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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교실에서 만난 민주주의
1. 급식 순서가 마음에 안 들어 정치 2. 우리도 운동장에서 놀고 싶다고! 권리 3. 나보다 높은 사람이 명령하면 무조건 따라야 해요? 권력 4. 새 체육관 쓸래? 헌 체육관 쓸래? 책임 5. 모두의 도서관, 모두의 책 방관 6. 시민이 무엇이냐면 시민 7. 욕을 너무 많이 하는 친구 정책 8. 생각과 마음을 나누자 숙의 9. 어떻게 대화하고 결정해야 하냐면 토의와 토론 10. 조이가 불편하지 않으면 좋겠어 평등과 공정 11. 메이와 친구가 되고 싶어 다양성과 포용 12. 단톡방 때문에 고민이야 공론 13. 다 같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이유는 행복 2장 교실 밖에서 만난 민주주의 1. 노키즈존과 케어키즈존 인권 2. 놀이터는 누구를 위한 공간일까? 공존 3. 우리도 투표하고 싶어요! 투표 4. 교육감을 왜 어른들이 뽑지? 주권 5. 대통령도 잘못하면 바꿀 수 있지 회복력 6. 좋은 대학 나온 사람한테 투표할래요 능력 7. 버스가 사라졌다! 민주 8. 가뭄이 심각한데 가만있으라고? 주체성 9. 생각이 다른 사람과 대화하기 소통 10. 반려견을 버리지 말아 주세요 생명 11. 전쟁과 평화 연대 12. 정의는 하나만 있는 게 아니야 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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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달라. 생김새도 생각도 다 다르지. 이렇게 서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려면 정치가 필요해.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규칙을 정하고, 갈등이 생겼을 때 지혜롭게 해결하는 과정이 바로 정치거든.
---p.10 권력은 결코 누군가를 지배하기 위해 쓰이면 안 돼. 우리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함께 정한 규칙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쓰여야 해. ---p.31 책임은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각자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내는 거야. 권리만 누리고 책임을 잊으면 질서가 무너지지. ---p.35 나는 네가 지금 당장 행복해졌으면 해. 그러려면 정치를 빼놓을 수 없지. 나는 네가 당당한 시민으로서 정치에 참여하길 바라. 그게 바로 너의 삶을 가장 아름답고 행복하게 가꾸는 최고의 방법이니까. ---p.87 주권은 투표서에서만 행사하는 게 아니야. 함께 결정하고, 의견을 나누는 모든 과정이 주권을 행사하는 일이야. ---p.112 헌법 위에 존재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말이야. ---p.115 국민이 깨어 있고, 권력을 감시할 줄 알아야 민주주의가 지켜져. ---p.119 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건 목소리를 내는 용기야. 버스를 되돌려놓은 아이들처럼, 민주주의는 우리가 직접 참여하고 책임질 때 비로소 의미가 생겨. 진짜 주인이 되는 것, 그게 바로 민주주의의 시작이야. ---p.133 --- p.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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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을 바꾸는 목소리, 차별에 맞서는 용기
어린이의 삶과 맞닿아 있는 '진짜 민주주의' 수업 오늘 하루, 우리는 몇 번의 타협을 하고 몇 개의 규칙을 만났을까요? 우리는 모두 정치와 민주주의 사이에서 보통의 일상을 꾸리고 있습니다. 어린이도 마찬가지입니다. 집과 학교에서 만나는 수많은 관계와 상황 속에서 정치와 민주주의를 접합니다. 그런데도 어린이에게 '정치'와 '민주주의'라는 단어는 뉴스에나 나오는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로 느껴지기 쉽습니다. 이런 편견을 깨기 위해 어린이의 일상이 얼마나 많은 정치적 상황에 둘러싸여 있는지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거창하고 추상적인 개념을 외우게 하는 대신, 당장 내 피부에 닿는 생생한 에피소드를 통해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를 전달합니다. *권리와 책임: 급식 순서, 운동장 사용 권리 등의 학교에서 벌어지는 일상적인 사례로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부여된 권리와 그에 따른 책임을 배웁니다. *정책과 숙의: 욕을 달고 사는 친구를 무작정 혼내는 대신 '욕 안 하기 N일 차' 칠판을 만들어 함께 돕고 응원하는 교실 속 정책 만들기 과정을 보여 줍니다. *평등과 공정: 휠체어를 타는 친구 '조이'를 위해 다 함께 쉼터(놀틈쉴틈)의 경사로를 고민하며 차별과 차이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사회 문제와 연대: '노키즈존'을 보며 인권 침해와 차별에 대해 토론합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전쟁 반대(NO WAR) 피켓 시위에 전교생이 연대하며, 가뭄 해결을 위해 강릉을 찾은 대통령에게 직접 편지를 전달하는 당찬 어린이 시민들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입니다』는 일상 속 사소한 불만에서 시작해 인권 침해, 혐오 반대, 평화 시위로 이어지는 교실 안팎의 에피소드를 통해 권리와 책임, 소통, 평화까지 세상을 지탱하는 다양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아우르며, 연대의 존재 이유와 가치에 대해 자연스럽게 공감을 이끌어 냅니다. 살아있는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초등교사 김기수의 역작 1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교육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김기수 작가는 교사 모임, 집필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어린이 시민교육을 연구해 왔습니다. 치밀한 현장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에는 우리 곁의 어린이 시민들의 일상을 펼쳐 보입니다. 어느 교실에나 있을 법한 갈등과 해결 과정을 유쾌하고 몰입감 있는 웹툰 형식으로 소개합니다. 여기에 권력, 방관, 주체성, 소통, 생명 등 다소 다루기 까다로운 주제들을 교실과 마을이라는 친숙한 무대 위에서 완벽하게 풀어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입니다』는 단순히 사회 지식을 전달하는 책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타인과 공존하고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진짜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물론, 교실에서 민주주의를 가르치고자 하는 교사들에게도 훌륭한 교재가 될 것입니다. 나만의 행복이 아닌 '모두의 행복'을 위해 다 같이 머리를 맞대는 아이들의 감동적인 연대기! 김기수 선생님의 이번 신작은 또 한 번 대한민국 어린이 도서 시장에 '민주주의 열풍'을 일으킬 준비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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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작은 학교에서 민주주의를 가르치고 배우는 모습은 상상만 해도 즐겁습니다. 어릴 때부터 서로 토의하고 설득하며 다름을 인정하는 문제 해결 과정은 곧 몸으로 체득하는 훌륭한 민주주의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입니다』는 이러한 생생한 수업 사례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여러 학교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입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민주시민교육은 인권 존중, 자유와 평등, 공동체의 책임 등 어린이의 민주주의 감수성을 키워 가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어린이들을 미래가 아닌 오늘의 시민으로 존중하는 김기수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국의 많은 교육 현장으로 널리 퍼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 최교진 (교육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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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는 늘 갈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때로 화를 내고, 울며,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그 과정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타인을 이해해 나갑니다. 우리는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민주주의를 배웁니다. 민주주의란 '나' 혼자가 아닌 '우리'가 함께 주인임을 받아들이는 여정이기 때문입니다. 서로 다른 의견이 부딪치는 상황 속에서 아이들은 비로소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고 협력을 시작합니다.
교실 속의 작은 갈등이 결국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드는 단단한 밑거름이 되는 것입니다. 저자는 아이들과 부대끼며 얻은 생생한 경험을 바탕으로 민주주의를 배우고 지키는 힘을 전하고자 합니다. 교실 속 민주주의의 실천을 고민하는 모든 어린이와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서배성 (새로운학교강원네트워크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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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대통령을 탄핵하거나 가뭄 문제를 지역 주민들이 모여 해결하는 것만이 민주주의일까요? 민주주의는 그렇게 거창한 일에만 해당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운동장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고, 장애가 있거나 외국에서 온 친구들도 차별 없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학교를 바꾸어 나가는 과정 하나하나가 바로 우리 곁의 민주주의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많은 학교에서는 이토록 기초적인 민주주의조차 실현되지 못합니다. 흔히 학교의 주인은 학생이라고들 하지만, 정작 학생들은 실질적인 주인은 교장 선생님이라고 느낍니다. 이 책이 보여 주는 진짜 민주주의가 전국의 모든 교실에 단단히 자리 잡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문성호 (청소년 언론 ‘토끼풀’ 편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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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나 정치에 대해 알고 싶다면 『우리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중입니다』를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민주주의랑 급식 순서가 별로 관련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면 이해가 잘 되고 머릿속에 지식이 쌓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 책은 어려운 민주주의를 초등학생도 알기 쉽게 알려 줍니다. 우리 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로 설명해서 더 재미있고, “아, 이런 것도 민주주의구나!” 하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치와 민주주의를 잘 모르는 학생도 읽을 수 있고, 초등 1학년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풀어 줍니다. 이 책을 읽으면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알 수 있고, 학교생활도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가 궁금한 어린이, 정치가 어렵다고 느끼는 어린이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 신호위반 (2026년 강릉 운양초등학교에서 김기수 선생님과 함께 배우고 있는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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