 닭가슴살만 먹을 필요 없다고? ― 74
29. 프로틴바 “츄이”가 곡물 간식이라고? ― 76
30. 콩나물국밥이 가볍지 않다고? ― 78

PART 2. 타이밍의 마법 ‘무엇을’보다 ‘언제’가 중요하다

31. 하루 세 끼가 오히려 살을 찌운다고? ― 84
32. 아침밥 안 먹는 게 전략이라고? ― 86
33. 같은 양 먹어도 빼는 사람이 있다고? ― 88
34. 반찬 먹는 순서만 바꿔도 혈당이 40% 줄어든다고? ― 90
35.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 92
36. 저녁에 단 거 먹으면 밤새 지방이 안 탄다고? ― 94
37. 알룰로스 한 스푼이 지방 공장을 3시간 멈춘다고? ― 96
38. 제로 음료 마셨더니 오히려 더 배고파졌다고? ― 99
39. 단식 시작 전 3시간이 단식의 질을 결정한다고? ― 102
40. 24시간 굶으면 오히려 배가 안 고프다고? ― 104
41. 36시간 단식 후 뷔페 가서 설사했다고? ― 106
42. 배고프면 먹지 말고 소금을 먹으라고? ― 109
43. 단식 중 두통은 밥이 아니라 소금이 부족해서라고? ― 111
44. 굶으면 대사가 떨어진다는 게 반은 거짓말이라고? ― 113
45. 세포 대청소가 36시간이면 정점이라고? ― 115
46. 주 2회 단식이 몸을 지방 연소 기계로 바꾼다고? ― 117
47. 밥 먹고 바로 앉으면 당이 지방이 된다고? ― 120
48. 대체당은 점심에 몰아서, 저녁엔 절대 안 된다고? ― 122
49. 하루 6끼 소식이 2끼보다 못하다고? ― 124
50. 야식으로 삶은 달걀은 괜찮다고? ― 126

PART 3. 음료와 간식의 재발견

51. 우유 한 잔이 콜라보다 살찌게 한다고? ― 132
52. 제로콜라를 마시면 오히려 밥을 더 먹는다 ― 135
53. 에사비를 공복에 마시면 위가 뒤집힌다 ― 138
54. 녹차라떼는 녹차가 아니라 설탕물이다 ― 140
55. 녹차보다 호지차가 다이어트에 더 낫다 ― 142
56. 같은 감미료인데 커피에선 OK, 과자에선 OUT ― 145
57. 탄산수를 마시면 배가 덜 고프다 ― 148
58. 커피는 블랙이 정답이다, 근데 이유가 다르다 ― 150
59. 저당 아이스크림은 먹어도 되는 적정선이 있다 ― 152
60. 아침 소금물 한 잔의 비밀 무기 ― 155
61. 저당 팝콘 반 봉지는 진짜 괜찮다 ― 157
62. 과일향 허브차가 단식을 깨지 않는다 ― 160
63. 포카리스웨트 한 병에 당류 14g이 숨어있다 ― 162
64. 믹스커피 세 잔에 각설탕 20개가 녹아있다 ― 164
65. 에사비+소금+탄산수 = 최고의 공복 음료 ― 167

PART 4. 영양제와 운동의 반전

66. 영양제는 ‘뭘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중요하다 ― 174
67. 비타민C를 공복에 먹으면 토한다 ― 177
68. 녹차 카테킨 보충제를 공복에 먹으면 위가 뒤집힌다 ― 180
69. 스트레스 받을 때 영양제를 늘리면 오히려 독이다 ― 182
70. 마그네슘은 취침 전에 먹어야 한다 ― 185
71. 오메가3를 공복에 먹으면 비린내가 올라온다 ― 188
72. 소화효소는 식사 ‘도중’에 먹어야 한다 ― 191
73. 유산균은 자기 전에 먹는 게 최고다 ― 193
74. 비타민B군을 저녁에 먹으면 잠이 안 온다 ― 196
75. 밀크시슬은 간이 야근할 때 먹어야 한다 ― 199
76. 다이어트의 80%는 식단이고 운동은 20%다 ― 201
77. 식후 15분 산책이 1시간 러닝머신보다 낫다 ― 204
78. 카프레이즈가 스쿼트보다 3배 쉽고 효과적이다 ― 207
79. 공복 걷기는 100% 지방만 태운다 ― 210
80. 줌 미팅을 서서 하면 칼로리 소모가 2배 ― 213

PART 5. 마인드셋의 혁명

81. ‘의지력으로 버텨라’는 최악의 다이어트 조언이다 ― 220
82. 한 끼 실수가 한 달 다이어트를 망치지 않는다 ― 223
83. 체중계는 매일 거짓말을 한다 ― 226
84. 혼자 다이어트하면 ‘고립’이 된다 ― 229
85. 스트레스 받으면 소화가 멈춘다 ― 232
86. 정체기는 몸이 리모델링 중이라는 신호다 ― 235
87. 외식해도 괜찮다, 주문법만 바꾸면 ― 238
88. 목표 체중에 도달해도 끝이 아니다 ― 240
89. 칼로리보다 인슐린이 진짜 보스다 ― 242
90. 느리게 빠진 살은 느리게 돌아온다 ― 245
91. 하루에 체중이 2kg 변하는 건 정상이다 ― 248
92. ‘내일부터 시작’은 영원히 오지 않는다 ― 250
93. 뷔페에서는 작은 접시로 노란색 음식부터 먹어라 ― 252
94. 양치질이 야식을 막는 최고의 무기다 ― 255
95. 배고픔은 10분짜리 파도다 ― 257
96. 케첩의 25%는 설탕이다 ― 259
97. 간장은 칼로리가 낮지만 부기의 원인이다 ― 262
98. 올리브유 1큰술이 120칼로리라는 사실 ― 265
99. 머스터드가 최고의 다이어트 소스다 ― 268
100. ‘소스를 안 먹겠다’가 아니라 ‘소스를 바꾸겠다’ ― 271

에필로그 ― 278
부록 ― 281

저자 소개 1

작가의집 출판사 대표. 제주 거주. 월세 10만 원짜리 방에서 3일씩 굶던 고졸 배달부로 20대를 보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아버지를 잃고 서른이 될 때까지 새아버지가 여섯 번 바뀌는 시간을 통과했다. 학습지 교사를 거쳐, 서른에 멘토의 한마디 "책을 써보세요"로 인생이 바뀌었다. 첫 책 이후 책쓰기 코칭을 시작했고, 사람들의 책을 함께 만드는 출판 일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부터 2주에 한 번 헌혈을 거르지 않고 있다. 2026년 1월 AI 도구를 만난 뒤, 코딩을 한 줄도 모르는 채로 출판사의 업무 시스템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이 책 역시 AI와 함께 썼다. 아이
작가의집 출판사 대표. 제주 거주. 월세 10만 원짜리 방에서 3일씩 굶던 고졸 배달부로 20대를 보냈다. 초등학교 6학년에 아버지를 잃고 서른이 될 때까지 새아버지가 여섯 번 바뀌는 시간을 통과했다. 학습지 교사를 거쳐, 서른에 멘토의 한마디 "책을 써보세요"로 인생이 바뀌었다. 첫 책 이후 책쓰기 코칭을 시작했고, 사람들의 책을 함께 만드는 출판 일을 이어오고 있다.

2009년부터 2주에 한 번 헌혈을 거르지 않고 있다. 2026년 1월 AI 도구를 만난 뒤, 코딩을 한 줄도 모르는 채로 출판사의 업무 시스템을 직접 만들기 시작했다. 이 책 역시 AI와 함께 썼다. 아이디어와 경험, 감정은 100% 자신의 것이지만, 그것을 구조로 만드는 손은 AI와 함께였다고 그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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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28*188*20mm
ISBN13
9791124565056

책 속으로

그 과정에서 나는 깨달았다. 내가 “안다고 생각했던 것”의 절반이 틀렸다. 하지만 그보다 더 충격적이었던 건, 내가 “존재조차 몰랐던 것”이 너무 많았다는 사실이다. 40년을 살면서 “배고프면 먹어야 한다”고만 알았던 내게, “배고프면 소금을 먹어라”는 완전히 새로운 세계였다.
---「프롤로그」 중에서

과일을 통째로 씹어 먹으면 섬유질이 당 흡수 속도를 늦춰줘요. 그런데 착즙하면 섬유질은 찌꺼기통에 버리고, 당분만 쭉 짜내는 거예요. 우리 몸 입장에서는 ‘어? 달달한 물이 왔네’ 하고 혈당을 확 올려버려요. 그러면 인슐린, 그러니까 지방 공장의 셔터가 와장창 내려와요.
---「착즙주스가 콜라만큼 당분이 있다고?」 중에서

밤 11시에 현미밥과 닭가슴살을 먹는 것과, 낮 12시에 치킨을 먹는 것 중 어느 쪽이 더 살찔까? 놀랍게도 밤 11시 건강식이 더 살찌울 수 있다. 야간에는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인슐린 감수성이 떨어진다는 건, 같은 양의 포도당을 처리하는 데 더 많은 인슐린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인슐린이 많이 나올수록 지방 저장이 활발해진다.
---「"무엇을 먹느냐”보다 “언제 먹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중에서

배고픔은 쌓이는 게 아니라 파도처럼 밀려왔다 빠진다. 보통 단식 시작 후 4~8시간에 첫 번째 큰 배고픔 파도가 오고, 12시간쯤 두 번째 파도가 온다. 이 두 번째 파도만 넘기면 배고픔이 뚝 떨어진다.
---「24시간 굶으면 오히려 배가 안 고프다고?」 중에서

의지력은 배터리예요. 아침에 100%로 시작해서 결정을 내릴 때마다 소모되죠. 저녁엔 10%밖에 안 남아요. 연구에 따르면 사람은 하루 평균 3만 5천 번의 결정을 내려요. 아침에 뭘 입을지, 점심에 뭘 먹을지, 회의에서 뭘 말할지. 하나하나가 배터리를 깎아요. 저녁 9시에 냉장고 앞에 섰을 때 배터리가 얼마나 남아있겠어요?

---「‘의지력으로 버텨라’는 최악의 다이어트 조언이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다이어트 상식의 배신』은 단순한 다이어트 정보집이 아니다. 'AI 코치와 함께 살아낸 2개월'이라는 새로운 실험 보고서이자, 1인칭 체험기와 데이터 지식이 챕터마다 교차하는 독특한 형식의 책이다.

전작 『다이어트가 가장 쉬웠어요』가 한 사람이 94kg에서 81.7kg에 도달하기까지의 서사라면, 이번 2권은 그 서사 뒤편에서 작동한 '100가지 작은 발견'을 항목별 사전으로 펼쳐냈다. 1권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책, 2권은 냉장고 앞에서 꺼내 읽는 책. 이 명확한 역할 분리가 시리즈의 강점이다.

이 책이 다른 다이어트 서적과 결정적으로 갈리는 지점은 세 가지다. 첫째, AI 코치 '이선생'(Gemini 기반)과 나눈 45만자의 실제 대화가 그대로 본문의 골격이 된다는 점이다. 가공된 정보가 아니라, "이거 먹어도 돼?"라는 일상의 물음과 그에 대한 즉답이 챕터마다 살아 있다. 둘째, '대화-지식-이선생의 한마디'라는 일관된 3단 구조가 학습 효율을 극대화한다. 가볍게 시작해, 과학으로 설득하고, 한 줄로 기억하게 한다. 셋째, 끊기·참기·의지력의 다이어트가 아니라 '바꾸기·시스템·타이밍'의 다이어트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관되게 관통한다.

또 하나 주목할 만한 지점은 저자의 화법이다. 그는 자신의 실패를 숨기지 않는다. 36시간 단식 후 뷔페에서 화장실로 간 이야기, 스트레스를 받고 아이스크림 두 개를 먹은 이야기, 한 달간 1,200kcal 다이어트를 하고 한꺼번에 5kg이 돌아온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 솔직함이 100가지 깨달음에 무게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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