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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아이들
풀잎은 노래한다 크로이체르 소나타 오만과 편견 어린 왕자 인간의 대지 바보 이반 지하 생활자의 수기 페스트 검은 고양이 리어 왕 맥베드 베니스의 상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속죄 성 프란치스코 벽을 드나드는 사나이 이교도 생의 한 가운데 파스쿠알 두아르테 가족 오리야끼 사람들 수레 바퀴 아래서 거리의 가수 등대지기 카프리 섬의 결혼식 직조공 베토벤의 생애 카마니타와 바시티 어부 이마고 물질과 기억 그란 중위의 죽음 푸른 수염의 일곱 아내 친구 미망인의 남편 죽음 운명의 구두 소녀 버들 영감 우량품 어두운 가로수 길 아무도 아닌 동시에 십만 명인 어떤 사나이 느릅나무 밑의 욕망 품팔이꾼 타아베티 앤과 암소 폭풍의 한 가운데 장군과 메신저 보이 배냇점 영원히 불소나기의 마술사 신비스런 결혼 소녀와 늑대 원수들, 사랑이야기 군중과 권력 내 슬픈 창녀들의 추억 레 제오르지크 거짓의 날들 만엔 원년의 풋볼 어느 무정부주의자의 죽음 버스 정류장 미겔 스트리트 운명 소년 시절 피아노 치는 여자 풍경 하얀성 까떼드랄 주점에서의 대화 행복한 그림자의 춤 체르노빌의 목소리 남아있는 나날 태고의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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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인간이며 삶이다. 문학을 통해 우리는 직접 경험하지 못한 인간에 대해 그리고 삶에 대해 더 깊이 알 수 있다. 또한 문학에는 작가의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이 있다. 작가는 인간과 삶을 추상적으로 이해하지는 않는다. 인간의 본질, 삶의 본질을 지극히 이해하려고 하는 과정 안에 그들의 작품이 있다. 작품을 읽다 보면 삶이 무엇인지, 인간이란 어떤 것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작품을 읽으며 많은 즐거움과 감동을 느끼곤 한다. 살아가면서 직접 경험하는 것은 한계가 있기에, 문학작품을 읽으며 비록 간접 경험이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동안 많은 좋은 작품을 만나곤 하였다. 그냥 읽고 끝내기가 아쉬워 틈틈이 글로 정리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 책은 그런 글들을 모아 엮은 것이다. 앞으로도 문학을 읽는 것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일상처럼 계속될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삶과 인간에 대해 더 많은 것을 배우고자 한다. 문학 작품을 읽고 정리하는 과정 또한 계속하려고 한다. 비록 부족한 글이지만 이 책을 접하는 분들께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길 희망해 본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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