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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와 사례가 증명하는 작지만 강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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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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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
서문
여는 글

1부 강소 교회의 방향성
1장 콘셉트 목회를 하라
2장 공동체를 창조하라
3장 주일 중심 기본 목회에 충실하라
4장 강소 교회의 초석 : 예배와 설교

2부 강소 교회의 핵심 동력
5장 한 사람 목회 : 강소 교회만의 영적 리더십
6장 평신도 동역의 활성화
7장 제자도의 재발견 : 신앙 성장과 확장의 열쇠
8장 소그룹 사역 : 공동체와 영성의 시너지

3부 강소 교회를 위한 지원
9장 목회자의 자기 돌봄
10장 가정, 목회적 자원의 뿌리
11장 목회자 네트워크에 참여하라
12장 소형 교회의 재정 극복

닫는 글
부록
전도에 효과적인 소형 교회에 대한 연구
해외의 소형 교회 갱신 사례
미주
출처

저자 소개 3

목회데이터연구소

관심작가 알림신청
 
‘정치중립 가치중립’의 공정한 팩트 탱크(Fact Tank)로서 2019년 1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통계 관련 기독교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세상과 교회를 이루고 있는 한국 사회의 이슈, 트렌드 등 목회에 필요한 ‘조사통계’ 정보를 현재 전국 2만 7천여 명의 한국 교회 목회자와 리더십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온전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인 <넘버즈>는 2019년 6월 제1호를 시작으로, 현재(2026.6.23. 기준) 340호까지 발간되었다. <넘버즈> 구독은
‘정치중립 가치중립’의 공정한 팩트 탱크(Fact Tank)로서 2019년 1월 설립된 국내 유일의 통계 관련 기독교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목회데이터연구소는 세상과 교회를 이루고 있는 한국 사회의 이슈, 트렌드 등 목회에 필요한 ‘조사통계’ 정보를 현재 전국 2만 7천여 명의 한국 교회 목회자와 리더십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목회자가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온전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회데이터연구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인 <넘버즈>는 2019년 6월 제1호를 시작으로, 현재(2026.6.23. 기준) 340호까지 발간되었다. <넘버즈> 구독은 카카오톡 또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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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지앤컴리서치 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갤럽 연구본부장과 ㈜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 코로나19 추적조사],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적조사], [한국인의 종교의식 및 신앙실태 추적조사] 등 주요 교단 및 기독교 단체와 다양한 기독교 관련 조사연구를 수행했다. 매주 한국 사회 주요 통계자료를 전국 17,000여 명의 목회자와 한국 교회 리더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 [넘버즈]를 발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대표저자),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 《격차의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 ㈜지앤컴리서치 대표이사이다.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한국갤럽 연구본부장과 ㈜글로벌리서치 대표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 교회 코로나19 추적조사], [한국 교회의 사회적 신뢰도 추적조사], [한국인의 종교의식 및 신앙실태 추적조사] 등 주요 교단 및 기독교 단체와 다양한 기독교 관련 조사연구를 수행했다. 매주 한국 사회 주요 통계자료를 전국 17,000여 명의 목회자와 한국 교회 리더십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주간 리포트 [넘버즈]를 발행하고 있으며, 저서로 《한국 교회 트렌드 2023》(대표저자), 《통계로 보는 한국사회 그리고 한국 교회》, 《격차의 시대, 격이 있는 교회와 목회》(공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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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Th.)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의 최대 초교파 복음주의 학교인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마치고 이어 실천신학(전도학)을 전공하여 신학박사 학위(Ph.D. in Theology)를 취득한 뒤, 2008년 9월부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 및 선교와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풀러신학대학원 재학 중에는 한인 최초의 캠퍼스 교목(Campus Chaplain)으로 일하였고, 귀국 후 학원복음화협의회 캠퍼스 연구소장, 새세대 아카데미 교회성장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교회의 청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B.Th.)를 졸업한 후, 도미하여 미국의 최대 초교파 복음주의 학교인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석사(M.Div.)를 마치고 이어 실천신학(전도학)을 전공하여 신학박사 학위(Ph.D. in Theology)를 취득한 뒤, 2008년 9월부터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실천신학 및 선교와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풀러신학대학원 재학 중에는 한인 최초의 캠퍼스 교목(Campus Chaplain)으로 일하였고, 귀국 후 학원복음화협의회 캠퍼스 연구소장, 새세대 아카데미 교회성장연구소장 등을 역임하며 한국교회의 청년 선교와 교회 성장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미국 복음주의교회연맹(Evangelical Church Alliance)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미국과 한국의 여러 교회들에서 교육 목사 및 교구 목사로 사역한 경험이 있다. 저서로는 「전도의 유산: 오래된 복음의 미래」(SFC, 2004), 「교회를 위한 전도가이드」(새세대, 2012) 등이 있으며, 20여 권이 넘는 번역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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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6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78g | 152*225*15mm
ISBN13
9791165047290

책 속으로

소형 교회가 앞으로 강화해야 할 항목으로 ‘은혜로운 예배’가 25.6%, ‘전도 활성화’가 25.2%로 거의 같은 수준의 1, 2위를 차지한다. 이 수치는 소형 교회가 전도를 주변부 활동으로 여기지 않고 교회의 중심 과제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동시에 전도가 예배와 분리된 별도의 부서 활동이 아니라, 예배의 은혜와 공동체의 생명력 위에서 자라나는 사역이라는 점도 드러낸다.
--- pp.52-53

다양한 사역을 위한 인프라와 인적 자원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약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신앙의 원초적 중심인 주일 사역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조건이 되기도 한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을 예배하며 살아가야 한다. 7일 가운데 주일만 주의 날은 아니며, 모든 날이 주의 날이다. 그럼에도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부활과 새 창조를 기억하며 함께 모여 예배하고 은혜와 친교를 누리는 날로서의 주일은 여전히 독특한 신앙적 중심을 가진다. 주일은 다른 모든 날을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방향을 잡아주는 출발점이다.
--- p.76

성도들은 교회가 앞으로 강화해야 할 과제로 ‘은혜로운 예배’를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목회자들은 신앙 성숙이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를 성도들의 바쁜 삶, 낮은 관심, 개인 경건의 약화에서 더 크게 찾고 있으며, 따라서 소형 교회는 예배의 은혜를 강화하는 동시에, 예배 이후 성도들의 일상 속에서 말씀과 기도, 경건의 리듬이 지속되도록 돕는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 p.84

특히 주목할 점은 부흥하는 소형 교회일수록 ‘성경교육/제자훈련’을 강화해야 한다고 보는 비율이 높다는 점이다. 전체 평균에서는 성경교육/제자훈련이 13.2%, 감소하는 소형 교회에서는 11.2%에 그치지만, 부흥하는 소형 교회에서는 19.2%로 뚜렷하게 높다. 이는 부흥하는 소형 교회들이 단순히 사람을 모으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모인 성도들을 말씀 안에서 양육하고 제자로 세우는 일을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부흥하는 소형 교회는 예배와 전도만으로 성장의 지속성을 확보할 수 없다고 보고, 성도의 신앙 성숙과 제자화를 다음 단계의 핵심 과제로 삼는다.
--- p.132

소형 교회는 가족 같은 분위기에만 의존하지 말고, 말씀, 나눔, 기도, 돌봄이 실제로 경험되는 분명한 소그룹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 소그룹은 친목 모임이나 행정 단위가 아니라 성도들이 삶을 나누고 말씀을 적용하며 서로를 세우는 제자화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
--- p.157

목회자의 개인적 어려움은 여러 방향에서 비롯된다. 소형 교회 목회자의 문제는 단순히 사역량이 많다는 데 있지 않고, 삶 전체가 지속적으로 압박받고 있다는 점이다. 목회자의 개인적 어려움 1순위는 ‘나의 역량 부족’ 29.3%, ‘경제적 어려움’ 27.7%, ‘미래에 대한 비전/희망 상실’ 12.7%, ‘건강 악화’ 10.3% 순이었다. 이는 자기 돌봄이 단순히 기분 전환의 차원이 아니라, 무기력감, 무능감, 생계 압박, 소명 흔들림을 다루는 목회 전략이어야 함을 보여준다.
--- p.167

목회자 모임에 참여하는 목회자 가운데 절대다수인 94.9%가 모임이 목회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 이 가운데 60.1%는 ‘약간 도움이 된다’, 34.8%는 ‘매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부정 응답으로 ‘별로 도움이 안 된다’도 5.1%에 그쳤고, ‘전혀 도움이 안 된다’는 응답은 없었다. 이는 소형 교회 목회자에게 네트워크가 단순한 친교나 정보 교환의 자리를 넘어, 사역 유지와 회복에 실질적으로 작동하는 지원 체계로 경험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 p.192

소형 교회는 재정 압박 속에서도 여전히 영혼을 향한 부르심을 잃지 않을 때 살아남는다. 소형 교회의 경제 문제를 극복하는 길은 돈 걱정이 없는 교회를 만드는 데 있지 않고, 생존 구조를 단순하게 만들고, 교회 간 연대를 활용하며, 공동체의 헌신을 세우고, 재정보다 복음의 정체성을 앞세우는 데 있다.
--- p.222

오늘의 소형 교회 목회 현장은 결코 낭만적이지만은 않다. 많은 목회자들이 교회의 작은 출발을 알리기 위해 블로그를 쓰고, 지역 소식을 나누고, 예배와 말씀의 흔적을 기록하며, 한 사람이라도 더 복음의 초청 앞에 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온라인의 작은 창을 두드린다. 그것은 단순한 홍보 활동이 아니다. 이름 없는 교회가 자기 존재를 알리고, 지역과 연결되며, 누군가의 검색어 끝에서 복음의 접점을 만들기 위한 분투이다. 큰 교회가 전문 인력과 시스템으로 사역을 확장할 때, 소형 교회 목회자는 설교자이면서 행정가이고, 심방자이면서 콘텐츠 작성자이며, 목양자이면서 지역 선교사로 살아간다. 그 수고는 때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하나님나라의 실개천은 바로 그런 조용한 물길을 따라 흐른다.

--- p.230

출판사 리뷰

소형 교회는 지역 사회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드러내는 중요한 거점이다!

현재 한국 교회의 72%는 주일 출석 100명 이하의 교회이며, 50명 미만의 교회도 58%를 차지한다. 숫자만 놓고 보면 한국 교회의 중심은 대형 교회가 아니라 소형 교회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오늘날 한국 교회의 생태계는 소수의 대형 교회가 아니라 전국 곳곳에 자리한 수많은 소형 교회들에 의해 지탱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도시의 골목에서, 농촌의 마을에서, 도서 산간 지역에서 소형 교회들은 지금도 예배하고, 기도하며, 사람들을 돌보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
비록 규모는 작을지라도 이들 교회는 각 지역 사회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드러내는 중요한 거점이다. 한국 교회의 미래 역시 대형 교회 몇 곳의 성장 여부가 아니라, 수많은 소형 교회가 얼마나 건강하게 세워지고 지속적으로 사명을 감당하느냐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한국 교회의 미래는 결국 소형 교회의 미래와 연결되어 있다고 봐야 한다. 소형 교회를 연구하는 일은 한국 교회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일이며, 하나님께서 이 땅의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 가시는지를 살피는 일이다. 이 책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특별한 시도이다.
이 책이 소형 교회를 섬기는 목회자들에게 조그마한 위로가 되고 한편으로 힘이 되기를 바란다. 매주 적은 성도들과 함께 예배를 드리며 눈물로 기도하는 목회자들에게, 자신의 사역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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