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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부모의 역할, ‘티칭’이 아니라 ‘코칭’입니다
PART 1. 초등 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세 가지 로드맵 STAGE 1: 로드맵의 기초 - 초등 수학의 성패를 결정하는 연산·사고력 수학·교과 대치동의 시계와 7세 고시의 실체 플랜 B가 있는 부모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요즘 수학은 다릅니다 연산, 사고력 수학, 교과, 그 미묘한 차이 학년별로 달라지는 연산·사고력 수학·교과의 균형 STAGE 2: 연산 로드맵 - 속도보다 원리에 집중하는 진짜 연산 공부법 연산 문제집의 세 가지 유형: 드릴, 원리, 교과 연산 선행,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연산 실수, 정말 실수일까요? 연산 사교육, 시작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STAGE 3: 사고력 수학 로드맵 - 교구·문제집·학원·수학 동화를 제대로 활용하는 방법 사고력 수학, 정확히 무엇일까요? 교구 하나가 만드는 수학 실력의 차이 사고력 수학 문제집의 난이도와 학습 순서 사고력 수학 사교육, 시작 전 꼭 알아야 할 것들 수학 동화가 만드는 세 가지 힘 STAGE 4: 교과 선행 로드맵 - 우리 아이에게 맞는 선행의 시기와 속도 수학,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할까요? 상위권은 이렇게 선행합니다 선행 계획, 이것도 함께 고려하세요 학년별로 꼭 챙겨야 할 수학 개념 PART 2. 완성도를 높이는 실전 로드맵 PRACTICE 1: 교과 문제집 - 아이의 진짜 실력을 파악해서 수학 문제집을 고르는 법 수준별 교과 문제집 로드맵 시기별 교과 문제집 로드맵 심화 문제에 대한 오해와 진실 심화 문제집은 이렇게 고르세요 수학 문장제, ‘읽기’보다 ‘해석’이 더 중요합니다 PRACTICE 2: 최상위권의 선택 - 경시대회와 영재교육, ‘도전’과 ‘집중’의 갈림길 경시대회는 상위 1%만 나가는 것 아닌가요? 경시대회의 득과 실 ‘영재교육’에 관한 오해와 진실 우리 아이 첫 영재교육 ‘영재학급’ 영재교육에 깊이를 더하는 ‘영재교육원’ 영재교육의 정점 ‘영재학교’ PRACTICE 3: 수학 머리를 깨우는 질문 방법 - 바로 써먹을 수 있는 질문 이제는 ‘정답’보다 ‘논리력’이 더 중요합니다 생각을 적는 아이가 수학을 잘합니다 생각을 끌어내는 질문법 문제 해결력을 키우는 질문법 초등 저학년, 수학 학습 전략 초등 중학년, 수학 학습 전략 초등 고학년, 수학 학습 전략 오답 노트는 이렇게 쓰세요 PRACTICE 4: 자기주도 학습 - 아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공부하게 하는 법 “숙제 다 했어요”라는 말에 안심하지 마세요 자기주도 학습을 완성하는 여섯 가지 약속 부모의 손에서 멀어져야 아이가 단단해집니다 초등 3학년부터는 ‘개념’이 실력을 가릅니다 PRACTICE 5: 실전 로드맵 설계 - 매일의 습관으로 매년 성장하는 수학 로드맵 설계법 1. 현황 파악: 지금 우리 아이는 어디쯤일까요 2. 유형 파악: 우리 아이는 어떤 유형의 학습자일까요 3. 목표 수립: 선행 학습, 언제부터 시작할까요 4. 균형 잡기: 연산·사고력 수학·교과 비중을 어떻게 배분할까요 5. 시간 조절: 학습 시간을 어떻게 배분할까요 에필로그 부모의 철학이 아이의 미래를 바꿉니다 |
달콤수학 꿀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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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수학은 무작정 빠르게 달리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정확한 방향을 잡고 나아가야 하는 마라톤입니다. 아이가 중·고등 수학으로 이어지는 긴 여정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부모가 곁에서 체계적인 로드맵으로 방향을 잡아주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p.6 OECD 국가 중 한국의 수학 성취도가 상위권에 있긴 하지만 최근에는 그 순위가 점점 하락하는 추세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 세대보다 수학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가 더 빨라졌고, 학습량도 더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성취도는 더 떨어지고, 수포자는 더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장에서 정말 뼈아프게 느끼는 의문이 하나 있습니다. ‘이렇게 빨리 시작하는데, 왜 아이들의 실력이 점점 떨어질까?’ 이는 결국 많은 아이가 불필요하고 비효율적인 학습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 p.17~18 자녀 교육에는 단 하나의 정답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양한 선택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플랜 A가 안 되면 플랜 B, 그것도 안 되면 플랜 C를 꺼낼 수 있도록 여러 선택지를 미리 마련해 둬야 합니다. 우리 아이한테 가장 유리한 방법을 찾아내서 적용할 줄 알아야 하죠 --- p.21 종이 위의 2D 그림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도형을 3D로 이해하는 실체적인 감각이 있어야 합니다. 지면에 그려진 그림이 실제로 어떤 모습인지 둘을 매칭하는 과정이 선행돼야 합니다. 이 시기에는 최대한 도형을 많이 접하고, 직접 다뤄봐야 합니다. 이때 손끝에서 시작된 감각이 결국 머릿속의 사고력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 p.61 현행이 완벽하지 않은 상태에서의 선행은 독이 됩니다. 지금 5학년 아이라면 단원평가에서 수학 점수가 90점 이상은 나와야 합니다. 선행은 현행을 탄탄히 소화하고 있는 아이가 하는 겁니다. 현행이 흔들리는데 선행을 계속하는 건 말 그대로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입니다. 당장 멈춰야 합니다. --- p.94 수학 실력이 판가름 나는 지점은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지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한 가지 계산법만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시선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계산법을 외우는 대신 그 원리를 이해해야겠죠. 초등 저학년 때 ‘여러 가지 방법으로 설명해 보세요’, ‘여러 가지 방법으로 계산하세요’ 같은 문제들을 답만 맞았다고 그냥 넘어가서는 안 됩니다. 이런 문제를 만나면, 아이가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반겨주세요. --- p.111 요즘은 스마트폰의 영향으로 아이들의 문해력과 인내심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그 변화가 확연히 느껴져 저 역시 깜짝 놀라곤 합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집중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는 연습’입니다. 이때 부모님이 주의하실 점은 절대로 학습량을 밀어붙여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학습량이 많아질수록 아이는 더 빨리, 더 대충 생각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이 문제 딱 하나만 30분 동안 제대로 고민해 보자.” 이렇게 시간을 정해두고 아이가 자신의 힘으로 문제를 끝까지 해결하게 해주세요. --- p.124 수학적 문해력은 독서를 통해 길러지는 기본적인 문해력과는 별개의 영역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읽고 이해하는 수준을 넘어, 그 안에 숨겨진 의도와 조건을 찾아내는 별도의 연습이 필요합니다. --- p.130 현행 교육 과정은 정답만 잘 맞히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논리를 글과 말로 표현할 줄 아는 아이를 원합니다. 내신 5등급제 개편과 함께 수행평가와 서술형 문항의 비중이 비약적으로 늘어난 변화가 이를 증명하죠. 단순히 문제 유형이 달라진 차원이 아니라, 변별력의 기준이 오지선다형 객관식 문제의 정답률에서 서술형 답안의 완성도로 옮겨갔습니다. --- p.158~159 또 하나 추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직접 문제를 만들어 보는 일’입니다. 만약 자신이 공부한 개념으로 새로운 문제를 만들 수 없다면, 그것을 온전히 이해했다고 할 수 없겠죠. 그래프를 해석해서 새로 그려보고, 문장제 문제를 직접 설계해 보며 문제 속의 개념을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문제를 푸는 ‘객체’에서 문제를 만드는 ‘주체’가 될 때, 아이의 사고력은 비약적으로 성장합니다. --- p.164 “이렇게 푸는 거야”라고 답까지 가는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을 조심하세요. 아이에게 필요한 건 빠른 길이 아니라 ‘스스로 길을 찾아보는 경험’입니다. 부모가 알려준 지름길로는 눈앞의 문제만 해결할 수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찾아낸 길은 앞으로 만날 수많은 문제의 열쇠가 됩니다. --- p.203 부모님이 교육의 목적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아이의 미래가 달라집니다. 단순히 주어진 문제만 잘 푸는 아이로 키우는 데 그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우리 아이가 AI에 대체되는 인간이 아니라, AI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줄 아는 인간이 되기를 바란다면 더더욱이요. --- p.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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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주도권만 바꿔도 수학의 미래가 바뀐다!
달라진 입시 판도를 뒤집는 자기주도 수학의 모든 것 수많은 부모가 초등 시기부터 수학 선행 학습과 무한 문제 풀이의 굴레로 아이들을 밀어 넣는다. 불안감에 떠밀려 시작한 수학은 결국 중·고등학교에 진학하기도 전에 아이를 지치게 만들고, 대다수의 ‘수포자’는 바로 이 초등 시기의 잘못된 학습 습관에서 비롯된다. ‘달콤수학 프로젝트’는 이러한 대한민국 초등 수학 교육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발했다. 그 결정체인 〈자기주도 초등 수학 로드맵〉에서 저자는 단순히 공식을 암기해 정답만 맞히는 ‘시키는 수학’에서 벗어나,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자기주도 수학’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누군가가 시키는 공부만 해온 아이는 아무리 학년이 올라가도 혼자 공부하는 법을 모른다. 더군다나 입시에서 서술형 평가와 면접의 비중이 대폭 확대된 지금, 능동적이고 종합적인 학습 태도의 필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졌다. 초등 저학년 때까지는 부모의 밀착 관리가 효과가 거두는 듯 보이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의 주체는 반드시 ‘아이 자신’이 되어야 한다. 이에 이 책은 아이가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문제를 해결하며,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단단한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의 이정표를 제시한다. 엄마 주도 학습에서 아이 주도 학습으로 매끄럽게 전환하는 단계별 여정부터, 개념 노트 작성법, 화이트보드 공부법 등 집에서 곧바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생생한 솔루션이 가득 담겨 있다. “길을 잃은 수학 공부, 이제 진짜 지도를 펼칠 시간입니다”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 우리 아이 맞춤형 수학 로드맵 설계법 넘쳐나는 교육 정보와 떠다니는 입소문 속에서 부모가 중심을 잡지 못하면 아이의 공부는 표류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옆집’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기준으로 수학 공부의 지도를 그려나가고자 한다. 7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의 발달 단계와 학교 교과 과정을 정밀하게 분석하여, 시기별로 반드시 채워야 할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로드맵을 설계했다. ▶ 7세~초등 저학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수학적 흥미를 유발하고 긍정적 정서를 형성하는 단계. ▶ 초등 중학년: 개념을 확실히 다지고 교과 수학에 집중하며 문제 해결 메커니즘을 익히는 단계. ▶ 초등 고학년: 오답을 스스로 분석하고 중등 연계를 준비하며 자기주도 학습을 안착시키는 단계. 본문에서는 학년별 목표에 맞추어 연령, 난이도, 학습 태도 등에 따른 맞춤형 세부 로드맵을 제시한다. 계산 실수가 잦은 아이, 개념이 불완전한 아이, 집중 시간이 짧은 아이 등 우리 아이는 어디쯤 위치에 있는지 현재 위치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그에 맞는 중장기 로드맵을 그려볼 수 있다. 로드맵을 따라가는 동안 부모들은 ‘아이와 싸우는 수학 시간’에서 벗어나 ‘아이의 성장을 응원하는 시간’을 경험하게 된다. 초등 6년, 우리 아이의 수학 인생을 바꾸는 여정에 이 책은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시간이 없습니다” 문제집, 사교육, 교과 선행을 현명하게 활용하는 현실적인 수학 공부법 요즘 아이들은 너무 바쁘다.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른 학습 부담 증가, 서술형 평가의 비중 확대, 융합형 문항의 등장 등 달라진 현실 앞에서 부모 세대의 옛날 공부법은 이제 통하지 않는다. 이 책은 새로워진 수학 공부의 최전선을 냉철하게 살펴보고 지금 이 시대에 가장 잘 맞는 현실적인 수학 공부법을 제안한다. 저자는 사교육을 무조건 멀리하라는 말은 하지 않는다. 학기 중 스케줄이 꽉 찬 아이들에게 현행 학습만으로 완벽한 수학 실력을 바라는 것은 오히려 사치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이 책은 이러한 교육 현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냉정한 현실 위에서 아이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딱 맞는 문제집을 고르는 안목을 길러주며, 효과적인 선행 학습 계획과 주의점까지 꼼꼼히 짚어 준다. 나아가 학원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안심하는 관성에서 벗어나, 학원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아이가 ‘진짜 공부의 주인’이 되도록 이끄는 현실적인 사교육 솔루션을 제시한다. 결국 초등 수학의 성패는 얼마나 빨리 진도를 나갔느냐가 아니라, 중고등 수학까지 버텨낼 ‘수학 체력’을 얼마나 탄탄히 길렀느냐에 달려 있다. 이 책이 소개하는 지침을 믿고 차근차근 실천한다면, 어떤 심화 문제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한 수학적 사고력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불안감에 쫓기던 무의미한 레이스를 멈추고, 우리 아이의 평생 자산이 될 진짜 수학 공부를 시작해 보자. |